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성 : 가루류 뒤집어도 안쏟아짐
뚜껑 밀폐력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함.
열고 닫을 때 힘을 많이 안줘도 되는데도 공기를 잘 차단하네요.
쓴 지 2주 넘은 시점인데 설탕 덩어리지지 않고 잘 있어요.
뒤집어도 가루 안빠져나오는데 뚜껑이랑 통 입구랑 딱 붙어있어서 1차적으로 나오는걸 방지하고 뚜껑 자체도 밀폐력이 꽤 있습니다.
★실용성 : 상상이상
계량할때 그릇을 자꾸 더 꺼내쓰면서 설거지거리가 늘어나는데, 이건 뚜껑에 가루를 덜어서 계량하기때문에 설거지거리가 많이 줄어들어요. 뚜껑에 용량도 나오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루류 덜 때 양조절도 잘됩니다. 그리고 뜻밖의 용도를 발견했는데 ㅋㅋ 병에 소분할때 깔때기처럼 사용도 가능해요.
이거 하나로 엄청 주방이 깔끔해졌고 가루흘림도 덜하고 노동력도 절감되니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럽습니다.
★크기 : 백설 밀가루 1kg 짜리 한 개 조금 남기고 들어감
밀가루, 설탕 등 작은용량 사면 꽉차고 세줌정도 남는 정도입니다. 씨리얼 넣기엔 많이 모자라요
★재구매 : YES!
베이킹 막 시작하니까 가루류가 엄청 다양하게 필요하단걸 직감하고 하나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통 10개면 충분할거같아요. 부모님도 사드리고 하면 계속 살거같습니다. 정말 유용
잡곡들을 비닐봉투채로 담아 보관하니 보기에도 안 깔끔하고
잘 안 찾아먹게 돼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1.3리터 5개에 10,900원에 구매했어요
하나당 2,200원 가량이니 정말 저렴하네요
더 작은 사이즈도 함께 구매했는데 사진처럼 높이만 다르고 가로세로 크기는 같아요
뚜껑과 계량컵까지 크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호환이 돼서 좋네요
뚜껑 색깔이 상품설명 사진에는 원색에 좀 쨍한? 촌스러운 색인데
실제로 받아보니 톤다운된 파스텔 느낌이라 더 예뻐요
색깔 뚜껑 안쪽에 홈이 생각보다 깊게 패여있어서
뚜껑이 빠지거나 새지않고 나름 결착이 잘 될 것 같아요
꽤 힘주어 눌러야 뚜껑이 잘 닫혀요
뚜껑 주둥이에 계량컵이 있으니 용량 재기도 편리해요
(+) 후기에도 많이 있지만 처음에 배송오면 몸통끼리 하나로 겹쳐서 오는데요
정말 안빠집니다ㅠㅠ 힘주어서 당기려고만 하면 잘 안 빠지구요
양쪽을 잡고 좌우로 살살 흔들면서 잡아당겨주세요
그렇게 요령껏 하면 잘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