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으로 가뿐히 들어요 7키로 쌀 한푸대 정도 사이즈?
그런 느낌 크기인데 정말 너무 가벼워서 2리터 생수병
한병 정도 무게 같이 느껴져요. 마사는 라면 봉지정도 크기도 무겁던데 펄라이트에 배양토 섞어 분걸이 하면 큰 화분 샤워시킬때 옮기기 부담 없어서 좋을 것같아요. 알카리성 혹은 중성 토양 요구에 알맞습니다.
선물받은 몬스테라를 분갈이 해주려고 유튜브를 보던중 상토와 펄라이트 그리고 마사토가 필요하다고 해서 모두 구입했네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30L를 구매해서 넉넉히 아니 아주 많이 남음…ㅎㅎㅎ
상토대신 배양토를 섞었는데 영양분이 더 많으니 좋겠지요~^^
펄라이트는 처음에 돌이줄 알고 무게 때문에 고민했는데 완전 가벼워서 깜놀 했네요~~
식물을 제대로 키워보지 않아 잘 몰랐다는 사실!
작은 화분들이 저를 공부좀 하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배수도 잘 되고 병들지 않고 잘 크기를 바라며 분갈이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