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발톱깎이고 거칠은 부분은 네일파일 같은걸로 갈아주고했는데
아무래도 펫 전용 기기가 있으면 좋을것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너튜뷰에 검색하면 영상으로 설명이 아주 잘되있어서 울 댕댕이도 많이 안 아파하고 손쉽게 할수있었어요!
Tip)
진동이 그렇게 세지는 않지만 처음에 아이가 무서워할수있으니 발바닥에 진동을 어느정도 느끼게 해준담에 볼펜잡듯이 잡고 살살살살 원그리듯 돌리면서 갈아주면 된답니다~
아직은 좀 서툴러서 찔끔찔끔 갈아줬는데 몇번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적응댈것같아요!
크기는 너무안크고 손에 잡기 적당한 사이즈.
무게는 가벼워요~
건전지는 작은건전지 2개 들어가요
충전식이 아니지만 가볍고 사용할때 건전지 넣는게 더 오래 갈듯해요~
소형견 사용 하기엔 크기가 적당하고
시범으로 사람손톱 해보니 오..갈려요 ㅋ
저소음 이라던데 확실히 저소음 맞네요
영상에서 보다 실제로 듣는 소리가 더 약해요
소리때문에 강아지가 도망은 안가요
바리깡소리보다 더 적게 나요
정말정말 아쉬운부분 찾아본다면..
가는 부분 앞부분에 탈부착이 되어서 그냥 동그랗게만 되는 것도 좋을듯 한데 그럼 가격이 달라지겠죵
지금도 만족합니다
저희애는 평소엔 정말 온순하지만
손발톱 깎을때만큼은 엄청난 성깔을 보이는
치와와에요
지킬앤하이드인줄 ㅡㅡ
발톱깎이만 집에 여러개사다놓고
노력했지용
어르고 달래고 화도내보고
훈련도해보고요
그치만 한개깎기도힘들어서
한개깎으면 제 옷은 땀으로 등이 젖곤 했죠…
며느리발톱은 거의 살에닿아서 파고들기 일보직전이구…
병원에서 깎아줘도 얘는 반항이심해서 깎다가 피가 나더라고요ㅜㅜ 검은발톱+반항=피봄
그래…내새낀데. 힘들어도 끝까지 엄마가한다.
이번엔 갈아보자.
상품평많은걸로 그냥 주문했어요.
전혀기대안했구요.
받자마자 사용하고
그동안 헛수고했다는걸 깨닳았어요
너무쉬워..개꿀..말도안돼….헐……
손발톱에 며느리발톱까지
싹! 정리하고 폭풍칭찬과 간식보상도 해줬어요^^
이제 자주자주해서 더 건강하게 키울래욤
우리 강아지 발톱 자르는것도 일인데 ㅜㅜ
자르고나니 날카로워서 제가 도저히 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병원가거나 미용하러가면 당연 해주시지만
이것만 하러 갈수도 없고 ㅜㅜ
그래서 큰맘먹고 구입 ㅋㅋㅋㅋㅋ
하지만 소리가 아직 아기강아지에게는 커서 그런지
키기만 하면 도망가네요
그래서 잘때 정신없을때 하나 겨우 했어요…
앞으로 더 노력이 필요하고
우리 강쥐도 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소형견 대형견 하는부분이 다른데
사용용도에 맞게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건전지는 별매구요 작은 건전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