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날 결제하고 받아서 오늘 처음 통삼겹을 했습니다
중간에 뒷구멍으로 연기가 나오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겉모양은 견고하고 맘에 드는데 갑자기 연기가 한번나서
통삼겹 기름이 나와서 그러나하고 보니 안쪽에 알루미늄?이
벌어져있네요 안쪽은 확인해볼 생각조차 못했는데;;
이거 교환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틈이 벌어져있어요~~
원래 뒷구멍으로 뜨거운 열기가 나오는건 아는데..안쪽이
벌어져있어서 나중에 뜨거우면 겉에 베이지 플라스틱이 녹아
내리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두번째 구매입니다
첫구매때는 선물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고 예쁘다고 잘쓰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쓰던 제품이 있는데 고장은 아니고 용량이 작은거라 대식가인 세가족에게 부족하게 느껴져서 이번에 입고 기다렸다가 구매했네요
첫배송 온 상품이 윗면이 파손돼서 교환했어요
기존에 쓰던거에 비해 크기가 커져서 그런지 엄청 무겁게 느껴지네요
버튼 소리가 엄청 크고 가동소리도 우렁찹니다 ㅋ
(전 제품이 소리가 작고 다이얼식이였음)
왼쪽이 온도 조절 오른쪽이 시간조절
가장 많이쓰는 모드는 전원버튼 오른쪽 동그라미안 네모4개 그려진걸로 선택해서 간편하네요!
최근에 세라믹 밧드를 샀는데 그라탕같은거 해먹고 싶어서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샀어요
전 베이킹엔 관심이 없고 양과자는 잘 안먹어서 오븐보다 에어프라이어가 백배 좋습니다 세척도 편하구요
기름 빼야하는 음식 아니고는 바스켓에 오븐종이 깔고 사용하면 설거지할 필요 없어요
에어프라이어는 겹치지 않게 식품을 넣어야 고루 붙지않고 잘익어서 넓적한 바스켓이 편하네요
왜 다들 큰거사라고 하시는지 알겠어요
기존에 작은거써서 생선도 비스듬히 겨우 넣었는데 생선 넉넉하게 3개 들어가요(순살 고등어나 굴비)
1인가구 아닌이상 요정도 써야 편하네요^^
오자마자 떡갈비랑 고등어 구어먹었는데 잘됩니다
디자인 예쁘고 굳!
지인의 추천으로 사게 됐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컸고 일반 전기 밥솥보다 컸음
조리 시 소음이 발생하나 이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제품 뒤 송풍구 외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아 안전
고구마를 구웠는데 기계 돌아가는 소음과 냄새가 집안을….
조리 시간 끝나고 꺼낼 시 꼭 화상 위험 있으니 조심하고 손잡이 외의 부위는 만지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