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떡갈비 만들어주었어요.
사진 속 양이 한팩 전부 써서 나온 양이에요.
횡성한우야 워낙 유명해서 소고기다짐육은 거의 이걸 구매하는 편이구요.
아기가 아주 어린건 아니라(27개월)입자가 너무 작은 것보다는 어느정도 씹는 맛이 있는걸 선호하는데 이게 그렇더라구요.
가격이 처음 살때보다 오르긴했지만 만족스러워 계속 주문중입니다.
한우만으로 된 떡갈비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많이 퍽퍽하지않고 맛있어 아기도 끝까지 잘 먹어주었어요.
종종 새벽에 할인하던데 또 사야겠어요.
추천합니다^^
젤 첨 넘 맛있어서 재구매 했죠. 세일하더라고요
그런데 세일한 만큼 맛이 덜해서.
이번에 또 재구매하는데 가격이 불과2-3시간?만에 변동.
쿠팡이 요새 새벽시장 경매하듯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
이번엔 제 가격 다 주고 샀는데 300g. 18900원 !
아이스팩 포장이라~포장종이를 팩 밑에 뒀었는지,,
뒤늦게 발견. 이번 것은 1등급이네요 ㅜ
유통기한은 이리 길수있을까 하는 8/9일 ! (7/30받았는데)
맛은 젤 첨만 못하지만 세일품보단 나았어요.
엄마가 좋아하셔서 한우 다짐육볶음해드리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제일 첨은 엄청 구수한 명품고기 맛이었는데
다시 그 맛을 보고 싶네요.
프레시배송이라 새벽에 받아 양념 재워서,
오후에 볶아 갖다드렸어요.
안녕하세요 1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꿀복맘이에요^^
지난번 구매 때 써놓은 레시피 후기가 계속 올라가고
저 또한 그 때 이후로도 계속 구매해서 아기 요리를 해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요즘엔 30g 6개 60g 2개 로 소분해서 사용했어요
(실리콘틀에 30g4개 만들어놓고 얼려서 다 얼면 똑떼어
랩핑한 후 사용하기 하루전 냉장보관이나 만드는 날 당일 실온에 두고 해동합니다)
소고기 분량 나누어 놓는 것은 엄마 마음이자 아기들이 먹는양에 따라
나뉠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는 저렇게 나누어놓는것이 편했습니당!!
오늘의 첫번째 요리는 "단호박 무사카" 만들기 입니다.
잘 익은 단호박 반통의 속살들과 쌀가루나 혹은 밀가루를 넣어 질척이는게 없을 정도로 반죽을 만들어주고 머핀틀에 깔아줍니당
다진 소고기30g+양파반의반개+가지(가지 없으면 패쓰가능합니다 당근이나 애호박 같은 채소 넣어주셔도 좋습니당)
조금 잘게썰어 팬에 기름 두르고 볶아줍니당 저희애기는 다진마늘 베이스를 좋아해서
다진마늘 티스푼 반 넣고 같이 볶아주었어용
머핀틀에 단호박을 깔고 볶은고기와 채소 올리고 데쳐서 다진 시금치 올리고
아기치즈 올리고 잘 풀어놓은 계란 한 알로 덮어 준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로 8분정도 돌려주었어용! 아기가 너무 잘먹습니당♡
오늘의 두번째 요리는 "햄버그 스테이크" 입니다
다진소고기30g + 두부 양파 조금씩 잘게썰고 + 계란한알 (너무 질척여서)
전분가루 한스푼과 밀가루 한스푼, 빵가루2스푼과 다진마늘 티스푼 한스푼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한알 말고 반알 정도만 넣으셔도 될거같아요 그렇다면 가루들 넣는 양이
줄어들겠죠!
잘 섞어주고 모양 잡아서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준건데..ㅎㅎ 간식으로 2개나 순식간에 집어
먹었답니다!
저는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이 제품으로 만드는
소고기는 맛이 다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 저희 아기가 너무 잘먹으니
계속 구매예정입니다^^♡ 유아식 준비하시는 모든 어머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이번 소고기는 개봉할때 시큼한 냄새가 났어요ㅠ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ㅜㅜ
일단 도착한날 아이는 소고기에 간장,올리고당 넣고 주먹밥을 해줬어요^^
그리고 오늘 신랑이랑 저는 고추장양념으로 볶아서 김밥 밥에 섞어서 소고기김밥을 만들었어요^^
볶을때 냄새때문에 미림을 많이 넣고 볶았어요~~
상한건 아니기를ㅜㅠㅋ
그냥 간장 양념했던 소고기 김밥보다 살짝 매콤해서 이게 더 맛있네요^^
신랑이랑 아이 소풍 도시락으로 김밥 싸주고 저흰 소고기김밥이랑 라면으로 아침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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