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주정도 러닝을 하니 자연스럽게 레깅스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반 추리닝을 입고 달리면 허벅지살이 쓸려서 몇일 고생합니다. 그리고 땀에 젖어 옷이 엄청나게 무거워 집니다. 암튼 절대 입을일이 없다 판단했던 옷인데 스스로 구매해서 입었습니다.
레깅스를 입어보지 않아서 엄청난 압박을 기대하고 샀습니다. 저는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데 테이핑이 귀찮아서 압박이 대신할거라 착각했습니다.ㅋㅋ
그나저나 쓰다보니 길어져서 귀찮으니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싸고요.
컴프레션 제품인데 그렇게 압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옷은 튼튼해요.
착용시 거슬리거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좋은지 안좋은지 비교해서 판단하려고 나이키 제품도 같이 구매했는데 아직 나이키가 안왔습니다. 오면 입어보고 다시 쓸게요.
위 내용 변경없이 추가
나이키 제퓸이 와서 한동안 운동해보고 적습니다.
컴프레션에선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이거 두개 사는게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