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빨래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소량의 손빨래를 자주해서 항상 빨래짜기가 힘들었는데 진작살걸! 행복한 비명이 나오네요ㅎ
생활의 질이 업그레이드될 정도로 좋아염.
일단 제품 전체적으로 아담하니 작고 깨끗한 편(성형자국인지 스크레치 흔적이 좀 있음) 이고, 소량빨래 2분이면 충분한 탈수가 되고, 소음도 괜찮게 들립니다. (근데 빨래수평을 안맞추면 크게 덜컹거리고 춤춥니다)손빨래 자주하시는 분께 강추!
참고로 빨래만 탈수하는 용도라 스텐통을 빼고 사용중.
손목이 아프면서 매일 손빨래한것을 비뜰어짜기 어려워 구매했어요 물론 큰 세탁기는 있지만 소량 탈수를 매일 하긴 좀 좋지않아서 ᆢ처음 작동시만 잘 잡아주면 탈수기가 털털거리며 돌지않고 잘 됩니다 전4분정도 탈수하는데 운동복이랑 속옷 잘 말라요 건조기 사용안해도 장마기간에도 방에서 하루면 마르더라구요 1개 별을 뺀것은 급수를 위한 호스와 구멍이 애매모호해서입니다 결론은 잘 구입했다입니다 진작 샀다면 손목고생덜했을텐데 ᆢ
원래는 요 탈수기가 아주 딱좋아요.
별하나 뺀 이유는 내통프라스틱 바닥이 빵구가 뽕~~
나있어서 별한개 뺐어요.
다음에 프라스틱 내통 교체하게될시 서비스로 해주시기로 함.
이 탈수기가 내통 세척하기가 적당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재구매 했음요.
만두 속재료 숙주나 두부 김치짤때 아주 잘짜져요.
물론 어느탈수기든 센타 중심을 잘 잡아 속내용물을 넣을때 잘 넣어야 탈수기가 움직이지않고 조용히 잘짜집니다…
4월달에 구매해서 이제 두번 썼는데
처음 사용할때부터
중간에 뚜겅을 열면 스톱되야하는데 계속돌아가서
속에 내용물이 원심력에 의해 튀어올라올까봐서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래서 너무 아깝지만 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예전에 구매한 탈수기는 꼼꼼하기도 하고
뚜껑을 열면 바로 서고 참 편했었는데
이건 이래저래 정이 안가네요.
조금만 문제가 있다싶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교환이나 반품을 하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