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후렌치 바게트 빵 (냉동) 후기
곰곰 후렌치 바게트 빵 (냉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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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7곰곰에서 처음구매해 보는 후렌치 바게트 에요. 곰곰뿐 아니고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구매해본 후렌치 바개트 에요.미국에선 groceries( 식료품 마트를 미국에서는 그렇게 부름) 에 아침에 가면 지금막 구워낸 후래시한 후렌치 바게트 냄새가 베이커리 앞에서 사람의 식욕을 돋구곤 하죠.않사고는 않되게 얼마 나 행복한 냄새가 나는지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저는 베이커리애서 나는 맛있는 냄새와 이제 막내린 커피향 그리고 은은한 양초향 그리고 나즈막하게 울리는 피아노 재즈나 닐 암스트롱의 원더플 월드 나 이탈리안 재즈 이 모든것이 잠시 이 험하고 힘든 코로나를 잠시 잊게 하죠.세계는 지금 코로나로 많이 아프고 지구의 온난화 때문에 온도는 상상추월하게 올라가고 있어요.정말 다행이도 한국이 정말 선진국이 되어서 편리함이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 와는 딴판이 되어서 모든게 핸드폰의 달려있어서 신기하면서도 감사하죠. 아침에 쿠팡으로 들어가서 구매하면 모든 의식주가 해결이 되니까요 저는 요리도 잘 못해서 남편덕에 먹구살어요 워낙에 병치레를 오래 해서 요리할 기회도 없었지만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빵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맛있은빵이 천지인데 뭐 공부까지 해 가면서 어떤게 뭐 어떻구 또 어디껀 어떻구 그냥 입에 넣고 맛있으면 좋은것 아닌가요? 곰곰 후렌치 바게트를 구매해 본적이 없어서 구매 후에 후기를 봤더니 머리아퍼서 죽는줄 알았어요.맛있었다는 소리 이려니 생각할게요( 별이 많으니까) 공부를 해야 하는 후기는 머리아파요.그냥 맛있나 없나만 보고 내가 잘샀나 못샀나 그것만 알면 되는데 읽다가 결국은 뭔소린지 몰라서 포기하고 오늘 아침에 우리서방님이랑 이왕에 구매를 했으니까 맛있게 해먹자 하고 요리를 했어요. 아주 맛있는 후렌치 바개트 맛은 아니었어요.그냥 먹을만 하다 그도 그럴껏이 얼려있던 바게트가 베이커리 바개트 같지는 않겠죠? 그거 감안하고 구매했어요.가격에 비해 싼게 비지떡 질보다 양으로 승부수를 던지셨나봐요?미스터 곰곰씨 하여간 이렇게 저렇게 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 요리의 이름은 브렉퍼스트 브루스케타 입니다. ★ 재료는요 대추 방울 토마토( 미스터 곰곰꺼) 잘게 자르고 레몬 쥬스 파 자른것 이탈리안 시즌 소금 조금 후추가루. ★재료를 다 넣고 살짝 후라이펜에 볶아주세요 그리고 5분정도 식히세요. ★바게트는 잘라서 토스트를 하구요(8개 정도)나머지는 큰거 두개는 냉동실에 넣으시구요 잘라서 먹은건 지프락 백에 넣어서 냉장고에 날짜를 적어 넣어 놓으세요. ★계란은 풀어서(약3개 )스크렘블 하시고 약간의 소금 후추가루 마늘가루를 넣어주세요. ★슬라이스 햄이 있으시면 그것도 살짝 후라이펜에 덥혀 주세요. ★ 토스트한 바게트에 사쯔끼소스를 바르시고( 레스피는 후디스 그릭 요그르트에 있읍니다 물론 웃긴여자 후기에 있죠) ★ 그위에 차곡차곡 슬라이스 햄 토마토 스크램블 애그 입맛에 맞게 올려드시면 맛있는 브랙퍼스트 부루스케타가 됩니다.맛있는 커피와 같이 드세요.오후에는 모르겠고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은 행복합니다. ★곰곰바게트를 잘라서 버터를 바르고 마늘가루를 뿌려서 후라이펜에 굽기만 하면 맛있는 마늘 빵이 됩니다. ♥ 오늘 아침에 남은 신김치가 있길레 만들어 봤어요 정~ 말 말도 않되게 맛이 있읍니다. ★바게트에 모짜렐라를 녹이셔서 그위에 신김치를 올려주시는데 ( 볶으시기전에 한번 씻으셔서 잘게 잘라주시고 설탕( 스테비아) 후추가루를 넣고 볶으세요) ★ 이 곰곰바게트로 한입 피자서 부터 신김치 바게트 까지 무궁무진하게 할게 많네요. ♥ 저처럼 당뇨가 있는 분들을 위해서 바게트 2슬라이스에 햄 두개 슬라이스 계란 스트렘블 그리고 토마토 자른것 올려서 먹고( 커피도) 2시간후에 당을 쟀더니 151이 나왔어요.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영양정보도 보니까 100g을 드시면 당이4g 인데 3개의 바개트가 900g 이고 하나의 300g 이니까 바게트 하나의 1/3 을 드시면 당이 4g 이라는 거에요.바게트 하나가 우리 서방님 팔 하나만 하니까 샌드위치 하나는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약은 않먹읍니다) 이렇게 뒤져가면서 맛있는거 먹을려고 피 나는 노력을 합니다.전 바게트가 어떻게 만드는지 뭘로 만드는지 모르지만 맛이 있고 없는건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일주일째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는 바게트에요 지금 냉동실에 있던거 두번째것 꺼내먹는데 해동후에도 그대로 부드러워요 특히 후라이펜에 그릴을 하니까 너무 맛있어요 꼭 바게트 모짜렐라( 곰곰) 신김치 탑핑을 해서 드셔보세요 정~말 둘아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요 별4개 드렸다가 마음바껴서 5개 승진 합니다 미안해요 미스터 곰곰 몰라봤어요 사과드려요 아주 맛있는 바게트 입니다.
★★★★★ 2021.07.14동생이 학교갈때 샌드위치 만들어서 도시락 싸주면 좋아해요 저는 카나페만들어서 혼자 와인먹을때 딱인듯요 활용도가 좋아요
★★★★★ 2021.07.11우리 곰곰바게트가 달라졌어요..ㅋㅋㅋ 지난 리뷰에 이 제품의 과한 발효에 대해 지적한적이 있는데.. 이번엔 적당히 발효된 제품이 배송이 왔어요 처음 배송와서 박스를 열었을때 크기가 작아져서 오잉? 했었죠 제품을 손으로 들어봤을때 무개는 적당한 무개감 10여년 넘게 350g중량의 바게트를 만들어왔기때문에 제품을 손에 쥐고 들어만 봐도 적정중량인지 감이 와요 일반인이 볼때는 크기가 작아져서 밀가루의 중량을 줄인것 아닌가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그동안 너무 과한 발효로 발효가 오버되어 빵이 커보인것 뿐 적당한 발효점은 원래 이 사이즈로 보시면 되겠네요 기존대비 크기가 작아졌다고해서 욕할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왕 만드는거 같은 중량의 밀가루로 크게 만들면 좋은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적정 발효점을 오버하게되면 빵의 풍미가 떨어지고 입에 넣었을때 식감이 푸석거리고 쫄깃탱탱맛이 떨어져요 한마디로 삼계탕을 먹는데 영계와 노계의 차이랄까요 이게 적정 발효사이즈라 이거보다 작아졌다면 중량을 의심해봐야겠죠 하지만 전에 제조되던 제품이 발효가 과해서 빵이 커보였던거지 원래 이 사이즈가 정상이라고 보심 되겠네요 칼집부터가 달라졌어요 바게트같이 표면에 칼집을넣어 굽는 빵 같은경우 높은 고열로 표면이 먼저 구워져 딱딱해지지만 덜익은 내부의 반죽은 계속 부풀어오르기때문에 칼집으로 내부 반죽이 튀어나가거든요 이걸 오븐스프링이라고 하는데.. 지난 제품들은 발효가 오버되어 반죽의 탄력이 떨어져서 겉은 익어도 속의 덜익은 반죽들이 탄력이 떨어져서 칼집으로 반죽이 튀어나가지못하고 그냥 칼집만 벌어지는 수준이었거든요 첨부사진만 봐도 기존 이 제품대비 칼집이 뭔가 안에서 속살이 튀어나갈거같이 생겼죠? 전에는 그냥 그림으로 그린것같은 칼집이었는데.. 이번엔 갈라진 칼집으로 속 반죽이 부풀어올라 튀어나갈거같은 칼집이에요 이건 반죽이 탄력이 좋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요 맛은 기존대비 확실히 풍미도 좋아지고 식감또한 좋아졌어요 다만 얼렸다가 녹여서그런가 내부 반죽은 어딘가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 그게 아니라면 이번엔 믹싱의 오버겠죠 일반적으로 바게트의 믹싱정도는 70-80%정도만 믹싱하면 되요 100%까지 믹싱하게되면 바게트 고유의 어딘가 거칠면서 쫄깃만 맛이 사라지고 그냥 빵처럼 되거든요.. 말 그대로 빵.. 근데 이정도만 돼도 훌륭합니다 집으로 배달시켜먹는 냉동 바게트가 이정도 제품퀄리티라면 P사의 대표품목인 바게트와 견줘도 손색이 없어요
★★★★★ 2021.06.24이주전 사려고 장바구니에까지 넣는데 다른상품으로 와버렸어요 품절이라 그랬다나 ㅠㅠㅠ 이번에 다행히도 잘 받았습니다 구워도 먹고 샐러드빵으로도 먹고 그럴거에요 정말 커서 푸짐하게 먹을듯합니다. =========================== 거의 다 먹기전 후기 냉동고에 수분해논거 좀전에 구웠어요 마늘 버터 설탕 바르고 구웠는데 정말 맛있네요 완전 굿
★★★★★ 2021.06.19이번이 두번째 구매에요 지난번 리뷰에서도 적정발효에 대해 언급했는데 두번째 시켜본 바게트는 그때보다 더 발효가 오버됐어요 발효를 적당히 시키면 식감, 풍미가 더 좋을거같은데 일하는 사람들도 발효점이 이걸로 눈에 익어버리게되면 적당한 발효점을 잊게되요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밀가루가 반죽이 쳐지고 그 반죽이 여러 부재료와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발효실에서 적당히 부풀었을때 그 부푼 반죽의 상태를 봐야하는데 그냥 눈으로만 확인하고 이정도면 됐어라는 짐작으로만 발효실에서 꺼내서 오븐에 넣기때문에 정확한 발효점은 잊어버리게되고 그냥 눈대충 크기로만 판단해서 굽게되요 이게 초보 베이커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거든요 그동안 거쳐간 신입사원들이 꽤 되는데 매장에 돌아다니며 만나보면 하나같이 죄다 이런 실수들을 해요 그에대해 지적하면 이젠 머리좀 컸다고 니가 뭘알아 식이죠.. 이건 비단 빵쪽뿐만이 아니라 기술직인력들은 다 그래요 이걸 곤조라고 하죠 소비자들도 문제에요 발효가 오버되면 그에대해 지적하는 손님 1명도 없어요 물론 빵 제조에대한 지식이 없으니 그건 당연해요 하지만 무슨 보릿고개를 살아가는 세대도 아닌데 빵 크기에 의외로 집착들을 해요 이 제품은 300그람이에요 오버된 바게트 1개를 다 먹었을때 뱃속에 들어가는 바게트는 300그람이에요 적당히 발효된 바게트 1개를 다 먹어도 뱃속에 들어간 바게트는 300그람이죠 그럼 적당히 발효시켜 맛있는 식감과 풍미로 먹는게 좋을까요? 아님 오버시켜 빵은 커보이지만 푸석하고 밀가루냄새 풍미로 먹는게 좋을까요? 만일 여기서 발효점을 적정발효점으로 제품을 생산하게되면 빵이 작아져요 그럼 소비자들은 리뷰에 욕쓰기 시작해요 '빵이 전보다 작아졌어요' '초심을 잃은듯, 이제 재구매 안할래요' 제조사나 일반 가맹점 매장이나 이런말이 가장 무섭죠 그런데 몇몇 이런 고객들의 소리에 민감해 하는 점주들치고 매출좋은곳 없구요 그중 대부분이 지금은 문 닫았어요 제품은 메뉴얼대로 밀고나가야 합니다.. 메뉴얼대로 했는데 안팔리면 그 제품은 그 지역에서 안팔리는 제품인거에요 90년대 P바게트에서 쿠키가 처음 출시됐습니다 그냥 애들 손바닥만한 납작한 초코칩 쿠키였는데 처음 제품을 생산했을때 이게 과연 나갈까? 였어요 왜냐면 그 작은 쿠키 하나에 1500원이었고 반면 동네 슈퍼에서 파는 오리온 초코칩쿠키 한박스는 1000원이었거든요 P바게트, P크라상은 신제품이 출시되면 전 매장에 냉동생지를 보내 테스트를 시켜요 1500원의 비싼 쿠키였지만 압구정점, 홍대점, 신촌점, 대학로점.. 잘 나가요 반면 저 변두리 어딘가에있는 점포에는 그냥 전시용이됐죠 지역마다 고객의 니즈가 다르기때문에 이런경우 이 쿠키는 제조라인업에서 빼야겠죠 근데 이 바게트는 이거랑은 달라요 팔리는 제품이지만 제조당시 메뉴얼을 지키지 않는거랑은 다른거거든요 경력자인 제가볼때 이 제품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에요 비록 발효는 오버됐지만 적당한 풍미와 식감, 아마 제대로 제조공정을 거친다면 더 맛있는 제품이 될거에요 한마디로 우리쪽에선 '와리'라고 부르고 요즘 말하는 '레시피'는 좋은거 같다는거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연달아 게시하는 이유는 안타까워서 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매장들을 돌아다녀봤을때 이 매장에 보내기 아까운 인재를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배치해줬는데 점주의 메뉴얼 개무시한 이상한 요구들로 제품은 빵이 아니라 떡을 생산하고 있더군요 그런다고 그 매장이 장사가 잘되냐? 그것도 아니에요 소비자가 메뉴얼 개무시한 이상한 요구를 들어주면 그제품 잘 나갈거같죠? 더 안팔려요.. 처음엔 오~ 전보다 빵이 커졌네? 개이득~ 이럴지 몰라도.. 그뒤로 안산다구요.. 발길을 끊기보다 구입횟수가 줄어들어요 이 제품같은경우 갑자기 적정 발효점으로 생산하게되면 당연 바게트 크기가 작아질거에요 그럼 댓글로 빵이 작아졌어요 초심을 잃었어요 이제 재구매 안할거에요~ 징징거리겠죠 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오히려 점점 신규 구매자 더 늘어날거에요 왜냐면 위에 언급한대로 기본적인 '와리', '레시피'는 좋은것 같거든요 실제로 인천 백운hd아파트 단지안에 있던 P바게트가 그전엔 메뉴얼 개무시하고 제품생산하며 하루 30만원 팔다가 점주바뀌고 제조기사 바뀌고 한달만에 80만원 매출로 바뀌었습니다 그 점주가 밖에나가 춤이라도 췄을까요? 갑자기 그 단지 주민들이 빵돌이 빵순이들로 신규입주 한걸까요? 이 제품 곰곰 후렌치 바게트는 좋은 제품이 될수 있어요 오늘은 이 바게트를 샌드위치식으로 먹기보다는 그냥 체다치즈만 넣고 먹기로 했어요 오븐에 뜨겁게 구운 바게트를 반으로 갈라서 곰곰체다치즈를 넣으니 뜨거워진 빵속 내부때문에 치즈가 금방 녹아요 고소한 바게트에 고소한 치즈맛이 배가되어 더 맛있는 한끼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 2021.06.15먼저 저는 국내 대형 제과프랜차이즈 P사에서 10년정도 근무했구요 일반 제과점에서 5-6년정도 관리자로 일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일하다보면 지금은 전혀 다른일을 하고있어도 빵이라는것이 배가고파서? 맛으로? 먹는다기보다.. 빵의 그 향이 그리워서 먹는다고 봐야겠죠 쿠팡질 시작이후로 동네 슈퍼를 안가게됐습니다 그래서그런가 어쩌다 한번 가면 슈퍼 총각이 으찌나 반갑게 인사를 하는지..;; 아무튼 여느때처럼 쿠팡질을 하던중.. 쿠팡의 알고리즘이 저를 이 바게트까지 끌고왔네요 딱히 빵을 검색한것도 아닌데.. 바게트는 왜 추천상품에 뜬걸까요;; 여튼 좀 구미가 당겼습니다.. 냉동생지도 아니고 바게트를 구워서 냉동시킨것을 배송한다? 제가 이 분야 일할때만해도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어요 뭐 지금이야 P바게트도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배달이 오지만.. 냉동된 바게트 반죽을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어먹은적은 있어도 소성된 바게트를 얼려서 배달한다니..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배송은 여느때처럼 반나절도 안돼서 집에 도착했구요 아이스팩을 열어보니 웃음만 나더군요..ㅋㅋㅋ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이걸 어떻게 다 먹지?' 냉동이라는 카테고리 제품들의 무지막지한 유통기한을 망각하고.. 바게트는 구운지 하루 지나면 딱딱해져서 먹기힘들다는 생각에 그 걱정부터 했네요.. 커다란 봉투에 세개가 담겨있는데 예상만치 꽝꽝 얼려있는건 아니었어요 여름이 시작돼서그런가 좀 녹아서 아이스팩에서 막 꺼냈는데도 빵이 물렁거려요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은 녹아서왔다고 이거 다시 냉동시키면 맛없어진다고 호들갑인데 그건 고기나 그렇고.. 빵을 냉동시킨다는건 그 안의 수분이 날라가지말라고 냉동시키는거기때문에 녹았다한들 수분이 날라가 말라비틀어지지않으면 다시 얼려도 상관없어요 적당히 녹은 바게트 하나를 꺼내서 요리조리 살펴봤어요 일단 발효가 많이돼서.. 빵의 탄력이 좀 떨어져요 발효가 많이 되면 모르는 사람들이 볼때는 같은 중량으로 빵을 만들어도 커보이고 개이득인거 같아도 정작 중요한 맛이 떨어져요 발효가 많이되면 빵의 탄력도 떨어져 푸석해지고 풍미도 떨어져서 결론은 맛이 없어지거든요 적당히 발효가됐다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그런 바게트가 됐을거에요 어쩌면 제조사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듯.. 같은 중량으로 제품을 생산해서 이것보다 발효를 덜 시키면 그땐 빵이 작아졌다고 소비자들은 욕하겠죠 그런데 제조사가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메뉴얼대로 밀고나가세요.. P바게트에서 근무할때 수많은 가맹점을 돌아다녀보면 '우리동네는 바게트 이거보다 크게 발효시켜서 구워야 잘나가요~' '전에 xxx기사는 모카빵을 이따시만하게 발효시켜서 굽던데 ㅇㅇㅇ기사는 빵을 너무 작게만들어' 이런소리 하는 점주들 공통점이 다 문 닫았어요 제품 받자마자 봉투 안을보니 얼음도 좀 보이던데 아마 바게트를 굽고 좀 식었다 싶을때 포장한듯해요 어지간히 식힌 바게트라면 아무리 비닐에 포장했다한들 첨부사진처럼 저렇게 휘진 않거든요;; 빵이 축축해질 정도로 습기가 찬건 아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습기가 차서 빵이 눅눅해져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이 눅눅한 바게트를 갖 구운 바게트처럼 먹는 방법은? 집에 오븐이 있다면 오븐에 살짝 구우면 되고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에어프라이어 크기만큼 3등분정도해서 구우시면 되겠네요 구울때 일반적으로 이런 식빵류들은 분무기로 빵 표면에 물을 좀 뿌려주고 구워줘서 소생시키는데 이제품은 배송올때부터 이미 많이 눅눅한 상태라 물은 안뿌렸어요 오븐의 내열을 이미 180도정도 올려주고 눅눅한 바게트를 오븐에 3-5분정도 구워주면 다시 바삭한 바게트가 됩니다 이 제품은 그래도 신선하더라구요 아무리 표면에 물을 뿌리고 오븐에 다시 굽는다고해도 신선도가 떨어지면 겉은 딱딱해지고 속은 푸석한 바게트가 됐을거에요 말라비틀어져 굳어서 딱딱하다는것과 바삭해서 딱딱하다는것은 달라요 그래도 신선도를 갖고있어서 오븐에 구우니 바게트 특유의 겉은바삭, 속은촉촉한 바게트가 됐어요 일 끝나고 늦으막히 제과점을 들리거나 항상 타이밍이 안맞아서 바게트를 구입하기 어려웠는데 이젠 쉽게 주문하고 집에서 받아볼수있게 된거같아요 다만 위에 언급한대로 발효는 좀 적당히 시켰으면 좋겠네요 ps: 사람먹는거에 '우리집 댕댕이 주려고 샀어요~' 이딴 리뷰좀 남기지맙시다.
★★★★★ 2021.06.102번째 구매입니다.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해서 먹어보니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있어서 다 먹자마자 바로 재구매했어요. 배송받자마자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기전에 냉장실에 꺼내놓고 해동후 살짝 오븐에 구워요. 요즘은 앙버터에 빠져서 앙버텨용 빵으로 구매했어요. 그렇게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먹기 적당해서 좋아요. 앙버터용으로 딱좋은것 같아요.
★★★★★ 2021.05.224번째 구매 했구요 받자마자 하나는 샌드위시로 먹었어요! 빵 하나를 5등분 해서 가운데 빵칼로 짤라 열어서 오분으로 180도 5분 정도 구어졌어요. 비싼 연어나 아보가도가 있으면 좋은데 이번에는 없어서 패스! 저는 먹다 남은 닭가슴셀로드로 . 아이들은 누텔라 나 크림치즈 발라서 센드위치로 했어요. 다음 날 아침 라스크 만들었어요. 빵 기후대로 썰어서 오분 으로 5분정도 구워 주고 표면이 건조 시킨 다음에 버터 +설탕을 전자렌지 돌려거 물거진 걸 발라주고 다시 바싹가게 구워주세요. 두거율때 먹는거 보다 식여서 먹어야 더 맛있어요. 아이들에 좀 참으라고 하셔요. 저희는 못 참고 느끼하다 소리 들었어요. 덕분에 저랑 남편이랑 라스크 맛있게 다 먹었어요~! 하나 남은건 마늘빵 할려고요. 하루 1개 먹으니 또 시켜야 겠네요. -추가- 마늘빵 구웠는데 오분 보다 에프가 더 짧게 잘 구워 진 것 같아요. 10분 정도 자이나서 전기세 생각 하고 다음 부터 에프로 구우는 걸로!
★★★★★ 2021.05.03가격 7450원. 중량 300 gx 3개. 수개월간 쉬었던 바게트 버터구이 점심 식사가 다시 시작 됐어요. 일방적으로 한가지만 먹다보니 잠시 쉬어 주었었거든요. 머든지 그래요. 한가지에 꽂히면 주구장창 그거 하나만 고집하는 이상한 외골수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음식도 마찬가지여서 좋아하는 메뉴가 생기면 아주 자주 먹게 되더라구여. 바게트 버터구이는 증말 맛있어서 요즘 점심 메뉴는 거의 야로 정해 놓고 먹는데 잘 물리지가 않네요. 글고 특별히 끓이거나 하지 않고 그릇에 기름 묻힐 일도 없어서 얼매나 편한지 몰라요. 바게트위에 소분한 버터 올리고 에프에 딱 4분만 돌려주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끼가 되거든요. 그때 그때 제철 과일 한조각 같이 먹어주면 수분감이 있어서 아주 상큼하고 맛있게 먹을 수가 있더라구요. 어떤날은 방울 토마토랑 어떤날은 참외 하고 먹기도하구요. 오늘은 방울이랑 함께 먹었는데 맛있어도 넘 맛있어서 순삭 했어요. ㅎㅎ. 언제 또 쉬게 될지 몰겠지만 당분간은 계속 할것 같아요.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버터구이 바게트 꼭 드셔 보시길 귄해 드려요. ———————- 실생활에서 경험한것들을 공유하기 위해 구매평을 작성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 2021.04.21가격 7450원. 중량 300g x3개. 점심 한끼를 늘 책임져 주었던 곰곰 바게트를 오늘 다시 구매했어요. 그동안 탄수화물 덩어리 밀가루를 멀리 하려다 보니 아주 오랜만에 재구매 한것 같아요.. 버터 바른 바게트 빵 냄새가 급 그리워서요. 오늘 점심도 어김없이 버터 올려 에프에 구웠는데 오랫만에 맛보는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가 한없이 절 유혹하네요. 제과점 지나올 때 풍겨나오는 빵냄새가 글케도 좋더니 집에서도 그 못지않게. 누가 말리겠어요? 이케 좋아하고 맛있어라 하는걸. 갠적으로 전 단것 보다 담백한 맛을 더 선호하다 보니 바게트는 딱 내스탈 이예요. 바삭 고소한 버터바른 바게트를 심히 좋아하긴 하지요. 오랫만에 바게트 샀응께 오늘도 예쁜 야채 올려 오그작 와그작 먹어 줘야져. 오늘은 크래미살 올려 감칠맛을 더해 주었더니 더 맛있네요. 배부른 줄 몰고 계속 먹어 대는걸 보면.ㅎㅎ. 그래도 워낙 양이 많응께 한동안은 잘 먹을거예요. 냉동이라케도 전 김치냉장고에 반분해서 넣어두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 씁니다. 굳이 냉동실에 박아둘 필요가 없더라구여. 김치 냉장고에서도 충분히 신선도를 유지해 주거든요. 오늘도 맛있는 바게트 빵으로 훌륭한 한끼 해결하고 나니 세상 행복합니다. 다먹음 다시 올게요. ————————- 실생활에서 경험한것들을 공유하기 위해 구매평을 작성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 2021.04.20즐겨보는 유투버가 치즈뿌려 구운 바게트를 맛있게드시길래 급땡겨 주문해봤어요. 집앞 프렌차이즈 빵집이 있지만 귀찮기도하고 리뷰도 좋은 곰곰상품이있어 바로 주문했습니다 제 팔뚝만한게 세개나 들어있네요 냉동식품이라고 하기엔 믿지 못할정도로 갓구운 고소하고 맛있는 빵냄새가 퐁퐁 풍깁니다. 급하게 소분하고 먹을준비를 합니다 수분이 날아가면 맛도 변하고 식감도 변하기때문에 한번 먹을양 만큼씩 잘라 랩으로 칭칭감아 지퍼백에 한번더 넣고 냉동시키면 한참동안 처음맛 그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자르지 않고 통으로넣는것이 더 좋은데, 공간차지도 많이하고 먹을때마다 자르는게 귀찮아서 잘라넣었어요 맛있게먹는법은 많지만 유튜브에서 본대로 팬에 버터를 녹인 뒤 반을가른 바게트를 속부터 굽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지면 뒤집어 가장 약불로 줄인뒤 좋아하는 치즈를 올려 5분정도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치즈를 녹이면 끝이에요. 정말 담백하고 겉바속촉 끝판왕이네요ㅜㅜ 곰곰제품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바게트가 정말 제대로네요 프렌차이즈 빵집이랑 비교해서 사이즈,맛 월등합니다 다시는 빵집가서 바게트살 일은 없을것같네요 9월까지 유통기한 많이남았지만 그전에 다먹고또시켜야죠 바삭쫜득한 바게트랑 살짝 짭짤 고소한 치즈 꼭한번 드셔보세요 치즈는 쿠팡프레시로 브리치즈, 영국 체더치즈 구매했는데 한번먹고 인생치즈 등극했네요 리뷰쓰는데 벌써 침고입니다. 내일 또 먹어야지~
★★★★★ 2021.03.17일단 포장을 뜯으며 양에 놀랐어요. "흐미~~~일케 크다고~~" 하면서요ㅎㅎ 냉동고가 포화상태인지라 잘라서 넣을 요량으로 거의 해동상태로 온 바게트를 자르는데 썰리기도 잘 썰리고 빵의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단 3덩어리 중 1개의 바게트는 조금 버석한 느낌…;; 냉동실에 샌드위치용으로 자른 바게트랑 브르스게타용으로 사용 할 분량은 넣어두고 일단 마늘바게트 만들어봤어요. # 바게트 빵 1개.버터 85g, 다진마늘 85g, 설탕 45g,파슬리가루 약간 1.전자렌지에 버터를 살짝 돌려 적당히 녹여줍니다 2.녹인 버터에 설탕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줍니다 3.버터와 설탕이 섞인 볼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 가루를 넣습니다 4.어슷하게 썰은 바게트빵의 양면에 잘 발라줍니다 5.170도로 세팅된 에어프라이기에서 10분간 구워줍니다 (해 보니 45g의 설탕은 제 입에 조금 달더라구요ㅋㅋ 다음엔 설탕의 양을 줄여야겠어요~~^^;) 처음 한 거라 기준없이 가늠해서 해 봤는데 마늘은 많이 넣으니 마늘바게트의 향을 더 좋게하는 것 같아 괜찮았어요. 단 구워지며 떨어지는 마늘덩어리가 좀 아깝긴 했네요 ~^^ 다음엔 바게트 샌드위치 해 보려구요. 모두 맛난 곰곰이바게트 드셔보세용~~ 추천추천!!
★★★★★ 2021.03.03지난번 구매해서 마늘빵 해먹고 맛있어서 재구매.. 새벽배송으로 주문했는게 재고가 없는지 오후5시 배송됨. 자난번과 동일하게 얇게 써는데, 계속 빵이 떨어짐..중간에.. 비슷한시간동안 해동했는데.. 오늘따라 짜증지대로.. 마늘빵 굽다가 열이 확… 아침일찍 구울려고 준비했다가 이제서야 굽기시작.. 저의 레시피 입니다. 바게트 1개(300g)분량-자른빵 25개정도(길이 20cm) 버터 -80g, 으깬마늘-80g, 설탕-40g, 파슬리가루 적당. 단맛을 좋아하시면 시럽이나 꿀을 추가로 첨가해도 맛있어요. 버터를 렌지에 완전히 녹히지말고 꾸덕꾸덕한 상태로 풀어준다음,설탕을 넣고 젓고(2번 나눠서), 마늘과 파슬리가루를 넣는다. 바게트에 적당량을 바른후 예열한 에어프라이기(베이킹모드)에 165도 10분, 상태봐가며 시간 가감. 빵을 얇게 썰수록 식감이 더 좋아짐. 요렇게 하면 맛있어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