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도 많고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 아이에게 적응됐다 싶으면 또 아이는 더 성장해서 또 다른 새로움을 보여주고 있더라구요..ㅎㅎ 그럼 또 거기 맞춰가고 맞춰졌다 싶으면 또 새로움을 경험하게 되는.. 그야말로 매일매일 새로운 느낌이에요! 궁금한 건 많은데 그 많은 궁금증을 어떻게 해결하나 하면서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이민주 선생님!
아기가 돌 조금 지났을 무렵부터 27개월이 된 지금까지 저의 육아 멘토이신 선생님이 책 출간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얼른 구매하였답니다^^
책은 파크 1~3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 1,2에서는 훈육에 대한 기본 개념과 훈육을 실패하지 않기 위한 지침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파트 3에서는 60가지 상황별 훈육법이 나와있는데 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해당 부분을 읽으면서 대처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이 더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개월 수가 아닌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훈육법을 각각 제시' 한다는 거예요! 다른 훈육책들을 많이 봐왔지만 그 책들과의 차별화된 부분이 바로 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의사소통이 어려운 "씨앗 단계"->수용 언어가 가능한 "새싹 단계"->의사소통이 가능한 "열매 단계"인 3단계로 나눠 각 상황마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어요!
아이마다 발달의 차이가 있어 월령이나 연령으로만 구분하면 훈육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제시하였기 때문에 조금 더 내 아이에게 맞는 훈육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육아하다 보면 육퇴를 하더라도 책 볼 시간은커녕 쉴 시간도 부족할 때가 많은데 엄마들이 가장 눈여겨볼 파트 3 – 60가지 상황별 훈육법에서 한눈에 보기 쉽게 묶어두신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꼭 선생님과 대면 상담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힘들 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혼자 힘들어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훈육하다 보면 양육자도 힘들고 아이도 많은 상처를 받을 거예요. 올바른 훈육이란 어떤 것인지, 훈육은 잘 하고 있는지, 상황별로 어떤 훈육법이 좋을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일곱살 첫딸아이를 키우고있고,
나름 인성바르게 첫아이를 잘키우고 있다 자부해서
육아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오고 있었는데 ㅡ
최근 나이터울이있는 둘째가 태어나고
다시한번 나의 육아법에 대해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뭣모르고 사랑만 듬뿍주고 키워왔던 첫째와
터울많고 성별다른 둘째를 키우게 되면서
다시한번 육아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유튜브 이민주선생님
책이 출간되어 두말없이 구입했네요 ㅡ
책목차부터 시작해서 정말 군더더기없이
필요한부분들을 집약해서 잘 정리해두셨더라구요
보통의 부모들이라면 머리로는 이해해도
나만의 육아법이 있다보니 실천이 잘안되잖아요
이책을 읽어보니 아이가 상처받지않고
부모도 성장할수있는 훈육법을 잘 담아내고있어
진짜 도움이 많이될꺼같습니다 하나하나 실천해보며
잘적용해서 익혀가고 있어요
이책은 정말 무조건 구입하세요
저는 주변에도 선물할 생각입니다
안읽어본사람이 없었음 좋겠다는 바램이예요진짜
아기를 키우는건 정말 보통의 일이 아니죠
그 중 정말 어려운건 훈육같아요ㅠㅠ
그런 훈육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저에게 지금 딱! 필요한 육아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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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생님께 많은 상담과 질문이 오는데 그 중 정말 많은 질문을 받는 중요한 것들을 모으고 모아 정리 해주셨다고해요
(엄마들의 마음 다 똑같죠?ㅎㅎ)
책구성이 정말 알차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한번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라 어떤 문제상황에 따라 아이발달에 맞춰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구성이 된 책같아요
이 책의 포인트
이 책은 몇개월부터 몇개월까지의 아기를 위한것이 아닌 단계별로 훈육방밥을 다르게 알려줘요
씨앗단계(1단계), 새싹단계(2간계),열매단계(3단계) 이렇게 나누어져있어요
의사소통이어려운아기, 수용언어가가능한아기, 의사소통이가능한아기 각 아기발달단계에 맞춰 훈육법이 다 나눠져 있어요
아기마다 발달이 다 다르기 때문에 솔루션이 다 다를 수 밖에 없죠!
다른 육아관련 책들과 젤 큰 차이점 같아요
아직 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정말 1:1 상담 받는 것 같은 책같아요
책이 정말 읽을수록 연결연결 넘 잘 읽히고 궁금한점을 박박 긁어주시니 정말 시원하게 술술 읽히더라구요
다른게 육아필수템이 아닌 울 아기와 엄마인 나 모두가 행복하고 지혜롭게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것이 찐 필수템!
❗️훈육은 혼내는것이 아닌 아이를 공감해주고 이해하며 가르쳐주는것❗️
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책을 통해 죄책감 보다는
변화되는 아기를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