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20 입니다,
약간 큰데 얼추 나쁘지 않습니다.
제 옷처럼 딱 맞아 떨어지진 않지만요.
그래도 전 편하게 사용 할 것 같습니다.
덮개정도 생각하시면 맞을 듯….
가방..혹은 비닐로 씌우고 벗기고 넘 귀찮더라구요.
사용하는 날보단 안 사용하는 날이 더 많다보니…한번 꺼내려면 큰 맘 먹어야 해서요.^^
그냥 두면 아시잖아요. 청소 대박인거..ㅎㅎ
싸게 잘 구매 했다고 생각합니다.
야마하 p125 덮으려고 주문했는데 커버가 작아서 보면대를 덮지 못해요. 그런대 상품도 보면대 안 가려져서 왜 그런지 의문입니다. 보면대도 햇빛에 누래질 수 있는데 왜죠?
어떤 상품은 아래쪽에 당겨서 묶는 끈이 있는데 이건 아니에요.
자주 덮었다 열었다 하면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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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써보니 보면대까지 덮도록 만들거나 아래에 묶는 끈이 있으면 덮개를 열기 귀찮아지기 때문에 저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고대하며 산 피아노지만 전원 꽂았다 빼는 것도 몹시 귀찮아서 가끔먀 치게 된다는.. 저건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사려깊은 디자인이에요. 덮개를 휙 하고 한번에 젖혀 던지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