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자동급식기를 쓸 수 있어서 좋지만
1회 급식량이 20g단위라서 아기동물들에게는 너무 많은 양이에요
최소 1년 이상은 산 고양이 강아지에게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세란에 쓰여있지도 않아서 급식량 단위 모르고 샀다가 당황했네요
그래도 이가격이면 가성비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자동급식기 사진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서 따로 안올려요. 우선 다른 자동급식기보다 가격이 많이 착해서 구매했어요. 다른 컬러보다 화이트가 더 저렴해서 화이트로 구매 했어요!
통은 물로 세척하면 안되서 물티슈로 살짝 닦아줬어요. 하지만 큰 상관이 없는게 강아지 입에 닿는 밥 그릇(?)은 따로 분리되서 세척 필요하면 가능해요!
우선 시간 설정 먼저 하면 되는데 어렵지 않아요!
그 다음 급식시간이랑 급식량 설정하면 되는데 이부분 살짝 헷갈리지만 설명서 보면서 천천히 하시면 되요! 4번 세팅 가능하고 끼니별 간격은 최소 30분 이상이어야되요. 1번 = 첫끼니부터 차례로 세팅시면 되요. 2번이 1번 끼니보다 빠른 시간으로 세팅하면 안된데요. 저는 하루 3번만 주려고 1 아침 2 점심 3 저녁 시간 세팅하고 4번째는 시간 세팅하고 배식량 0 으로 세팅했어요.
음성녹음은 따로 안 사용했어요. 음성녹음 안 해도 끼니 나올때 삐~ 하면서 소리가 나요. 놀랄만큼의 큰 소리는 아니에요.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다른 제품을 사용안해봐서 비교 할 수 없지만 만족합니다. 뚜껑이 밀폐가 아니라 습한 날씨에는 사료가 눅눅해 질 수 있을 것 같아 별하나 빼요!
하지만 적극추천해요!
반려토끼에게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해주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게 딩동댕 검정색 자동급식기였는데
(따로 사진 첨부합니다)
1회만 눌러도 나오는 양이 너무 많아서 좀 적게 나오는 걸로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자동 급식기가 2개여서 비교해보자면
가격
-> 이게 5천원 정도 저렴하구요. 로켓배송 아니면 8천원 정도 더 저렴하네요
–>가격 올랐네요 ㅠㅠ
1회 용량
-> 토끼 사료 옥스보우 기준으로 둘다 비슷합니다 ㅠㅠ
35g 정도 나오구요. 아마 토끼 사료가 작아서 더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디자인
->이게 훨씬 이뻐요. 다만 속안이 안보이니 사료 있는지 확인해야해요
조작
-> 검정색 제품이 훨씬 직관적임
배송받고 세팅하다가 멘붕왔는데 한번 설정해놓으면 거의 바꿀 일 없어서 괜찮아요. 나중에 전원 나가서 리셋되면 설정할때 다시 보려고 잘 보관해놈.
장점
-> 건전지랑 유선코드가 동시에 있어 유선코드가 빠져도 작동 되고 평소에는 유선코드로 작동하니까 꺼질일이 없어 밥굶길일은 없을 거 같음. 검정색 제품은 겁나 큰 건전지 3개 들어갔었음
단점
-> 통 분리형이 아니라 씻기 애매할 듯 (검정이는 따로 분리가능)
-> 소동물 말고 중, 대형 동물은 사료 자주 채워줘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을 듯
-> 녹음 하려면 건전지 다 빼야 함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