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끄기의 기술: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사용 소감
신경 끄기의 기술: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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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이 책 진짜 도움되는 자기계발서 입니다. 기존의 책들과는 궤를 달리하구요. 그런데 그 메세지가 겉으로 보면 기존의 통념과 대립관계에 있는 내용인 것 같지만 속으로 들어가서 보면 굉장히 불교적인? / 동양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예요. 정말정말 도움되고 실용적인 책입니다!
★★★★★ 2021.05.14단순하지만 명확한 인생 길잡이, 인생 지침서 좋은 내용으로 독서 DNA를 깨워 주는 명작
★★★★★ 2021.04.20친구 생일 선물로 구매했는데 친구가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어요
★★★★★ 2021.03.15너무 긍정적이기만한 자기계발서들은 잘못읽어버리면 현실도피나 자기합리화를 하게 될것같아서 구매했는데 단짠밸런스가 맞게됐습니다.
★★★★★ 2020.10.07읽으면서 읽고나서도 제자신을 정립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코로나시대에 내자신과 꼭 중요한 일과 사람에 집중하는 삶이 냉소적일까란 의구심도 살짝 들었을 때 이책을 마주하게 되면서 그래 넌 잘하고 있어 넌 선택과 집중에 탁월해 저를 격려해주고 공감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저랑 너무 잘맞아요 넓고 좁은 관계보다 좁고 깊은 관계를 추구하고 자립심과 독립심이 강한 분들에겐 공감과 살짝쿵 위로 받게 되는 책입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려고 해요 재미도 있어 책 속독하지 못하는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 2020.09.07정년을 앞두고 나 자신,친구,주변사람들도 모두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제2의 인생 서막에 대한고민~~ 세상이치에 빠른 사람들은 십년전부터 해논 준비로 오히려 더욱 신이나 있고~ 대부분은 두려운 맘이 조금은 있다고들 한다. ######## 자기개발서 ###### 제목: 신경끄기의 기술 저자: 마크 맨슨 을 읽고~~ 그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을 얻고져 구매한 도서입니다. 조금은 무신경해 지고 싶어서 이책을 선택했지만, 작가말로는 그것은 불가능 하다고 하네여^^ 내용은 9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1.애쓰지마 노력하지마 신경쓰지마 로 시작 9.결국 우린 다 죽어 로 마무리되는데요 몰~~신경끄라는건지 신경끄는 기술과 신경끄기를 통해 무엇을 얻을수있는지 삶의 문제를 파고들어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웃으며 읽다 정신을 가다듬게 하는 신경끄기의 기술을 도서를 통해 얻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2020.08.07ㅎㅎ제가 나이가한살한살 먹고.. 삶에찌든 생활을하다보니 이제 별게다 신경쓰이길래한번 겟해봤는데..ㅎㅎ 읽어보고다를후기를 작성할게욥ㅎㅎ 일단 제목이너무 맘에들어서 ㅋㅋ 구매해봤어욥ㅎㅎ! 잘읽을게욥
★★★★★ 2020.06.04사람들이 별 것 아닌 것에 저에대한 관심을 두는 것들과 신경쓰이는 그 모든 것에서 끊고 저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신경끄기의 기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대인관계에 치여서 힘들때라 이 책을 통해서 저를 바로 잡고 바로 세우고 싶었어요. 그렇게 읽게 된 책이 정말 안에 쑤욱 빠졌습니다. 분명 작가는 외국인이고 저는 한국사람이라 문화에 차이가 있을법도 한데도 불구하고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동감이 되었죠. 책을 읽는 동안 만큼은 다른것에서 벗어 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읽은지 벌써 4달이 지났네요. 그동안의 변화요? 잊을만 하면 읽고 몸에 베일때까지 읽으려고요. 남한테 신경안쓰고 남들이 날 신경쓰던 말던 난 내가 중요해 이 중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직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죠. 홀가분해졌고요.
★★★★★ 2020.03.29뭔가 신선한 출격을 줬던 책인 것 같습니다 그저 신경을 끄라며 부실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게 아니고 작가의 뚜렷한 신념과 많은 이야기들이 정말 이제껏 살아온 저의 생각들과 마음가짐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기분이 더럽군.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대목이 기억에 남네요 ㅋㅋ 읽어보시길 추천!!
★★☆☆☆ 2019.02.18읽기가 참 지루하기 짝이없네요 아무리 읽어봐도 머리에 잘들어오지않고 본다고 보는데도 아직도절반 아까워서 자꾸펴지만 몇장만에 다시덥게되는책이네요 한번빠지면 다읽어야 직성이풀리는 저로썬별루에요
★★★★★ 2019.02.18수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솔찍담백한 책은 없었던거 같아요. 다른책들은 비슷한 내용들 다 거기서 거기 어디선가 읽어본듯한 그런내용인데 요녀석 첨 읽을때는 “이새끼 뭐지?”했네요. 근데 읽다보면 작가가 무척이나 매력적이에요. 제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랑 성격이 많이 비슷해서 현실로 웃었던 적이 많아요. 이 책을 자기계발서 싫어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줬는데 그 친구 읽어보더니 맘에 든다며 이런 자기계발서라면 읽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지인들에게 추천해줬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 그만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정말 현실적입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절대 없어요. 적나라게 문제를 콕 찝어 이야기 하니 읽으면서 열받고 화가 날때도 있지만 맞는말이라 수긍하고 들어갈수밖에 없는..인정하고나면 뭔가……좀………사이다 1.5리터를 입 안떼고 벌컥벌컥 마시고 난 담에 겁나 크게 용트림 한 느낌이랄까?? 이게 뭔 마음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ㅋㅋㅋ 이 책 넘 좋아요.너무 매력적이야~~~ 근데 종이 질감이 별로긴해요. 한장한장 넘길때 느껴지는 느낌이 ‘옛날 책’ 넘기는 느낌이 납니다. 요즘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약간 좀 가벼우면서 빳빳하면서 뭔가 좀 종이가 덜 구현된듯한(?) 그런 느낌 입니다. 근데 이게 작가가 쓴 글이랑 너무 매치가 잘되서 의도했나 싶을 정도에요.ㅋㅋㅋㅋㅋ
★★★★★ 2018.05.31직장을 때려 치워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상사를 보는게 불편했고, 회사가 나를 대하는 대우가 부당하다고 느꼈다. 회사를 그만두면 뭘 할 수 있나, 공부를 더 해야 하나, 공부는 어디서 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온갖 고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로 머리 속을 빙빙 돌았고, 나는 주말 내내 주변에 우울한 기운을 잔뜩 내뿜으며 애꿎은 가족들만 괴롭혔다. 그 꼴을 보던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줬다. 베스트셀러칸에서 봤던, 쓰레기통으로 다이빙 하는 것 같은 표지를 가지고 있는 책. 흔하고 널린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고 읽지 않았었는데, 친구가 콕 찝어서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말했다. 그래- 별 기대없이 주문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오… 그 친구는 옳았다! 정말 나한테 필요한 책이었다. 책은 신랄했다. 그리고 매우 맞는 말들만 했다. "문제없는 삶은 꿈꾸지 마. 그런거 없어" (와우…)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와 치욕이 널려있다" "이성의 도움 없이 감정과 직관에 근거해 내린 결정은 거의 대부분 형편없다. 삶 전체를 감정에 따라 살아가는 게 누굴까? 세 살짜리 꼬맹이와 개뿐이다. 세 살 먹은 아이와 개가 또 뭘 하는지 아나? 카펫에 똥을 싼다." "당신은 유망주도 아니고 실패자도 아니다" "인간은 틀리는게 일상"이고, "삶은 때로 엉망진창이라는 게 사실이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건전한 일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박에서 보면 답은 간단하다. "닥치고 그냥 해!"" (..아마 친구가 나한테 하고 싶었던 얘긴 이게 아니었나 싶다) 작가는 삶에 굴곡이 꽤 많았던 사람이고, 이런 저런 시행착오도 많았던 사람이다 그래서 인지 그가 하는 말들은 상당히 현실성있고 진실된 느낌이 들었다. "낭만적 사랑이 정말로 마약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아주 소름 끼치게 비슷하다" "그건 건전하고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 아니다, 사실상, 그건 관계를 통해 허세를 표출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마약을 했던 사람이 하는 말이니 더 진지하게 들린다. 마약 같다는 말이 단순 비유로 들리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우선 '의외성'이었고, 그 뒤는 맞는 말을 줄줄이 내뱉는 작가에 대한 감탄이었다. 가벼워 보이는 표지와 신랄하고 가벼운 문체 뒤에 인간에 대한 상당히 깊은 통찰을 담고 있었다. 인간인 이상 누구도 고통을 피할 수 없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이 만족스러워지면, 또 다시 고민거리가 만들어진다. "문제는 계속된다. 그저 바뀌거나 나아질 뿐이다. 행복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나온다" 이 부분은 정말 인상깊었다. "행복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 문제가 불행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문제가 없으면 행복도 없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해야만 행복이 나오기 때문에. "쾌락은 가짜 신이다. 만족감 가운데 가장 얄팍한 형식이기 때문에 그만큼 얻기도 쉽고 잃기도 쉽다. 적절한 쾌락은 사는 데 필수적이지만, 쾌락에는 충분함이라는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쾌락은 행복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동기와 행동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은 동기가 행동을 부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기부여를 위한 정신적 자극을 기다린다. 하지만 정신적 자극과 동기, 행동은 한번 발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한 번 어디선가 시작하면 계속해서 무한히 반복된다. 즉, 행동이 자극과 동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뭐라도 해라" "답은 같다. 뭐라도 하라. 다른 행동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라도 좋다." "행동은 언제나 손이 닿는 곳에 있다. 그저 뭐라도 하는 걸 성공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면, 실패조차도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유에 대한 설명도 대단하다. "완전한 자유 그 자체는, 아무 의도 없다" "궁극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의미 있고 중요하게 만드는 유일한 길은 수많은 선택지들을 거부하는 것이다. 즉 자유의 범위를 좁히는 것이다. 우리는 한가지를 선택해 몰입해야 한다." 다 읽고 나니 그동안 하고 있던 고민과, 내내 날 괴롭히던 우울감들에 문득 의구심이 들었다. 차분히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고통은 무엇인가. 나는 거짓 감정으로 나를 속이고 있지 않은가,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내가 집중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 가치는 무엇인가. 내가 해결하여 행복을 얻게 될 문제는 무엇인가. 오랜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에서 부터 설명하는 좋은 책을 본 것 같다.
★★★★★ 2018.05.31인생의 목적이 성공 때문일까요?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슴이 답답하여 인생이 지옥 같다는 불만을 스스럼없이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자기계발이 넘쳐나고 있지만 지옥의 무한궤도에서 속 시원하게 벗어날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크 맨슨의『신경 끄기의 기술』을 읽으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자는 학장시절 문제아에서 지금은 가장 영향력있는 파워블로거가 되었습니다. 그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심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신경 끄기는 불필요한 것에 신경 끄고 신경 쓸 만한 중요한 무엇인가 찾으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통찰력에 따르면 진짜 문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게 아니라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할 줄 아는 삶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무언가를 포기하다보면 삶의 방향을 앞으로전진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포기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뒷걸음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주장을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신경을 끄고 산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중요한 선택을 할수록 그만큼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실용적 깨달음’입니다. 우선 저자는 인생은 원래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제없는 삶은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문제로 바꾸는 해결하는 것입니다. 고통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은 고통을 순순히 인정하면서 고통을 견디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통을 무한 긍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통의 가치를 발견하는 선택하는 것입니다. 고통이 우리 자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나 자신만 특별히 불행하다는 착각이나 남보다 특출 나야 한다는 허세를 버려야 합니다. 남들의 성공이나 가치관에 신경을 쓰다보면 어느 순간 우리 자신이 매우 ‘틀린 사람’이 되었다는 상처를 당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이 아니라 실패를 하더라도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틀린 것’에서 ‘옳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약간 덜 틀린 것’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렇듯 저자는 누구나 경험하는 삶의 문제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하는 마스터키가 바로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고 유쾌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선택했다면 그만큼 신경을 쓰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가치 있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신경을 쓰다보면 좀 더 나은 문제가 생기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자의 대담한 안내에 따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을 얻게 됩니다.
★★★☆☆ 2018.05.30읽을 당시에는 다양한 케이스들과 글에 공감했지만 막상 책을 덮으면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어떤 내용에 공감했는지 잘은 기억이 안나요.작가의 반전있는 삶에 놀랐습니다. 제목이 신경끄기의 기술이라고해서 모든것들을 신경 끄라는 말은 아닙니다. 무엇에 신경을 쓸까? 중요하지 않은 것에 신경쓰지 말고 진짜로 중요한 것에 쓰기 위한 신경을 남겨놓으란 말이 와닿았어요. 또한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뭐든 100% 내책임' 이라는 구절도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