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나 시가에서 갖다먹었는데 코로나로 자주 못가니 다진마을도 사먹게 되네요 ㅜㅜ
그냥 깐마늘 사서 가는것과 큰 차이 안나서 구매했습니다.
알싸하고 매운 마늘 냄새는 신선한 느낌입니다.
색깔도 간지 시간이 지난 투명한 노란빛 안나고 신선해보였어요.
지퍼백 포장이긴 하나 바로 뜯어서 비닐에 적당한 두께로 펴고 자름선? 표시했어요~ 얼고나면 납작한 큐브처럼 손으로 뚝뚝 자르고 통에 담아서 냉동실 보관하면서 필요할때 꺼내씁니다.
37*28 접시에 펼쳐 놨을때 모습입니다.
양 가늠해보세요~
이번에는 하얗고 깨끗한게 왔네요
나물을 종류별로 시켯는데
이런 마늘 ㅡㅡ;;;
다시 쿠팡 ~
먼저, 갈변하거 와서 시킬까말까
고민하다가 급하기도해서 걍 주문..
근데, 깨끗한게와서 다행입니다
나물볶음, 무침등에 듬뿍듬뿍 넣어서
반찬 한가득~
다만, 마늘 꼬다리가 좀 많아요
꼭지가 잘 안보이더니,
웬일일까요
김장김치 외에도
갑자기 담그는 김치들이 생기더라구요
여름에는 열무김치,얼갈이 김치
뭐 총각김치, 겉절이
계절사이사이 필요한 김치들이 있어서
갑자기 필요하게 되는
김장용 재료들이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동네 마트가서 사려고하니
들고오는것도 걱정이 되고
또 사면 바로 들고 와야 속이 편한데
배달이면 기다려야하고;;;;;
그래서 차라리 새벽도착하는
로켓배송이용!!!
많은 양이라서 필요한만큼
사용하고 얼려두고 먹을 수 있어요
지퍼백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구요~
얇게 펴서 얼려두고
사용하기 좋아요!!!
1kg 제품!
제가 받은것은 기한이
일주일 정도 되니
빠르게 사용 후
남은 마늘은 얼려야 하겠더라구요~
색깔도 너무 예쁜 노랑
조금씩 덜어쓰면
연한 노란색이에요~
일부러 예쁜 색을 내기 위해서
갈변된 색 안보이게
약품처리 한다고도 하는데
다행히 냄새도 나쁜 냄새없이
너무 많이 갈아지지 않은
살짝 덩어리 있는 상태의
딱 좋은 다진마늘이에요~~
사실 제품들이
포장된 상태로 보면
아래로 쭉~~ 내려가면서
봉투에 1/3 정도 뿐인점이
괜히 아쉬운 ㅋㅋㅋ
포장은
가로로 한뼘정도의 사이즈이고
세로는 조금 더 길어요~
펴서 얼려서 접을 수 있는 그런 봉투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런건 없더라구요 ㅋㅋ
다음날 작정할 일이라면
요렇게 사서 절이는 배추나
재료들 작업후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꼭 다진마늘은
김장때 사용하진 않으니까요
주부들은 대부분 얼려두고
음식마다 사용하시죠?!
그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얼려둔 마늘이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건강에도 좋을 수 있어요!!!!
마늘이 향이 많이 날 것 같아도
사실 넣으면 감칠맛이 더나고
음식의 맛이 좋아지더라구요
조금 넣는것 보다
얼려둔 마늘로 더 많이 사용하는게
온가족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얼려두고 잘 사용중입니다!!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