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제품을 3년 쓰고 하나 더 필요해서 보니
같은 제품 색상만 다른 것을 두배 받더군요.
초반에 나쁜 냄새만 내보내고 거실에서 사용하려구요.
구식 똑딱 스위치가 조금 불편해도 큰 고장없고
심플한 디자인이 일품인데 게다가 이번에 산 건
소음이 적어서 비교 한번 해볼려구요.
온열식 히터는 살이 익는데서 온풍을 써보는데
우풍이 심한 곳에는 충분히 써볼만 합니다.
다만 바로 위를 덮거나 하면 녹아내립니다.
좀 띄여서 사용은 가능해요♡
유난히 추위 타시는 분께 강추!
10월 말경 캠핑을 가기 위해 구매했었고
또 그날 하필 새벽에 영하권으로 떨어진다해서 걱정했고
이 작은 히터를 구매하였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잘썼습니다
3명이서 작은 텐트안에서 밑에 전기 매트 깔고 히터를 돌렸더니 잠자다 더워서 중간에 끄고 잤다가
아침되서 다시 키고 잤네요
이게 껐다 켰다 기능만 있고 온도 조절기능은 없더라구요
가래도 작은 히터인데 아주 기능을 잘해서 잘썼습니다^^
팬에서 고주파음이 들려 금액도 싸서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팬과 연결되는 pcb 단자쪽에서 접촉불량인지 히터 특유의 노이즈 발생인지 모르겠지만 선을 꺽으면 팬이 고주파음이 아주 없지 않지만 많이 줄어들고 꺽지 않으면 고주파음이 너무 심해서 틀고 자기에는 불가능합니다.
제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QC 스티커도 붙어 있는데 너무 실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