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10만원 미만 아니….7만원 미만의 스피커만 사용해왔습니다. 그래도 2.1이면 좀더 낫겠지하고 2.1스피커로
7만원미만으로 썼었는데요. 처음으로 이렇게 비싼 스피커를 써보는거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에디파이어 s20인가…..직구로 하면 20만원정도에 구매가 되는 제품이긴 합니다.하지만 오래 기다려야 하고 정식수리가 힘들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사용한지는 꽤 됐는데 늦게 리뷰를 써봅니다. 일단 처음 받았을때는 크기가 어…..제법 있네? 그렇다고 엄청 크진 않지만 작은 컴팩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잠깐 핸드폰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을 틀어봤는데…….와….오…….
저음 둥둥 거리는 소리가 찢어지는거 없이 깔끔하게 나오는데 둥둥 할때마다 가슴이 울립니다. 가슴 울리는 스피커는 클럽에서 엄청 크게 틀었거나 야외 공연하는곳 지나갈때나 느껴본 울림이….ㄷㄷㄷ
게임을 하는데, 사이버펑크하면 진짜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기가막힙니다. 거기에 무슨 뭐 부러지거나 밟히거나 하는 효과음도 기가 막합니다. 이전 스피커는 그냥 둥둥거리네…아 뭐가 밟혔네 이런거라면 이 스피커는 둥둥이 가슴을 울려주고 뭐가 밟히는것도 진짜 뭐가 밟히는거 마냥 공간감이 있습니다. 진짜 스피커는 짱짱입니다. 스피커 커뮤니티에서는 저음이 약하다 하는데 이건 그쪽 세계의……수십 수백만원하는 스피커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니까요.
리모컨이 있다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볼륨 조절할때 편하게 리모콘으로 챡챡. 거실이나 다른데서 놓고서도 리모콘으로 편하게 조절이 되니까 좋을 거 같네요. 리모콘이 고장나거사 없어지더라도 뒤에 버튼으로 조절은 됩니다. 리모콘은 브리츠에 문의해보니 18000원인가 1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딱 한개 문제점이 있다면 전원을 껏다가 켜면 볼륨이 7정도에 고정이 되어서 작동합니다. 즉, 껏다가 다시 켜면 항상 7에 있으니 스피커를 가까이 두고 컴퓨터하고 함께 쓰시는 분들은 항상 전원 온->볼륨 다운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냥 볼륨 다운 꾹 눌러주고 있으면 되긴 합니다만……그래도 손을 2번가니까 좀 귀찮긴 하네요. 음소거0에서 1로만 올려도 일단 저렴이 스피커기준으로 소리가 꽤 납니다. 2정도하면 일반적으로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아마 대부분은 윈도우에서 볼륨을 낮추던가 해서 적응하시다가 볼륨 1,2로 쓰실 지도 모르겠네요.
스트레스 받고 열받은 날에 음악 틀고 볼륨 3~5로 해놓으면 기가막합니다. 왜 사람들이 스피커에 투자하고 미치(?)시는 분들이 계신지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그냥 음악을 틀어놓고 들어보면 이전 스피커의 경우에는 평범한 소리
음악 적당한 리듬 요런 느낌이면 이건 진짜 잘 안들리던 소리나 비트가 들릴정도로 여러 소리가 잘 들리는데 거기에 둥둥 거리는게 가슴을 울려주니까 음악을 듣는게 뭔가 재미가 있습니다. 전에는 음악을 듣는다정도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스피커도 그렇게 큰 느낌은 안들기 시작하네요. 딱 괜찮은 사이즈 같아요.ㅎㅎ
리모콘이 조금만 더 작았더라면…..
브리츠 북쉘프 옛날 모델 엄청 오래 쓰다가
한쪽 소리가 안나옴…
고칠까 하다가 새로 장만 ㅎㅎ
이것 저것 비교하다가 그래도 브리츠로 하자고 마음먹음
찾아보니 다른회사꺼 이름만 브리츠 붙여서 파는거라고 함 ㅋ
그래도 음질 좋음 ㅎㅎ
음질은 전적으로 개취이므로 ㅎㅎㅎ
별점도 아까움
제품 검증도 안하고 20만원이 넘는 제품을 팔고 있음
그리고 문제가 생겨 이야기 하면 제조사에 문의 하라고 떠넘김
제조사에 문의 해서 구입처에서 교환하라고 답변을 다시 보내 주니 이제는 교체 해준다고 다시 포장해서 반품하라고 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고객보고 다 정리한 후 에 자기들은 처리 결과만 보고 처리해 주겠다고 함
참 문제가 많음. 자기들이 해당 제조사에 확인후 고객에게 알려 주는게 상식인데 쿠팡은 소비자보고
증명하라고 하네요,,참 어이가 없음
고가 제품 은 쿠팡에서 사지 마세요,,,
전 귀찮아서 제가 수리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