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깨뜨려 버려서 재구입을 했는데 이번에는 받침대 이음새 부분이 얇은 제품이 왔어요.
0-1. 설마 가만히 있는데 깨지지는 않겠죠?!
1. 흙을 반죽하여 도자기를 만드는 데는 3종의 성질을 가진 원료가 필요해요.
2. 반죽할 때에 힘을 가하면 형태가 변하고, 힘을 제거해도 형태를 유지하는 성질 즉, 소성(塑性)이 있어야 한다거 해요.
3. 이 소성을 가진 것이 점토인데, 만약 점토가 없다면 건조시킬 때 부서져 버려요.
4. 열을 가해 성형된 형태로 고화시킬 때, 흙가루와 흙가루 사이를 굳게 결합하는 역할을 하는 재료가 필요한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장석으로서, 1,000℃ 정도가 되면 장석 속에 들어 있는 알칼리 성분이 녹아서 유리질이 되어 입자와 입자 사이를 메운다고 해요.
5. 이 유리질은 약간만 온도가 내려가도 곧 굳어 버리므로 입자와 입자는 굳게 결합돼요.
6. 또 하나의 원료는 도자기의 본체가 되는 것으로, 만들어진 도자기의 비중이라든가, 어느 정도의 온도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는가 등 도자기의 주요 성질을 결정하는 인자가 되며, 석영질의 흙, 즉 규석이 쓰여요.
7. 이 성분이 많이 함유된 도자기는 처음 성형했을 때의 형태와 구워냈을 때의 형태가 별로 달라지지 않아요.
8. 그러나 점토질의 원료는 구우면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장석질 원료는 유리화되어 부피가 작아지는데, 이와 같은 현상을 소성수축(燒成收縮)이라 부른다고 해요.
9. 활용성도 좋고 고양이가 먹기에도 높이가 적절한 것 같아요.
10. 화이트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누런 색상이 아니라 쨍한 화이트라 더 좋았어요.
11. 설거지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12. 무엇보다 도자기라는 장점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울 강쥐가 요즘 사레가 가끔 걸리는데 지난번엔 숨넘어가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밥그릇 높이가 안맞으면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며 높이조절 그릇을 찾던중 요 아이 발견!!
많은 고민끝에 샀습니다
배송 도착하자마자 씻어서 밥이랑 물 줬는데요 사레 안걸리고 잘 먹네요
5kg 중소형견 입니다 높이도 딱 맞고 그릇 넓이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무게감도 적당하니 매우 만족!!
적극 추천해 봅니다
이번에 5묘 밥그릇을 큰 걸로 교환하면서 열심히 검색하다 고른 제품입니다.
4~6키로 아이들 사용하기에 높이가 적당하고 볼이 넓고 깊어서 바깥에 사료조각이 덜 떨어지네요.
자율급식을 하고있는데 볼에 절반 정도 채워주면 두세끼 먹어요.
포장이 살짝 아슬아슬하게 왔는데 흠집없이 무사했네요.
같이 주문했던 다른 브랜드 제품은 산산조각이 나서 왔는데 내구도가 딱 비교가 되고 믿음이 가요.
패드를 깔고 그 위에 올려놨는데 잘 미끄러지지 않고 좋아요.
나중에 또 교체할 일이 생기면 주저없이 재구매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