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도어가 열리면 도어가 지지하고 있는 부분이 부실하다보니 팬 진동에 사출 떨림이 심합니다.
저는 제품 동작시키고 도어가 열리고 나면 도어 끝부분에 휴지나 쿠션을 받쳐서 놓습니다. 진동이 심해서요.
냉방효과는 좋습니다.
아직 브라켓을 이동하지는 않았지만 향후 이전할때 브라켓을 변경해야해야 될것 같아 보입니다. 브라켓이 조금 휘어 있어서 불안해보이네요
가격대비마음에 듭니다
로켓설치라고 해서 설치까지 되는지 알았지만 배송만 해주고 가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자가설치라고 크게 명시해놔야 헷갈리지 않을 것 같네요.
에어컨 자체에 대한 성능은 너무 괜찮습니다. 소음은 실외기 일체형이니 어느정도 감수해야하지만 생각보다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설치 자체도 2명이서 하면 어렵지 않네요.
저희집 안방이 좀 큰편인데 에어컨 틀고 몇분지나지 않아 공기 전체가 시원해짐.. 시원하긴 겁나 시원함.. 추움..
대신 소음이 큼..
설정온도가 되어 잠시 멈출때 깜짝깜짝 놀람..
처음엔 뚝 떨어지는줄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
저희집은 베란다처럼 통창이라 90cm브라켓 따로 주문해야하는데 품절이라 에어컨사고 3주를 방치해야했음..
다행히 비도 자주오고 많이 덥지않아 기다릴수 있었음..
설명서 대로 브라켓 설치하니 창과 틈이 너무 많이 생겨 뒤쪽으로 더 밀어 넣어 설치하느라 애먹었음.. 개빡침!!
에어컨 무게가 너무 무거워 들어 올리다 허리 나가는줄.. ㅠ 절대 혼자 들지말기..
함께 동봉된 문풍지 접착력이 아주 저조해서 붙이는 순간 떨어짐.. 이딴건 왜 넣어둔건지.. 붙지도 않는데..
브라켓 옆쪽에 창틈으로 외부공기 차단되라고 붙어있는 고무같은 재질이 있는데 창틀에 고정이 잘안되어 실리콘 양면 테이프 사다가 붙여서 고정시켰음..
물빠지는 호스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고..
호스가 본체 밑쪽에 끼우도록 되어있는데 뒤쪽에 있어서 외부로 바로 빠지도록 되어있음 더욱 편리할듯..
옛날 배불뚝이 티비마냥 뚱뚱한게 붙어있으니 외관상은 좀.. 맘같아선 젤 뒤창에 맞춰 설치하고 싶었지만 브라켓 다시 설치하기가 엄두가 안나 올해는 그냥 이렇게 지내기로.. 내년에 다시 설치할땐 안쪽으로 더 넣어서 해야겠음.. 기술력이 더 좋아져서 소음문제와 슬림해지길 바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