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가 예쁘기는 한데,
접착력이 심하게 떨어집니다.
실수로 붙였다가 위치를 재조정하려고 한 번 떼어보면 다시 잘 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 붙인 그대로여도 한 달 정도 지나면 다 일어나서 떨어집니다.
저는 독서대와 노트북에 붙이려고 구매했는데,
결국 다 제가 떼거나 저절로 떼지고 다 버렸습니다.
추천하지 않아요.
갑자기 다꾸에 빠져버린 나머지 뭔가 다이어리를 쓰긴 해야겠는데 저는 엄청난 똥손이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건 무리라고 생각했구요..^^ 스티커를 열심히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거의 한장에 천오백원씩이나하는 스티커를 도무지 감당할 수 없었던 저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서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고민했답니다^_^ 뭔가 리뷰에 본인의 tmi를 남발하는 것 같아서 조금 민망하지만 설마 이걸 누가 보겠어요~ㅋㅋ 아모튼 스티커가 오늘 와서 다이어리에 붙여 봤는데 실수하면 좀 구겨질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물론 전 깔끔하게 스티커를 붙이는 데 성공했지만~ 종이에 붙였을 때 쉽게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실수 하면 그대로 쓰레기통에 처박아야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