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구매인지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꾸준하게 주문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실의 품질도 색감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엄마는 유난히 이번 실이 색깔이 더 이쁘다고 하시네요.
같은 갯수의 구성이지만 더 연한 파스텔톤도 있고 색깔 구성도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아요.
뜨개방에서는 절대 살 수 없는 가격이기에 구매할때마다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선물로 지인들에게 선물로 소중한 마음을 나눌때도 행복하네요.
수세미실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실보다 까슬까슬하면서 폭신해요.
설거지 깨끗하게 잘되서 좋아요~
엄마가 떠주셔서 정기적으로 주문해서 엄마집으로 보냅니다.
친구분들도 나눠주시고 저는 크면 설거지하기 불편해서 일반 수세미 크기보다 작게 해달라고 하는데
실뭉치 하나로 4~5개 정도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기존 파는 수세미가 하나에 1000~1500원정도 인거 생각하면 아주 저렴하지요.
물론 모양, 두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판매되는 것보다 저렴하고 잘닦입니다.
지금…. 3번째 재주문한듯… 처음에만 바늘이랑 있는 세트로 사드리고 2번째부터는 실만 주문해서 보냅니다~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도전하셔도 될듯^^
부담없이쓰고 자주 바꿔주기 위생면에서나 가격면에서 아주 좋아요~
코시국… 집콕이 일상인 요즘… 엄마께서 뜨개질을 좋아하셔요~ 수세미는 만들어서 쓰기도하고 주변지인들에게도 선물 자주 하십니당~ㅋㅋ
수세미실은 시장에서 싸게 파는걸로 사다가 많이 만드셨는데, 코로나 문제로 밖에 나가는게 꺼려지는 요즘이에요~ 쿠팡이 가서 사는것보단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한번 사봤어요~
이미 다뜯어서 남은실로 인증샷ㅋㅋ
사진처럼 색깔별로 10개가 옵니다. 대신 색깔을 못고른다는게 단점이쥬~ 그래도 있는 실로만 만들수 있는걸로 만들게 되죠~
다이소 수세미실은 왜인지 거품도 잘안나고, 재질이 별로였거든요? 이제품은 안그래요. 거품도 잘나고! 재질 좋음~
작년 12월에 구매한 수세미실 가격은 10710원에 구매했는데 변동 없네요!
밖에 안나가도 알아서 갖다주는 로켓배송,,, 참 좋아유~
연말이 다가오니 지인들 선물생각이 나네요. 무슨 거창한거는 줄수 없지만 정성을 담은 이쁜 수세미를 선물하면 좋겠다싶어서 구매를 했네요. 색도 선명하고 이쁘네요. 중량은 저울에 재보니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평균 33g정도네요. 수세미는 소모품이니 대량 만들어놓고 선물도 하고 나도 쓰고. 떨어지면 또 만들고 하면 좋을듯 해요. 수세미실 특징은 거의 비슷한거 같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요약해볼께요~
★품명: 친환경 무지개 수세미
★ 재질: 폴리 에스테르 100%
★중량: 40g±5g
==>실제 재본거는 평균 40g-7g=33g
★ 제조국: 한국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ㅇ구매이유:
사춘기 아들이 코바늘에 취미가 생겨서요^^:;
수세미실 쓰던게 다써간다고 실을 사달라고 해서
쿠팡에 색별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세트가2병이 치유되도록 ㅎㅎ
수세미실은 화려한게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한 색이 있는 실을 골랐고
상품평과 설명을 보면서 가성비제품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제품:
기존에 있던 실은 공방에서 비싸게 구입한건데..
별차이가 없었어요
색깔 ㅡ은 선명하고 다양해서 화려하게 뜨기 좋더라구요~
집에 가지고 있던 색들과도 무난하게 어울려서 좋더라구요~
선물용으로 만들다가 모자라서 구입한건데
화려하고 색이 진해서 좋았어요~
실빠짐ㅡ은 보통 수세미실과 비슷했어요
설겆이ㅡ는 선물용으로만 뜨고 아이가 기존 실로
뜬거를 사용했어서 특별히 모르겠지만
선물받은 분들이 쓰기 좋다고 했어요~
가격ㅡ은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다양한 색실을 구입하고,
실도 색깔따라서 품질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그런 것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ㅇ활용:
저는 물컵 같은 것은 그냥 이런 수세미실 뜬 것으로 하고
비누칠을 할때는 일뱌 수세미로
헹굼은 다시 수세미실로 3개를 비치해서 사용해요^^
집게로 수세미를 고정해서 그릇건조기에 매달아서 사용해요 ㅎㅎ
ㅇ마무리:
수세미실 하나에 천 원 정도인데
이정도 가격으로 여러 개 뜨고 선물하니 좋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코바늘로 뜨는게 어렵지 않아서
유투브 요즘 잘나오잖아요~
유투브로 보면 금새 따라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일단 정성이 들어가고
수세미 쓰지 않는 집이 없잖아요
그래서 다양하게 사용할 것 같아서 적극 추천해요~
늘 뜨는 수세미 도안이에요
한 겹으로 적당히 도톰하면서
손에 가득 쥐어지는 이 크기가 좋더라구요
3.5mm 코바늘로
제일 좋아하는 색의 조합으로 먼저 완성해 봤어요
밝은 색의 실이
뜰 때나 완성했을 때에도
무늬가 잘 보여서 좋더라구요
자투리실까지 남김없이 써서 총 38개 나오네요
베란다 실외기 위에 식탁보 씌우고 일인카페 겸 작업공간으로 써요
한 장도 남김없이 모두 선물했어요
각 가정에서 일년동안 잘 쓰이겠죠
쓰려고 빼놨던 두 장마저 줄 일이 생기네요ㅎ
곧 다시 떠서 수개월 동안 만나지 못한 지인들 챙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