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방학한 아아와 갈곳이 없어 검색하다 알게된 계곡
사람이 많이 없는곳
의자가 급 필요했으며
친구집에서 앉아본 의자로 후기를 몇번이고 보고샀다
아아가 젤작은 사이즈는 싫다고 해서
그거고다 조금큰 사이즈로 주문하고
남편과 내건 아이거 보다 한단계더 큰 사이즈를 샀다
결론은 아이용으로 산 사이즈에 내가 앉아있다
이유는 가벼우며 나도 남편이 앉아도 튼튼하기 때문이다
지금 남편과 내의자는 트렁크에 있다^^
무거우니 안 쓰게 되는거같다^^
의자에 계속 앉아 있는 분이라면
조금 무거운 것도 들수 있는 분이라면 더큰 사이즈 추천하지만
3시간정도 앉아있다가 오실분께는 아이용으로 산 미니를 추천하고싶다
의자는 편하고 튼튼하다^^
차에 비치해주고…
아이와 자유롭게 다니면서 사용하려고 구매한거에요
저가 의자를 하려다가 가격대쫌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아 구매했는데…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애요…
의자가 편해서
아이가 앉아있는거 좋아하고
성인인 내가 앉아도 무리없어요
긴 릴렉스체어로 하려다가
미니 체어로 했는데
접어서 전용가방에 넣으려니 은근 빡세서…
미니체어 택하길 잘했단 생각입니다
인생 캠핑의자 될듯합니다.
캠핑카라 적재 공간에 부족함을 느끼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수납시 크기가 풀사이즈 릴렉스체어처럼 길지만 않으면 되는 환경이라. 접었을때 크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네요.
그러다 보니 제게 중요한 것은 세팅하고 철수할때 간편한 것과 편한것이 우선인데
풀사이즈 릴렉스 체어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편안함과, 무엇보다 팔걸이가 없어 허벅지의 걸림과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네요.
암튼 정말 만족스런 의자입니다.
앞으로 계속 이 의자만 쓰게 될것같아요.
텐트를 밝은색으로 바꾸면서
의자도 다 바꿨어요.
미니릴렉스, 릴렉스, 롱릴렉스 비교했는데
키 183 중간체형: 머리를 받쳐주는건 롱릴렉스. 목까지, 편안한폭 릴렉스. 등 중간위쪽, 쫌 작은 느낌 미니 릴렉스
키 167 마른체형: 머리를 받쳐주는건 롱릴렉스. 머리살짝 릴렉스. 간편하게 앉기좋은 미니 릴렉스
키 115 마른체형(6세) : 사이즈 여유있고 좋은 미니 릴렉스
저희는 미니릴렉스1개에 릴렉스2개로 선택했습니다.
아이와 저는 릴렉스와 미니릴렉스를 나눠 쓸 예정입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마감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단지 허그체어처럼 가볍고 간편한걸 쓰다가
이걸로 넘어보니 쫌 무겁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저희는 같은 회사 큰걸로 사고 이건 아기용으로 구입했는데,
아직 많이 어려서 팔걸이가 없어서 좀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제가 이 미니체어를 앉고 팔걸이있는걸 아기한테 양보했어요!
제가 앉아본 결과, 미니체어가 일어섯다 앉았다 하기가 편하네요 ㅋㅋ
그리고 의자 앉아서도 편해요 ~ 단숨에 된다고 해야하나? ㅋㅋ
활동성은 미니 체어가 더 괜찮은거같아요
무게감 좀 있는편이예요 웨건에 싣어서 움직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