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인데 가성비가 굉장히 좋았구요! 클레이도 말랑말랑 해서 좋았어요! 도마,접시 뒤에 틀이 있어서 간편하고 쓰기 좋았어요!>_< 국수도 잘 뽑혔구요 단점이 있다면 국수가 너무 두껍게 나와요ㅜㅜ 구리고 가루도 너무 떨어지고..
그거 빼곤 다 좋았어요! 그리고 칼,가위,,등 이 너무 잘 썰어지고 클레이 양도 많았어요! 근데 그 조그만한 통은 너무 적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습니다!
별 다섯개 드립니당ㅋ
내돈내산 솔직 후기에요♥
애기덕분에 저도 만지고 놀았는데 찰흙 촉감도 너무 좋고~ㅎ
틀로 찍어내면 모양도 잘 나오고^^
아, 그리고 도구 칼도 생각보다 되게 단단하고 좋네요 ㅎ.ㅎ
들어있는 가위도 튼튼해요!
아 근데 찰흙 그 작은크기는 양이 진짜 적긴해요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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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도우는 아이들 소근육 발달 위해
클레이와 함께 자주 사주는데요
예전에는 함께 놀아주고 했지만
이제는 남매 둘이 역할놀이하며
이것저것 판매?를 하며 놀아요 ^^
촉감은 밀가루반죽과는 좀 다르고
클레이는 찔깃한 느낌이라면
요건 뚝뚝 끊어지지만 클레이보다는 더 말랑한 느낌이에요
촉촉하고 칼라도 쨍하니 이뻐요
아이들 이것저것 만들며 놀라고 구입했는데
아시죠 ㅠㅠ 플레이도우는 청소가 너무 힘든거
온방에 조각조각 ㅠㅠ 그거때매
클레이랑 번갈아 가며 사주게되네요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요건 색이 다양하게 나와서
색을 섞을 필요는 없는듯 해요
아이들이 뚜껑을 여닫을때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할수 있어요! 어떤건 진짜 뻑뻑해서
어른도 잘 안열릴때도 있더라구요
뚜껑을 잘 안닫아주시면 말라서 꼭 닫아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닫아서 지퍼백까지 꼼꼼하게 싸둔답니다ㅋㅋ
아이들이 만든거 첨부해보아요
별다섯개도 모자란 별 10개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같은 개월수 아기가 좋아한다고 해서 플레이도우만 살까하다가 자르기 장난감? 칼이 부서져서 우습게도 칼도 살겸 주문했어요.
한창 가위에 관심가지는 두돌아기인데 가위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가위 탐내는 아들..위험해서 주지 않아요.)
가위 있는지 모르고 구매했어요. ㅎㅎ
현재 26갤 요기 들어 있는 장난감 가위 혼자 잡고 써요.
한두달만에 터득해버렸네요.
일반 플라스틱 자르기 장난감보다 느낌이 다르니까 너무 좋아하구요.
국수가 혼자 힘으로 힘들지만 국수 뽑는 것도 재미있어해요.
아이들이 면 좋아하자나요. ㅋㅋ
같이 놀면서 옥수수 버섯 이름도 가르쳐 주게되고..
냠냠냠 흉내내고 너무 귀엽네요.
이 가격에 뽕 뽑은 느낌이에요.
요즘 좀 게을러서 이색 저색으로 엄마 이거 만들어 저거 만들어 시키지만.. (아들이 총괄 셰프인줄..)
꽤 오래 가져 놀고 있어요.
단점은 청소와 정리는 엄마의 몫! ㅎㅎ
무튼 두돌 전후 어머니께 추천드려요.
더 어려도 좋지만 먹지 않아야하니 잘 지켜보셔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