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추가
안쓴지 몇 달 됩니다
옆으로자야하는데 어떻게해도 불편하고 밀려요
똑바로 누워 드라마여주마냥 자는사람한테나 맞을듯…
베개유목민입니다 옆으로만 자요 잘 안움직여서 귀가 아플정도입니다
엄청 폭신하고 진짜 호텔베개 같아요 가격대비 물건은 좋으나 제게는 안맞네요
옆으로 자니 높이도 좀 있어야하고 적당한 탄성이 좋은데 이정도까지 폭신 할 줄은 몰랐어요
아무리 어깨와 머리에 맞춰 누워도 한도끝도 없이 눌리고 밀리고 그래요 알러지케어 원단상 미끄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전에 사 둔 작고 납작한 라텍스베개가 있었는데 이걸한쪽에 넣었어요 그래도 뭔가 불편해서 나머지 하나는 솜을 아래위로 나누고 중간에 넣었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꺼지고 어깨때문에 밀리는것도 덜해서 괜찮아요
당분간은 요대로 씁라합니다
베개는 늘 베고 자는
매일쓰는 일상용품이죠
그러나
간혹 자주 세탁을 잊어버리기도 하구요
자는동안
땀과 몸의 노폐물이나
먼지가 머리카락에 있다가
베개에 묻고
몸을 뒤척이며 다시 호흡하며
내가 마실수있다…
라는 전제로
가장 중요시 여긴건
세탁과 복원력입니다
울세탁후 건조
알러지케어 베개솜..
커버를 씌우고 누워보니
푹신한 듯 머리가 편합니다
잘뭉치지 않는 마이크로 화이바재질 솜이라
건강과 숙면, 위생을 동시에챙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