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던 비옷이 너무 덥고 딱 달라 붙고 해서 찾아보던 중 후기가 좋아 구매를 했습니다.
야외 일터에서 입을 거고… 버스회사 쪽 방역업무를 하고 있어서 밝은 색으로 구매했고요.
화면과 색상은 같습니다.
일단… 비는 안샐것 같네요.
두툼해서 걱정이긴 한데…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달라붙는 일은 없을 것 같기는해요.
라이더 분들 처럼 바람을 해치며 일을 할 것은 아니라서…
바지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긴 하고요.
안입자니 상의가 긴것도 아니라서… 짧게 고쳐서 입어야 하나 싶긴 하네요.
아무튼 잘입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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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바로 착용해봤습니다.
예상처럼 안감이 있어서 달라붙는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생각보다 두툼했고… 통풍이 안될 것 같다가… 맞았습니다.
쟈크를 체우지도 않았는데… 잠간사이에 팔은 땀으로 흥건해졌고요.
도무지 입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튼튼해서 좋기는 하지만… 저한테는 맞지 않은 우의였어요.
더위 잘타고 땀 많으신 분은 비추입니다.
♡♡우비 찐이야♡♡
배달업 종사하는 남편을위해 매년 우비를 구입하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장마전에 구입했는데 물량이 밀려서 10일만에
받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요번에는 배송빠른 쿠팡에 얼른 주문했어요. 그랬더니
이틀만에 도착했어요.
오늘 비가와서 처음 입는데 남편이 엄청 만족합니다.
가격 : 29,800원이었는데 오늘보니 가격이 27,500원으로
내려갔더라구요. 기회입니다.
재질 : 적당한 두께감에 방수 잘되고 품은 조금 크게
나온것같아요. 105입는데 항상 주문하면 타이트한게와서
이번에는 110주문했는데 이제품은 자체가 조금크게나와
크게 주문하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아요.
사은품 : 검은색 긴 휴대용 우비와 세트로 모자도 주셨네요.
결론은 요번에는 우비사는것 성공했어요. 여러분도 긴
장마 오기전에 미리미리 우비 챙기세요.
우린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