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깔끔하고 모던합니다.
내용: 정리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인가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필요한 방향으로 안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전에서 간과했던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헛된 공상적인 내용을 모두 없애고, 꼭 필요한 부분만 넣으려고 한 노력이 확실히 보입니다.
다만, 번역에 있어 오타가 좀 발견이 되며, 몇 구절은 몇 번 읽어야 흐름이 읽혀지는 번역이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단지 부의추월차선이라는 제목에 현혹되어 뭔가 신박한 방법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구매하셨다면, 쓸모없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부위추월차선이라는 책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시고,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구매를 하셨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업에 대해 매우 깊이있게 생각을 하시고, 단계를 밟고 계시거나, 기존에 사업을 하시면서 진정한 자유를 원하는 데 집중하고 계신다면, 그 방향이 조금 더 일찍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라고 봅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일찍 자유의 대열에 낄 수 있었을까요?
사람마다 자각을 하게 되는 시기는 다르다고 봅니다.
너무 늦었다 생각했지만, 모두가 하고 고, 모두가 해야 할 정도로 지속되고 있었고, 지속가능성이 있다면, 중간이라도 가려면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완독하고 후기쓰려고 미뤘었는데, 이 책 왠만한 추리소설보다 재밌습니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 힘듭니다.
나의 강아지는 강포비다 이말을 2017년 11월 추운겨울 눈이흩날리던날 창밖에서 지저귀는 참새소리네 잠에서 깨었다 찬바람을 헤치고 출산을 앞둔 잔디에게 발걸음을 옮겼다 기다렸다는듯 잔디가 숨을 헐떡이며 진통을 겪고 있었다~~블라블라~~~ 마지막 힘을주며 막내강아지가 태어났다 .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른 눈빛을 가진 아이…내가 너를 강포비라 이름지으리라…뭐이런식으로 매우늘려놓은기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