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맛에 맞아 한동안 잘 먹었드랬지요.
시댁 갈때 4개 들고 갔는데 아버님 입맛에
맞으셨나봐요.
아버님은 입에 맞으시면 질리실때까지 그것만 드십니다.
한박스 주문해 드렸어요.
첨엔 두개씩 드시다가 지금은 하나 드시면서
시어머님표 김치랑 함께 잘 드신다네요.
몇개 안남았다고 하시길래 또 한박스 보내드려요.
1층이 어머님 식당이신데 식사하러 굳이
1층까지 안내려 오신데요.
물만 부으면 되니까 2층 집에서 티비 보면서 드신데요.
어머님이 걱정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