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강아지 한마리는 맘속에 품지 않나요…
저는 강아지는 아직은 키울 엄두는 안나고
강아지는 좋아해서 인형 하나 장만했어요!
그냥 인형도 아니고 강아지 인형이잖아욯ㅎ
그리고 엄청 귀여워요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 무드와도 굉장히 잘맞아서
어디에 둬도 예뻐요
✔️퀄리티
제 애착 인형이 되어버린 강쥐는
부들부들해서 안고 자기 딱 좋아요
빈약하지 않고 물론 풍성하지 않지만. 그래서 딱 적당해요
✔️디자인
진짜 귀여워요
인형색이 일단 어디에 둬도 촌스럽지 않아서
인테리어용도도 좋을거같구오 ㅎㅎ
그리고 입벌리면 혀나오는것도 겁나 귀여워요 ㅋ
인형 하나에 리뷰 겁나 쓰는거 웃기지만 졸귀니까 사세요 ㅋ
강아지 쿠션겸 친구 만들어주려고 구매했어요.
좀 큰사이즈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제품으로 샀는데 만족해요!!
얘는 입을 찍찍이로 여닫을 수 있고 안에 혓바닥이 들어있는 인형인데 우리 강아지가 혓바닥 나오는게 재미있는지 입을 자꾸 열려하다가 찢어지는 바람에.. 아예 입을 꼬매줬습니다.
태그도 너무 길고 커서 가위로 잘라줬어요~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요. 무게도 정말 가볍네요!
인테리어용으로도 넘 좋을 것 같구요~
강아지의 인형으로도 추천해요!!
+
꼬리가 맘에 안들었는지 꼬리 4번 떼어내서 꼬매주다 지쳐서 지금은 꼬리없는 인형되었구요
최근에는 얼굴에 흉도 졌습니다
나약하네요 그래서 추가후기 쓸 때 지금 별 반개 가능하면 반개 빼고 안되면 한개빼구가요
아가들이라면 오래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헤헤
잘 받았어요~~~
이제 …. 강아지인형을 바라봄으로도 마음에….
초코남친이랍니다ㅋ
내가 없어도 사이좋게 지내라고ㅋ
또한 저도 강아지를 안고 산책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보니까…. 저또한 바라봄 만으로도 …
감사함을 가지렵니다~~~
저희 남편은 진짜 살아있는 진짜 강아지 같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남편보고는
그리고 이웃 언니에게도 지인에게도
오늘은 초코 남친이 오는 날~ 이랬더니
다들 놀래고 놀래고~
강아지 인형~~~~ 이러며 그랬지만요^^
사장님~~
그리고 쿠팡회사도
감사드려요~~
인형 바라봄 만으로도 미소가^^
고맙습니다~
사진 첨부할께요~~
추천합니다^^
아기가 황금개띠해에 태어나서 애착인형으로 만들어주고싶어서
엄마의 욕심으로 구매했는데
1년 안된 아기가 쓸 애착인형으로는 너무 크기도 하고
털이 많아요
털이 진짜 부들부들하고 윤기흐르는데 ㅠㅠㅠ
안고있으면 포근하고 좋아여
흑흑흑
아이 앉는연습할때 뒤에 쿠션으로 많이 사용했고..
지금은 쇼파한쪽을 지키고 있는 우리 로빈이입니다.
(왈왈왈왈)
아기가 사용할거라서 혀에 붙어있던 벨크로는 칼로 긁어냈어요
배송은 상자가 아닌 봉투에 담겨져 왔어요
봉투를 뜯는데 강아지 얼굴이 보여서 순간 불쌍 ㅠ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가를 위해 미리 주문한건데
저의 애착인형이 될거같아요 ㅎㅎ
만삭 임산부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귀여운 댕댕이(인형이지만 애칭으로 부루고 있다는..)표정을 보면서 위로받고 있네요!
털빠짐은 생각보다 없는듯해요!
오자마자 세탁기 돌렸는데 아기세제 이용했더니 마르고나니 하루동안 향긋해서 한참을 껴안고 얼굴에 부벼댔네요
세탁기로 울코스 세탁후 자연건조하면 하루안에 말라요^^
Tip! 바로 건조하지 마시고 얇은 꼬리빗 같은걸로 털 정리후 말리면 뭉치지않고 부드러운 댕댕이를 만나실 수 있어요~(사진첨부)
입 부분에 찍찍이로 입 다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저는 혓바닥 내밀고 있는 댕댕이가 훨씬 좋고
얼굴에 갖다댈때마다 찍찍이가 까끌거려서 떼어버렸어요
칼로 떼다 보니까 입천장이 살짝 뜯어져셔 바느질로 살짝 꼬매줬네용~ 그래도 티안나고 귀여운 댕댕이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