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원두커피 후기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원두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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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처음에는 폴바셋 오리지널블랜드와 비교해서 신맛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마시다보니 점점 더 균형잡힌 맛이네요 원두그라인더를 하나 장만했더니 훨씬 편하게 신선한 커피를 내릴 수 있어서 더 자신있게 홀빈 구매했어요 네스프레소 그랑라띠시마 사용자인데 에스프레소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부드러운 드립이 카페인도 적다고 하고, 신선하고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어서 원두 찾아 갈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 좋은 커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06.16에디오피아 예가체프 ㄱ ㄱ 상표 마셔보고 조금 실망 했는데 이게 더 맛있습니다. 가격도 더 싸고요 –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1Kg : 17,900원 ***** 상품설명의 로스팅 “시티” ㄱ ㄱ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500g : 11,280원 ******상품설명의 로스팅 “미디엄” # 그런대 실제 로스팅 상태는 반대로 워너빈것이 더 약배전입니다
★★★★★ 2021.05.31핫딜뜨고 하도 평이 많아서 커피대통령 한번구매했다 후회막급 ㅎ 개봉후 원두 그라인더 넣을때부터 원두가 달라요. 맨들맨들 크기도 일정하고 로스팅도 잘되서 향도 부드럽고 오랜만에 핸드 드립해서 먹었어요. 포장봉투가 변경되었네요. ㅎ 사용후 와이어가 붙어잇어 꼼꼼히 재 포장가능해서 좋고 이젠 다른원두 안봅니다. . 몇천원 차이가 너무커요. 재구매 늘 하는 상품이며 정착된 원두에요~✌️
★★★★★ 2021.05.02나이가 들어가면서 팔 힘도 빠지고(?).. 평소 운동 삼아 원두를 직접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마셨는데 ..ㅋㅋ.. 엉덩이가 점점 무거워지고 팔 휘젓기가 점점 싫어지고 결국 커피 갈기가 귀찮아서 아예 핸드드립형으로 분쇄 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맛은 신맛보다는 좀 쓴맛이 강하네요. 그렇다고 기분나쁘다는 것은 아니구요. 적당하고 좋아요. 사실 원래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도 똑같은 맛의 원두를 구입한다는 보장 없습니다. 산지의 날씨가 해마다 다르고, 물의 양. 햇볕의 양. 수확 시기. 건조 시간 등등등… 마지막에는 공기와 접촉된 시간과 온도, 분쇄 당시 마찰되는 부분의 온도까지…. 너무도 많은 변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 평은 아주 개인적인 것 입니다. 사람마다 코도 혀도 뇌도 모든 것이 다르잖아요.♡ 1. 우선 커피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아요. 시중의 어떤 제품은 커피향보다 헤즐넛 향 같은 것을 섞어서 지금 내가 뭘 마시고 있는지 잊게 만들거든요. 물론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요. 커피 원두를 너무 볶아도 그냥 맡는 향은 강한데 막상 커피를 드립하고 나면 마실 때 느껴지는 향은 사라지고 쓴맛만 남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2. 분쇄 정도가 핸드드립 커피에 맞게 적당 합니다. 곱지 않아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종이필터 보다는 스텐리스형 드립필터가 더 맛이 잘 빠지는 듯합니다. 종이필터를 사용하니 물을 머금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약간 쓴맛이 더 우러나네요. 깔끔하게 드시려면 빠르게 내리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핸드드립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까요. 여행 갈 때는 간단하게 티백 포장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즐기는 것도 방법이죠. 3. 적당하게 블렌딩이 잘된 가성비 좋은 제품 입니다. 저도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솔직히 평소에 커피샵에서도 만족스러운 커피는 맛 보기 힘들어요. 전부 기계로 칙칙 뽑아내는 데 어떻게 개인의 입맛을 맛출까요? 개인이 커피샵의 맛에 입을 맞추는거죠. 그리고 G4등급이라고 해서 커피의 맛도 그레이드4라는 것은 아닙니다. 알갱이가 조금 작다는건데… 맛이랑 상관관계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문가들 말로는 알갱이의 크기가 달라서 로스팅 되는 시간을 고르게 맞출 수 없다고 하던데… ㅋㅋㅋ 솔직히 그정도까지 신경 쓰면서 커피 마실 생각은 없어요. 그냥 향 좋고 맛 좋고… ☆ 이 가격대에 이정도 품질의 상품이라면 충분히 다른 분께 권해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 2021.04.06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대량으로 사다 놓고 먹어요~^^ 이번에 어떤걸로 살까 고민하다가 근데 주변에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가 그렇게 풍미가 좋고 맛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오늘 한잔 먹어봤는데 진짜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너무 좋네요 ㅎㅎ 적당한 과일의 산미가 커피의 맛을 더 고급지게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운동하기전에 한잔마셔야 겠어요 적당한 카페인은 활력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규요~^^ 무엇보다 좋은 품질인데 가격도 저렴하게 잘 산것 같아요
★☆☆☆☆ 2021.03.20어떻게 이런 수분감과 이런 로스팅의 원두를 파시는지… 원두 구분해논 사진에서 왼쪽이 현재원두고 오른쪽게 일반적인 동 가격대의 원두입니다. 쿠팡 모든 원두들을 돌아가며 먹는데 이건 너무 별로라 글남깁니다. 쿠팡 글남기는거 처음입니다. 바리스타 있는사람으로서 이거 원두 오래된거 아닌가요? 혹은 로스팅을 안했던가 오래된걸 썼던가. 원두 크기도 그렇고 하… 소리 내면서 마시고 있긴한데… 버릴예정이구요. 혹시나 도움되시라 글 작성합니다. 원두 상태 정말 안좋아요. 그 정도가 심한것같아서 후기남깁니다. 개선보셔서 더 많이 파셨으면 하니.. 암튼.. 솔직한 후기 작성합니다.
★★★★★ 2021.03.13–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해 원두도 산미있다는걸로만 구매했었는데 좀처럼 산미는 없고 구수하기만했던 커피들 커피머신과 내추출실력때문에 산미는 안느껴지는 커피만 먹고있는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추출실력이 좋지않아도 커피머신이 저렴이여도 원두가 문제였어요 제가 원두를 잘못고른거였어요 예가체프만 주구장창 사왔는데 왜 이예가체프는 다른 예가체프인것이지 커피는 설명서대로 내릴줄만알지 커피에 대한지식은 없어요 그래도 산미있는 커피를좋아해 여러번 원두를 산끝에 드디어 찾았어요 깔끔하고 뒤에서 느껴지는 상콤함 너무 좋아요 인생커피 찾았으니 이것만 사야죠!!! – 그리고 한가지더 감동인게 원두를 그때그때 갈아서 내려먹는데 봉지윗부분을 클립으로 집어놨었는데 봉지를 고정할수있는 게 붙어있어요 이런사소함이 너무 편하고 감동 산뜻한 산미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커피 추천드릴게요!!!!
★★★★☆ 2021.02.21일단 로스팅 된 원두 색부터 맘에 들어요. 매일 집에서 홀빈을 갈아 직접 핸드드립으로 한 잔씩 마신지 오래지만.. 아직은 다크함보단 산미와 과일향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그에 걸맞은 원두입니다. 까페에서 쓴 사약같은 커피맛과 완전 거리가 먼.. 산미 풍부하고 구수하게 맛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혀에 맴도는 묵직한 바디감이 부족하단 거? 하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최고에요~ 다른 더 가격대비 우수한 원두 찾기 전까진 이 원두에 정착할거 같아요. 애용하겠습니다.
★★★★☆ 2021.01.30향이좋고 맛도상큼하면서 진해요 아쉬운점이라면 구수한맛이좀부족해요 그외다만족함니다 가성비도좋구요^^
★★★★★ 2021.01.25원래 예가체프나 시다모 페루커피같이 신맛이 나는 원두를 좋아해서 구매해서 먹는데..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사고 보니 등급이 g4…. G1이 가장 등급이 높고 G4는 제가 알기론 제일 아래 등급으로 알고 있어요. 뭐 등급은 크기에 따른 분류인..이 제품은 그냥 원두의 크기가 고르지 않고 작은 편에 속하는 원두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구입해서 먹고 있던 페루 원두와 비교해봐도 크기가 작고 모양이 자유분방?한 걸 알 수 있어요 ㅎㅎ 맛은 진짜 커피 전문가가 아닌 이상..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어차피 드립해서 마시는게 아니고 에스프레소 머신에 부어놓고 마시는 거라..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육안으로 봤을때 원두 겉면이 마른듯한걸 보니 로스팅한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향은 좀 약한 것 같았습니다(이전에 먹던게 g2등급인데..향도 차이가 나는걸까요? 궁금해지네요) 워낙 저렴하게 나와서 안 살 이유가 없었네요.
★★★★☆ 2021.01.15이런 원두는 처음 사봅니다. 별로 원두의 품질에 왈가왈부하지 않아요. 적당히… 뭐… 이정도는… 하고 잘 먹는데. 원래 먹던 원두가 맛있는 거였단 생각을 하게한 최초의 원두.. ㅎㅎ 있던 원두 마져 먹느라 몇일 지난뒤에 개봉했습니다. 상품평이 좋아 기대기대했죠. ㅠ 내가 받은것과 다른분들 받은게 다른건가 뭔가 도무지. 개봉했는데. 원두들의 색상이 다 다릅니다. 도대체 어떻게 볶으면 원두가 이렇게 볶다만것들로 천차만별인지. 뭔가 많이 이상해요…ㄷㄷ 그래도 한 번갈아서 내려 봤어요. 생원두맛도 느껴지고 여러 맛이. 풍부한 맛이 아니라 생경한 여러 맛의 복합체. 산미에 뭔가 정의하기 힘든 별스런 맛들이 다 섞여서 좀 체 먹을 수가 없어서 오븐에 조금 구웠습니다. 그래도 일률적으로 되질 않아서 원. 구웠더니 이것도 또 오묘합니다. 원참내. 1키로 양도 많은데 이걸 어찌 먹나요. 버려야 하나… 버리려니 너무 아까워서 요즘 의도치 않게 투샷으로 먹습니다. 진하게 내리니 먹을만해져요. 어젯밤을 꼴딱샜어요. 투샷의 부작용이려나요.ㅠㅠ 볶은원두도 숙성이 되나요? 모르겠네요. 오븐에 구운 원두 다 먹고 또 굽기 귀찮아서 그냥갈아서 내려봤어요. 예전보다는 먹을만하네요. 이리저리 삐죽삐죽하던 맛이 좀 순해졌달까요. 거의 다 먹어가는 싯점이 되니 이제 이 맛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맛이 괜찮아졌어요. 요즘은 향을 즐기며 먹습니다. 그래서 별점 상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