곰곰 갈비탕 사용 소감
곰곰 갈비탕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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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갈비탕 끓여서 먹어보니 국물은 깔끔하고 심심한듯 담백하네요. 다른말론 약간 싱겁다? 정도. 고기는 얇게 슬라이스된건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뼈에 붙은 고기는 고무 입니까..? 베어 먹으려는데 치아가 아프고 뜯어지지도 않고 가위로 잘라내고 먹으려니 씹어지지도 않고 치아가 아프네요.. 그래서 두번은 안시킬거 같아요.
★★★☆☆ 2021.08.22[내돈내산] 솔직후기 처음 곰곰에서 사먹을땐 정말 가족들 모두가 다 맛있다고 극찬했었는데 그 이후로 3-4 번 더 구매했다가 몇 달만에 재구매를 했는데 뭔가 모르게 양이 적어진 듯한 느낌이 들고.. 짜진 것 같아요. 국물과 고기 밖에 없어서 허한 느낌도 드네요. 예전엔 당면도 불려서 끓였는데 이번엔 없어서 대파만 넣고 끓였어요. 아부지가 뼈에 붙은 고기가 질겨서 안 떼어진다고 하셔서 오늘은 좀 더 오래 두고 끓였어요.. 애기 밥 주려고 국을 살짝 맛 봤는데 짜서 생수를 더 부었어요.. ㅜㅜ 예전과 같은 가족 반응이 아니라서 재구매는 향후 좀 더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
★★★★★ 2021.08.21처음 배송시에 냉동상태로 배송됩니다 간을 따로하지않아도 국물맛이 너무 좋아요 짠맛이 적당하고 감칠맛이 돌아 딱입니다 식당에서 파는 국물하고 똑같이 맛있어요 후추랑 파만 송송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고기는 질긴편입니다 가위로 잘게 잘라서 밥말아 드시면 쫄깃하게 드실수 있어요 곰곰제품은 여러가지 시켜봐도 다 맛있네요~ 갈비탕은 처음 시켜보는데 밥하기 귀찮을때 너무 편해요~ 요즘은 학교도 안가서 점심도 챙겨줘야하고.. 저녁도 당연히 먹어야하고… 방학때도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밥차리고 청소하니라…ㅠㅠㅠ 진짜 밥하기 귀찮을때 한끼 때우려고 사봤어요 간이 다 되있어서 살짝 해동후 끓이기만 하면되니… 너무나 편하고 좋습니다~~^^ 냉동보관이라 냉장실에 미리 넣어두고 살짝 해동되고 냄비에 덜어줬어요 미처 해동을 못했을때는 그냥 냉동상태로 꺼내서 냄비에 슉~~집어넣어도 좋을듯하네요 저는 살짝만 녹은 상태에서 냄비에 넣고 끓였습니다 보글보글~~~~~~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후추랑 파송송해주고 맛을보는데 국물맛이 정말 끝내주네요~~ 진짜로 맛있습니다 라면그릇에 덜어서 그릇이 커가지고 국물양이 적당해보이는데 국물이 많은 편이에요 혼자 먹기에 국물이 많아요~ 처음 해먹을땐 2봉지 끓여서 딸이랑 한봉지씩 먹었는데 국물이 많아서 그 다음번엔 1봉지만 끓여서 나눠먹었어요~ 저는 국물만 먹고 딸에게 고기 몰아주기~~^^ 어차피 밥말아 먹을거라서… 나눠먹으니 안남기고 딱 좋더라구요 소면이나 당면을 넣어 먹었으면 좋았을걸….. 깜박하고 밥만 말아먹었네요. ..ㅎㅎ 그래도 깍두기에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고기는 적당한 양으로 들어가있구요 소갈비가 3조각정도에 양지고기비슷한 고기가 얇게 여러개 들어가있어요 고기양이 혼자먹기에는 나쁘진 않았는데 갈비에 붙은고기가 좀 질겼습니다 딸래미가 갈비를 뜯고있는데 뜯어먹질 못하고 애쓰고 있더라구요..ㅋㅋ 오만상을 쓰면서.. 제가 먹어보니 갈비대에서 고기가 쉽게 뜯어지질 않았습니다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냉동제품이라 어느정도 이해는했습니다 그래도 고기의 맛 자체는 나쁘진않았구요 누린내나 오래된냄새는 전혀 나지 않아서 뼈에붙은 살코기를 가위로 다 발라내고 양지고기랑 다같이 좀 잘게 잘라주었어요 국물에 밥말아넣고 조각조각낸 고기랑 푹떠서 깍두기 올려주니 잘 먹네요~ 저두 그렇게 먹었더니 질기던 고기가 쫄깃함으로 바꼈어요~~ㅋ~~ 뜯을땐 그렇게 안 뜯기던 고기가 잘게잘라서 국물이랑 먹으니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그 다음에 먹을땐 미리 다 잘라서 말아주었답니다 그래도 고기가 냄새가 않나니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질긴것만 빼면 고기맛은 좋은편입니다 실온보관은 아니지만 냉동실에 넣어두니 오래보관이 가능해서 생각날때 한봉씩 꺼내먹기 참 좋고 가격이 한봉에 3천원꼴이니 한끼식사로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600g 5봉지에 15400원 구매했는데 지금은 15990원에 판매되고있고 다른분들은 훨 저렴하게 구매하신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급하게 주문안하고 비교해보고 저렴한 가격에 사면 더 좋겠어요~ 많게는 몇천원 차이가 나니까요~~ 저는 아직 2봉 냉동실에 남아서 그거 다 먹으면 재구매하려고합니다~~ 곰곰갈비탕으루요~~^^
★★★★★ 2021.08.03☆☆총평 이전 곰곰 순대국을 먹고 반한 저는 곰곰 갈비탕도 후기가 정말 좋아서 한번 주문해봤어요 로켓프레시는 칼배송 bbbbb 갈비탕 5봉지가 한박스에 담아서 와서 들기 참 편했어요 오늘 저녁은 갈비탕이다!!! 끓이기전 해동을 한시간 정도 해놓으니 2/3는 녹아서 냄비에 부워서 끓이기 편했어요 조금 여유있게 식사하신다면 한두시간 전 미리 꺼내놔 해동후 요리하는걸 추천해요 갈비탕 5봉지에 15,000원이면 한개당 3000원씩인데 정말 가성비 최고 아닙니까 ♡ ☆☆맛평 두봉지를 끓여 먹었는데 갈빗대도 많이 들었고 갈빗살도 야들야들 허니 금방 갈빗대랑 분리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갈비 2봉지 넣고 물컵으로 한번 추가로 넣어서 끓였더니 제 입맛에 딱 좋았아요 ㅎㅎ 좀더 싱겁게 요리한다면 아이도 잘 먹을거 같아요 곰곰 덕분에 매끼니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2021.08.03주말을 제외하고는 거의 아점저를 한번에 해결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면성애자, 고기러버 라고 하지만 아조 가끔은 밥이 그립고 땡길때가 있습니다 당연 반찬이나 국 찌개 등등은 뒷전이고 언제나 항상 냉장고는 과일들과 떡볶이 냉면 쫄면들로 가득차있쬬 날씨도 조금 덜덥고해 탕이나 국을 끓여 밥말아 먹으면 속이 든든할듯해 곰곰으로 달려왔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평가 역시 호불호가 갈려 추리고 추린가운데 곰곰 갈비탕으로 겟해벌였쬬 맛있네여ㅎ 국물 간이 뙇좋구여 600g이라 그런지 양도 아조 푸짐합니다 제가 국물충이라서 밥 말아놓고도 계속해서 숟가락으로 국물만 떠먹는데도 줄지 않아여 고기는 그다지 손이 안가는 비쥬얼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들어있으니 당연 맛을 봐야죠 살코기는 부드러울만도한데 그렇지도 않네여 뼈에 붙어있는 살좀 발라먹겠다고 아조그냥 혀가 꼬까지 닿을 기세였쬬 근데 이에 다 끼고 난리도아녀서 먹다 포기했습니다 그거아시죠?! 고기에 죽고 고기에 사는 사람이지만 희안하게 물에 빠진 고기는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여 것도 예외가 있긴한데 만약에 이 고기가 연한 식감였다면 입으로는 나.. 물에 빠진 고기는 그닥 안좋아해^ ^ 이캐 말하고 개걸스럽게 먹었을찌도-_- 무튼 고기는 잘가시고여 국물맛이 저는 츠암 맘에드네여 지대로 먹으려고 깍두기까지 구매했는데 완전 찰떡입니다 한팩에 600g이잖아여?! 끓여서 두번에 걸쳐 먹어야겠다 했거든여 커녕ㅡ.ㅡㅋ 걍 씨원하게 한사바리 먹어치웠습니다 여름엔 뭐니모니해도 잘먹어야죠 이 맛은 하루 한두팩 먹어도 물리지 않을법한데 일단 먹어보고 다시오든가 해야죠 탕, 국종류 어마무시하네여ㅎ 골라먹는 재미를 만킥하려구여 꼭 한제품 목멜필요 없겠어여'-'
★★★★★ 2021.07.29안녕하세요~ 1일 2쿠팡을 하는 리뷰엔진심이에요 ㅋ 한동안 리뷰를 못썼더니 엄청 많이 밀려있는데 최근꺼부터 하나하나씩 작성해볼께요 🙂 신랑이랑 같이 일을 하고있다보니 퇴근후 들어와서 이것저것 요리해먹기가 쉽지않더라구요 네살아들램 밥 먹여주고 (혼자 좀 먹을수없니?…) 신랑 밥 간단히 차려주려면 곰곰 갈비탕같은 국물요리 하나가 필요합니다 ㅋ 매번 시켜먹을순없으니까요ㅠ 지난번 좀 미안한얘기지만 신랑 생일때 쿠팡에서 한우소고기미역국 밀키트 사려했는데 품절이라 급한대로 올반소고기미역국을 사서 냄비에 그냥 부어서 끓여줬는데 넘나맛있게 먹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뒤로 가끔 그 미역국 먹고싶다고 ㅋㅋㅋ 몇번샀는데 그것만 먹으면 질릴수있으니 검색중에 발견한게 바로 곰곰갈비탕!! 평도 꽤 괜찮아서 4개살까하다 5개들어있는걸로 샀어요!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고 계시는데 각각 1개씩만 먹어도 4개라서 금방 먹을듯하여 5개로 구매했는데 세상 잘 결정한듯 ㅋㅋㅋㅋ 새벽에 꽝꽝 얼린채로 배송받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출근했는데 점심에 엄마랑 네살아이가 한팩으로 둘이 먹었다고하더라구요! 고기는 아들래미다주고 ㅜㅜ 국물에 밥만 말아먹으셨겠죠?…ㅠㅠ (이 불효녀는 언제 효도할런지…) 그냥 팍팍 드시면 좋을텐데 좋은건 딸 사위 손주주려고 하시니까요ㅠ 뼈에 붙은거말고 떨어져있는 고기가 부드러워서 네살아이가 먹기에도 너무좋다고 하셨어요 진짜 엄청 겁나게 잘먹는다며 ㅋㅋㅋ 국물에 밥 말아서 신나게 고기랑 먹고 낮잠잤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저희도 퇴근후에 갈비탕을 먹어보기로!!! 저희가 아니고 신랑만 ㅋㅋ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주말 치팅데이때 먹으려구요 냄비에 꽝꽝 얼어있는 갈비탕을 그대로 끓였는데 생각보다 금새 녹더라구요 소면이나 팽이버섯등이 있었다면 푸짐했을텐데 재료가 없어서 파랑 청양고추만 넣었어요 끓는도중에 맛이 궁금해서 한스푼 떠먹어봤더니 제입에 짠듯하여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조금 부어준후 다시 팔팔끓임~ 간이 딱 맞아서 냉면그릇에 부었더니 국물만 한가득 ㅋㅋㅋ 분명 건더기가 없는건 아닌데 밑에서 가라앉아있어요 ㅋ 신랑이 먹더니 뼈에 붙은건 질기다고 그 나머진 괜찮대요 국물에 밥 말아서 원샷하는거보니 잘샀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꾸 이런 즉석조리식품에 길들여져가는거같아서 미안하긴하지만 그래도 맛있고 배부르면 좋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저는 집들이도 어른들 모셔서 대접할때 빼고 맛없는 음식 먹느니 맛이 검증된 음식 시켜서 맛있게 푸짐하게 대접하자는 주의라서요 ㅋㅋㅋㅋ 다음엔 소면넣고 (전 당면이 좋은데 신랑은 소면파) 팽이버섯도 넣고 만두도 넣어서 푸짐하게 다시 먹어보려구요 ㅋㅋ 아마 제 치팅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다시 먹을때 사진과 함께 추가리뷰 올리겠습니다! 곰곰시리즈는 한번쯤 실망할법도한데 실망할 기회를 안주네요? ㅋㅋㅋㅋ 곰곰 갈비탕 사실분들은 4개보다 5개가 저렴하니 꼭 5개 사시길! 순삭 예언합니다♡.♡ __________ 제 리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 2021.07.23● 지난번 곰곰갈비탕을 맛있게 먹어 재구매 했습니다 600g × 5개 = 15400원 입니다 한개당 3080원, 600g:125kcal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건더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600g 한개에 소갈비3개에 살코기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육수는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딱 맞아요 갈비에 붙은 고기도 너무 질기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쫄깃쫄깃하고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같이 들어 있는 살코기도 맛있어요 소갈비,살코기는 호주산,미국산,뉴질랜드산이라 합니다 ●요 며칠 날씨가 갑자기 더워서 냉콩국수,메밀국수로 저녁 한끼는 찬것을 먹었더니 배탈이 났네요 이열치열 따뜻한 곰곰갈비탕으로 찬 속을 데워야 겠네요 전에 수삼을 사 슬라이스로 말려 놓은것과 대추씨 빼고 잘라 곰곰갈비탕 넣고 끓였어요 영양면으로도 손색이 없겠죠 황백지단,후추,대파 넣어서 마무리 하니 근사한 갈비탕이 완성됐네요 원기회복,면역력 강화에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인삼이라고 합니다 수삼 사서 말려 냉동실에 넣어 두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갈비탕에 팽이버섯,당면,삶은국수 넣어도 맛있어요 날씨가 더워 국수는 따로 삶으려면 힘들죠 국수는 겨울에 넣어 먹는게 좋겠어요 저는 여름엔 당면을 넣어 먹는걸 권합니다 당면은 따뜻한 물에 불려 넣으면 굳이 삶지 않아도 됩니다~ ●밥말아서 묵은지랑 새콤달콤한 햇마늘 장아찌랑 먹었어요 한번은 묵은지 올려서 한번은 마늘장아찌 올려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국수를 먹으면 시간이 좀 지나면 허전한데 갈비탕에 밥말아 먹으면 정말 든든합니다 고기도 먹고 밥도 먹어서 아닐까요?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사나 봅니다 ㅋㅋㅋ 갈비탕 맛있게 먹으면서 땀한번 쭈욱 내고~ 먹고나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에어컨켜고 누워 있으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ㅋㅋㅋ 오늘도 건강한 한끼 곰곰갈비탕으로 간편하게 해결했네요~^^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덥다고 너무 찬것만 드시지 마시고 가성비 좋은 따뜻한 갈비탕드시고 여름 잘 이기세요^^
★★★★☆ 2021.07.22아직 안먹어봤어여 맛있기를 기대해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심으로 끓여봄. 뼈는 손가락 두개에서 두마디되는 크기. 살이 거의 없어여ㅎㅎㅎㅎㅎㅎ 나머지는 슬라이스 고기 서너점. 음…이상태로 봐서는 별로지만 4팩 가격이면 걍 두고서 비상으로 가끔 먹기는 뭐 그럭저럭. 국물은 일단 맛있어여. 밖에서 파는 갈비탕 맛이랑 많이 차이는 안나는 맛 ㅎㅎㅎ 중딩놈이 꽤나 기대하고 있는데…. 고기때문에 좀 실망할듯해여ㅎㅎㅎ 재구매는 … 아직 생각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뼈에 붙은 고기는 많이 질기네여. 슬라이스 고기는 그렇지않아여. 가성비 따지면 좋습니다. 아들 오기전 대충 국물 봤을때 나쁘지 않았고 파 넣고 밥말아 먹으니 맛있네여. 아들도 뼈다귀는 별로지만 맛있다고 하며 밥한그릇 뚝딱 먹었어여. 아들이 가성비 따지면 괜찮다하여 재구매 의사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뼈는 솔직히 다 뜯어먹은 뼈 넣어놓은 느낌ㅋㅋㅋㅋ 뼈 상관없이 국물 드실분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