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도어가드가 차량 양 앞쪽에만 붙어져 있어서
뒷쪽에 직접 붙이려고 구매했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했나봐요.ㅠ
두꺼워서 일정하게 자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잘라 내려 가는데 아래로 갈수록 이상한 다각형이 되요ㅠ
작은 커터칼로 도전하다가 하나 망치고
칼날 큰 커터칼로 도전했는데 삐뚤고 좀 어설프지만 드뎌 성공~!
다음엔 쇠자 2개로 위와 측면에 대고 잘라봐야겠어요.
ㅡ7개월 사용후기ㅡ
아주 추웠던 ㅡ18°겨울도 보내고 꽃피는 봄도 왔지만
처음 그대로 잘 붙어있어요.^^
접착력은 한번에 제대로 붙인다면 떨어질 일은 없을듯해요.
2인1조가 되어 양 옆과 위에 딱딱한 자를 대고 자르면
아주 깔끔히 잘릴거라 장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