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이다보니 손이 꽤 큰편이고 색이 변하는게 보기 싫어 회색을 선호하는 편인데 너무 비쌌었는데 간만에 저렴하게 좋은 제품이 나왔네요 두께도 짱짱하고 손도 넉넉합니다 고무냄새도 심하지도 않구요 다이소에서 파는 장갑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워요 다음에도 또 구매하고 싶습니다 이 가격만 유지해주세요
한번 써보고 너무 좋아서 재구매했어요.
색도진그레이라 주방인테리어 해치지않아요.
질기고 두꺼워서 새거뜯으면 엄청 오래써요~~
제 손이 넓고 좀 큰데 다른 핑크고무장갑 중사이즈
끼는데 요건 L가 저한테 딱이에요!!
바닥에 요철도 있어서 식기를 잡아줘요~
고무장갑은 명진껄로 정착했어요~~
저번에 구매한것두 대자. 이번것두 대자
저번에 대자는 대자인가 싶었어요.
웬만한 대자는 낙낙히 들어가고 낙낙히 벗겨지는데
제 손에 딱 맡는 느낌이랄까?
남편과 아들이 가끔 설겆이 할때 벗느라 애쓰더라구요.
설겆이 중에도 그릇 엎느라 팔을 좀 들면 물이 흘러서 팔을 타고 내려오는데 하여간 좀 불편했어요.
그래서 재구매안하고 바꿔봤더니
저번꺼보다 확실히 낙낙하고 길이도 좀 길어요.
팔부분도 신경쓴거 같아보여요.
그래도 설겆이 열심히 하다보면 슬슬 내려오는건
장갑마다 다 그런가봐요~
코로나로 매일 설겆이. 밥. 청소를 하다보니
핑크색 고무장갑만 봐도 화가 났는데
그레이색이 차분하게 해주네요
마음 가라앉히며 집안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재질이 부드러워서 손가락이 자유롭고
팔길이도 맘에 들고요 저는 팔이 긴편이라 요즘
M 사이즈는 좀 짧아서 L 했는데 잘 맞습니다
좀 오래 쓸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
일단 화를 가라앉게 해주니 계속 재구매 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