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안에서 놀고 있다가 5개 만원조금 넘어서 구매해서
차에 보관했었는데 바로 바로 계속 잘 썼었어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ㅠ)
아이가 셋이다보니 5개라 여유롭게 더 좋았구요~
얼마전에 친구가 대형문구점에서 하나에 3000원꼴로 샀는데ㅋㅋ
할머니집앞 계곡가서 아빠 징거미잡는다고
애들도 같이 잡는다면서 사용했구요~
막내 풀장에 물고기 넣고 싶다해서
앞냇가에서 뜰채로 금새 잡아왔던 물고기~
(작은 물고기 들이라 뜰채두개로 양쪽에서 몰아 잡으니 잘잡혀요^^)
풀장에서 물고기잡기체험한다며 사용했어요ㅋ
물놀이하겠다해서 물고기 뜰채로 다 잡아서 살려주고 물놀이했습니다^^
늦여름부터 가을에는 곤충 잡으러 들판에 가고
나머지 계절은 물 빠진 바닷가나 얕은 냇가에서 물고기 잡으러 자주 놀러가는 집이라서 이런 잠자리채가 늘 필요해요.
곤충 잡을 때나 물고기 잡을 때 아이 스스로 들기에 크기와 무게 모두 적당해요.
오래 사용하면 부러지거나 녹슬기도 하는데
이건 5개나 있으니 좋네요.
접히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강이나 냇가에 많이 놀러갈텐데
이거 사놓으면 온 가족이 같이 물고기를 잡으며 놀 수 있어요.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물에 헹군 후 길이대로 다 펴서
말리셔야 녹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