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안에 머리카락이 같이 들어있어서
좀 찝찝하긴 했지만
제품에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 사용하려구요
줄 조절 하는것도 쉽고 예뻐요
근데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서 그런가
줄 조절하느라 몇번 손목에 걸쳤는데
손목이 난리가 났네요…ㅜㅜ
저처럼 피부가 많이 민감하신 분들은 조심해야겠어요
2021.7.11 구매
핑크러버라 애플워치도 로즈골드 샀는데 확실히 프레임이 로즈골드라 줄질하는데 제약이 좀 많더라구요
근데 제 스타일과 핑크가 너무 잘 맞아서 불편함없이 쓰고있습니다
애플워치 사고 남편이 처음에 자석으로 붙이는 메탈줄을 선물로 줘서 쓰다가 여름이라 남편 실버 메탈줄 사주면서 제것도 같이 샀어요
손목이 좀 가늘은 편이라 두꺼운 메탈이 안어울리려나 했는데 다행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시계줄 줄이려고 하다가 너무 안되서 줄이는 기구 부러지고 난리나서 한번 교환했어요,,
남편 실버줄은 한번에 무리없이 잘 됐는데 제것만 너무 안되서 불량인듯 했어요
다행히 교환받은 제품은 한번에 잘 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ㅎㅎ
결혼반지도 로골, 다이아도 로골이라 저한테는 너무 찰떡인 시계줄이네요
만족스럽게 잘 쓰고있습니다 : )
줄이는 건 진짜 쉬워서 3분정도 걸린 거 같아요
문제는 스트랩이 일단 무겁고 양쪽 3개씩 최대로 다 줄여도 좀 커서 돌아가요ㅠㅠ 그리고 줄이니까 잠구는 부분때문에 스트랩이 네모로 각지고 그 잠구는 부분도 손목 가운데면 모르겠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서 너무 거슬리고 불편해요 ..
✔️주문/배송일 : 21.05.16 주문 ➡️ 21.05.17 도착
✔️가격 : 14,500원
✔️호환된 애플워치 : ★애플워치 SE 40mm GPS+Cellular Space Gray★ 제품입니다.
✔️손목 사이즈 : 15cm정도? 14-15cm 정도 됩니다!
✔️색상 : 실버 Silver
✔️제품구성 : 제품은 1️⃣ 메탈스틸 밴드 2️⃣ 시계줄 조절 도구 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두 상품이 포장 봉투안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상품상태는 아주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그 이유가 메탈스틸 밴드에 겉포장이 또 되어 있어서 상품이 배송되다가 스크래치 날 일도 없었을 것 같아요.
✔️개인적 견해 : 여름이 되어서 좀 분위기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링케 베젤 스타일링 실버색상으로 베젤 커버도 씌워주었고, 실버 색상에 맞춰서 스트랩도 실버로 샀습니다. 저렴한 가격인데도 제품완성도는 높았습니다. 유광 베젤에 잘 어울렸습니다.
1. ★사용법★ 특별한 사용법이라고 할 만한 건 없습니다. 워치에 쉽게 꽂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상세에도 나와 있듯이 손쉽게 원터치 버클로 쉽게 시계를 차고 풀 수 있었습니다.
2. ★무게★ 는 조금 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스포츠루프나 가죽 스트랩을 사용했었는데, 메탈스틸 밴드를 착용하니 그 전보다 무게가 좀 나가서 그런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스틸밴드와의 무게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3. ★밴드조절★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저는 밴드줄 조절하는 게 쉬웠습니다. 상품상세 설명에 있는 것처럼 화살표 방향대로 시계줄 조절도구를 수직으로 두고 나사를 돌려서 쉽게 불필요한 시계줄 부분을 뺐습니다. 길이 조절 후에 다시 핀을 꼽는 거는 조금 어려웠지만 그만큼 잘 꽂혀야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 괜찮았습니다.
아직 단점은 특별하게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재구매의사 : 링케 베젤 빼고 깜둥이로 사용할 때면 블랙으로 사고싶을 것 같습니다.
장점 이뻐요
ㅠㅠㅠㅠ 줄 줄이는데 한시간 저 도구들 보이나요???
여기서 주는 도구는 약해요
디른 시계살때 받은 도구 사용 했어요 ㅋ
부ㅡ셔ㅡ짐
결론은 한시간 걸리고 송곳을 내리찍어서 줄조정 하고 나니 ㅋㅋㅋ화가나서 리뷰 적어요
여자분들 그냥 시계방 가세요
저는 낼 친구들 만날때 ㅠㅠㅠ꼬 옥 자랑 하고 싶어서 야밤에 망치질 했어요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ㅋㅋ빡빡해요
근데 이뻐서 씁니다
저처럼 1. 손 재주없음 2. 줄 줄여 본 경험 없음 인분들은
조금 헷갈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동봉 되어있는 기구로 줄 줄이는거 자체는 간단합니다.⭐️
그런데.. 제가 손목이 얇은편이라 엄청 남길래
어리버리하게 대충 .. 화살표 부분 다 빼버리면
손목에 맞겠지~ 라는 마음으로 다 빼버리고 보니
걍 진짜 딱 맞는바람에 (피안통하는 수준으로..)
다시 끼우려고했더니 갑자기 화살표 방향이 헷갈리고
앞면 뒷면 구분도 갑자기 어렵고 핀 방향도 헷갈리고
꼬이기 시작했어요… ㅎㅎㅠ..
무튼..여차 저차 혼자 했긴했는데..
그냥 이런거 주변에 잘 하는 친구나 가족 있으면 맛난거 사주면서
부탁하는게 빠를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