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로켓 배송은 편리하고 빠르네요.
꺼내는 순간 너무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쿠팡에 나온 이미지보다 실물이 더 이쁩니다.
저는 식구가 2인이지만 밥솥은 10인용을 선호합니다.
요즘은 압력밥솥으로 꼭 밥만 만들어 먹지는 않아서 이것저것 찜기능, 죽, 요리로 활용도 많이 하는 터라 작은 것보다는 큰 밥솥을 선호합니다.
쿠쿠 10인용은 찰옥수수 6~8개 정도는 거뜬히 찔 수 있고 찜채반도 들어가서 물에 안 닿아도 감자, 고구마, 단호박 등 빠르게 맛있게 찌기가 수월합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가스불이나 인덕션에 찜 올리기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잖아요.
이럴 때 아주 요긴하게 효자 노릇 하는 아이입니다.
오자마자 밥보다 고구마랑 미니 단호박부터 쪄서 먹었는데 10~20분 정도면 빠르고 맛있게 쪄집니다
밥은 주로 현미밥을 해서 먹는데 불리지 않아도 맛있게 밥이 됩니다.
특히 고온기능으로 밥을 하니까
밥맛이 두 배는 맛있는 듯!
내솥뚜껑도 분리가 되어 청결하게 관리도 되네요.
-찜채반을 넣으실 때는 살짝 올려놓고 빼실 때도 살짝 들어 올리세요~ 혹시라도 내솥에 기스가 가면 마음이 찢어지자나요!-
싸게 잘 산건 맘에들어요.
다만 밥을하면 쌀이 하얗게 되지는 않는거같아요. 이게 쌀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전에 쓰던 같은 쿠쿠는 신혼때 산거라 좀 비싸게 산거 거진 10년 쓰면서도 밥이 하얗게 됐거든요. 허나 물받이쪽 물이 새면서 바꿀수밖에 없어 바꿨는데 쌀색이 좀 맘에 안드네요. 이걸 불량이라 해야하는건지 판단하기 좀 애매해서 그냥 써보려구요.
너무 비싼 밥솥은 부담되서
고영희 놈이 고장낸 밥솥 때문에
쿠팡으로 급하게 주문했는데
용량도 무난하고 밥도 맛있게 잘 됩니다
처음 구매하고 나서 한 5번까지
밥 지을 때는 냄새가 났어요
세척하고 써도 약간 그렇더라구요
지나고 나면 냄새 없이 맛있는 밥 되는 것 같습니다
냄새 나는것도 엄청 심하진 않고 약간 나는 정도라
금방 사라져요
가성비가 좋고 리뷰에는 음성 안내소리가 작다고 하는데
이보다 소리가 크면 어느정도 커야 하는지요
음성도 적당히 크고 조작하기전 인터넷으로 사용설명을
보았는데 17시 도착 어제 주문 하자 마지 온라인 설명서 보고 밥통 숫자2만큼
물과 식초를 눈금에 붙고 뚜껑도 근방열리고 음성으로
안내대로 진행 너무 좋았어요
배달도 빠르고 잘사용 하겠습니다.
설명서 잘읽어보세요 자세하게 잘나옵니다
취사 완료 되었네요 세척후 백미밥을 고압취사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밥이 냄새도 안나고 밥만 먹었는데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