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봄에 찐 털들을 밀고 이사료를 먹어서,
먹는 개월 동안 살이 빠진건지 .. 찐털들을 밀어서 그런건지 …..
집에 저울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우리 강아지 다리 때문에라도 살을 빼야하는데,
사료라도 맛있는거 먹었음 하는데,
이 사료는 주는 순간 , 순식간에 먹어 치웁니더..
접시에 코 박고 숨은 쉬면서 먹는건지,
그냥 잘먹고, 아무 탈 없이 잘 싸니, 이사료로 몇개월 정착할 것 같습니다.
너무 밍밍해서 그런지 첨엔 잘 안먹다가 기존 사료랑 섞어주니
기존사료만 먹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기존 사료는 웅아 냄새가 심해서 바꿔야했기에…
다른거 안주고 냅뒀더니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먹고 싼 응아냄새는 안맡아봐서 오늘 집 가서 집 거실 냄새가 어떤지 보고 판단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