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하니까 누워서 폰만 하길래 한 번 사봤어요
8월 4일 도착했는데 첫 날 삘받아서 15번까지 다 해버리고 그 뒤 일주일은 노느라 못 한 거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번호는 천천히 하고싶은 만큼 하다가 개강하기 전에 완성하고 싶은데 백신 맞으면 또 누워있을 거 같아 오늘 급하게 마무리했네요
말이 길었네요 ㅎㅎ
요약하자면
물감 : 2세트 주는데 하나는 뜯지도 않음 양 모자랄 일 없음
캔버스 : 이게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잘 안 찢어지고 좋은 거 같아요
번호 : 엄청 세세한 부분은 종이 보고 했고 나머지는 잘 보여요
붓 : 붓은 주는 거다 보니까 좋은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작품 살 때마다 오니까 하나할 때마다 쓰고 버리게요 ㅎㅎ
다음 방학 때 또 생각나면 사러 올게요,,,
지인 식당 개업식때 선물 하려고 구입 했어요
지난번꺼 해바라기 그림보다 난이도가 더 있
어요^^
지금까지 해바라기 그림 3개째 그렸어요
아니 색칠 했어요ㅋ
요번꺼가 젤 시간이 많이 걸린것 같아요
8월 16일 개업 이라서 그안에 하려고 어제
새벽 3시반에 끝내서 마감제 까지 칠 하고
잠들었어요
날씨가 더우니 더 하기가 귀찮았어요^^
하지만 완성 하고나니 넘 맘에 들어요
해바라기 바구니 그림도 화사하고 선물
받는분이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림뒤에 완성한 날짜랑 이름 개업축하 한다
는 말까지 붓으로 써서 선물 했어요
해바라기 그림을 현관이나 입구에 걸어두면
부자 된다는 속설이 있어요
정말 식당이 대박나서 돈많이 벌고 부자
되었음 좋겠어요
직접 색칠해서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선물할
분 생각하면서 집중하면 시간도 빨리가고
예쁜 그림이 완성되면 뿌듯하고 걸어둔
그림 보면 힐링도 되는 그림 입니다
담에 다른제품 사서 다시 도전 할게요~
약 2주정도 걸린거같음
약간의 손목통증과 목통증이 같이 오지만ㅋㅋ
기록하면서 완성해가는 즐거움이 있음
물감을 2개씩 줘서 완전 남아돌아 옆면까지 다 칠하고
옅은 색들은 거의 3~4번정도 칠해줬다
애초에 물은 붓을 씻을 때만 사용하고
칠할 땐 사용하지않았음~ 넘나 뿌듯뿌듯
시간날때 틈틈히 했는데 한달 안되어서 완성했네요ㅎㅎ
한번 하면 시간가는줄 몰라서 금방 한듯해요!
명화그리기는 처음해보는데 미세한 부분이 꽤 많아서 고생좀 했어요.
그러다 터득했는데 마스킹테이프 붙여놓고 칠하면 선 안튀어나와서 좋더라고요. 별은 하나하나 찍기 힘들어서 바탕먼저 다 칠하고 마지막에 도안보면서 찍었어요ㅎㅎ 네일도팅펜 있으면 더 편해요
물감 넉넉하게 주셔서 좋았어요. 근데 20번은 조금 부족.. 두통 다 긁어서 썼어요. 같이 온 붓은 며칠 쓰니까 다 갈라지고해서 세필붓 하나 장만해서 썼어요.
사진은 코팅전입니당ㅎㅎ 흰색이 살짝 발광하는것같아서 더 예뻐요.
물감은 한세트가 그대로 남아있을정도로 넉넉합니다
퇴근하고 남는 시간에 하기 딱 좋았어요 ㅎㅎ
그림도 너무 이쁘고 완성하고 나니 엄청 뿌듯하네요 !
다만 포함되어 있던 붓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따로 1호붓 사서 그렸어요! 촘촘해서 거의 작은붓만 사용했어요
밝은 색상부터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이 그림은 마지막에 빨간 열매부분도 마지막에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입체감 있게
물감 듬뿍 묻혀서 ㅎㅎ
다른 그림도 도전하려구요!
이런거 할생각은 없었는데
모란 그림 집에 두려고 알아보다가
재미도 볼려고 구매.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구매한 덕에,
다른데처럼 숫자가 안보이거나 그런일은 없네요.
천천히 재미로 하기 좋아요.
종이컵에 물 조금 담아 붓 넣어두고,
휴지 접어서 버릴 마스크위에 올려두고
(휴지에 흡수된 물이 책상에 들까봐)
먼저 쓴 물감색 행궈 휴지에 톡톡톡
물기빼서 다른색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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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에 구매한거같은데
아직도 다 못했어요.
워낙 급한성격이라 답답해서 섬세하게
칠하는게 힘드네요..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계속 하려고 노오력중.
필요한 색깔만 뚜껑 열어 쓰시고
닫아가면서 하세요.
한번 깜박하고 한가지 색깔 20분?정도
열어뒀는데 약간 굳어서 새거 뜯어서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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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작업을 중단하면, 다시 손대기까지가
오래걸리긴 하지만
처음보다는 꽤 집중하면서 즐기고 있어요.
답답하고 급한마음에 짜증나는 것도 줄었고,
조금씩 모양이 잡히는게 뿌듯하네요.
고흐의 '카페테라스'를 시작으로 벌써 3개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멋모르고 시작한 첫 번째 작품이 최고 난이도 '카페테라스'여서인지 다른 작품들은 비교적 수월하네요.
이 작품은 3,4번의 면적이 넓어서인지 각각 두 통씩의 물감이 들어있고, 전체 물감도 별도로 한 세트가 더 들어있어서 물감걱정 없이 넉넉하게 사용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별도의 한 세트의 물감은 전혀 사용할 일 없이 기본세트로도 충분히 제작이 가능했습니다.
첫 번째 작품 완성하면서 저렴이 붓 때문에 고생을 좀 했던 터라 저는 세필세트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일단은 구성품으로 내장된 붓으로 시작해보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작 가이드에는 연한 색부터 칠하라고 되어 있으나, 전 진한 색부터 칠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이 작품이 기존에 제작했던 다른 작품보다 프레임이 조금 더 두꺼워서 완성해놓으니 훨씬 튼튼하고 값어치 있해 보이네요.
명화그리기에 완전 재미 들려서 벌써 다음 작품 '아이리스'도 주문했습니다.
퇴사 후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술도 아무것도 못했던 그날 덜컥 장바구니에 넣어 결제 해버렸다
분명 나는 사이즈를 보고 구매했는데 세상, 무슨 이렇게 큰게 왔나 싶었다
아…! 사이즈를 잘못 봤구나
그래 산김에 호딱 해버리자 싶어 앉은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계속 색칠색칠, 밥도 그자리에서 먹고, 화장실 외 움직이지 않았다
3일정도 걸렸고 시간은 총 22시간? 23시간 약 하루정도 걸렸던것 같다
저 해바라기 중간 저 씨부분 색칠할때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나오고 엄지손가락 박살날뻔했다
그래도 다 칠하니 다했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호딱 해버렸고, 다 완성한 뒤에 바로 컴퓨터 책상 위 벽에 꽂아놨다
저거 하나 해놨다고 좀 분위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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