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캣배송이라 빠르게받아서 좋았구요
이어설치하는 봉안에서 철가루? 같은게 좀..
나와서 그부분이 좀 찝찝햇어요~
녹가루? 같거든요 딱봐도 봉 안에 보니깐 녹도 제법 생겨있습니다 만들고 시간이 꽤 된 ㅈㅔ품인거같아요 그것만빼면 만족합니다
설치는 생각보다 어렵진않았구요
설치 순서 단순하고 바닥에 끈 이어묶을때 힘이조금? 들어가는거 말고는 어렵지않더라구요~
후기에 비싼텐트?라고 하시는분거읽고 어느정도 각오는하고주문했는데 그래도 싸구려 텐트들 재질보단 나은편이에요^^;
비슷한디자인에 인테리어 망치지않을만한 색상도봤지만
애들이 더 선호하기엔 아무래도 캐릭터 만한게없죠
박스뜯기전부터 두아이가 옆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더니
완성후 들어가서 안나옵니다 신랑이랑 돈안아깝다며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그렇게 인테리를 망치는 느낌은없어요
파란색이 제법 귀엽습니다
암튼 녹가루빼고는 만족합니다
여자인 제가 설치를 했어요.
손목에 터널증후군때문에 치료중이라 안될것 같았는데
너무 쉽게 설치를 했어요.
마지막에 땡길때 힘이 좀 들어갔는데
손목에 무리는 안가더라구요.
막 힘이 세거나 그렇지못한데도 얼마든지
여자 혼자 쉽게 설치가 가능해요.
아들도 너무 좋아하니까 더 뿌듯하네요 ㅎ
아예 드러누워서 안나오네요 ㅋㅋ
제가 올라가서 30분 가까이 뛰어봤어요.
솔직히 전 누구보다도 겁이 많아서
첨엔 잘 못뛰었는데
한참 뛰다보니 괜찮은것같아
힘껏 뛰어봤어요.
아주 걱정없이 튼튼하네요 ㅎ
배송받고 제품의 문제로 오늘 설치를 했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저도 가끔 뛰어줘야겠어요~^^
다섯살 아들 취향저격 타요트램폴린…
심플한 디자인의 트램폴린들도 많았지만 아이가 너무 강력하게 원츄해서ㅋㅋ 이걸로 샀어요.
택배 받자마자 애가 너무 신나가지고 빨리 조립해달라고 넘나 간절히 원하는 바람에 신랑 퇴근까지 못기다리고 혼자 설치했습니다.
제가 여자치고 힘이 아주 많이 센 편이고 웬만한 조립식 가구 같은 것도 혼자 조립 다 하는 사람인데도 이건 진짜 빡센 편이었어요.
특히 그 점프하는 매트를 사방에 고무줄로 고정하는 과정이 혼자하기에는 손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남자분들은 혼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58평 대형평수라 큰 걸 놓기에도 부담이 없긴 하지만, 직사각형이 아무래도 원형이나 육각형 보다 공간 사용이 경제적이라 한쪽에 밀어놓으니 거슬리지 않고 좋아요.
다리부분 고무발도 두툼한게 층간소음 걱정도 없을 것 같아요.
거실이 갑자기 타요 차고지 같이 돼버리긴 했지만ㅋㅋㅋ 아이가 넘 좋아해서 저도 만족합니다.
설치하자마자 아이가 막 뛰면서 자기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는데, 너무 신나게 뛰어서 심령사진 같이 찍히네요ㅋㅋ
흥겨움이 넘치는 사진도 한장 올립니다♡
친구 아이들이 뛰어노는걸 워낙 좋아하는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맘 편히 뛰어 놀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마음 아파서 선물 해줬는데ㅠ 아래 댓글 보고 고민 많이하다가 구매 하였는데 조립 30분도 안걸렸다고 하네요…ㅋㅋ
첫째 아들 (6세), 둘째 딸 (4살) 둘이서 열심히 양쪽 봉 잡고 뛰어도 문제가 되진 않는다구 합니다 !!!
디자인도 남아, 여아 애들이 좋아하는 타요 캐릭터라 나름 잘 구매한거같아요ㅎㅎ 구매할때 금액은 15만원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참고로 방바닥 찍힘 현상이나 부실해 보이는 점도 없으니 참고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