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매인데 특오이소박이는 제대로 익어서 빨리 먹어야 하는 상태로 왔어요. 살펴보니 지난번엔 예소담 다른 오이소박이었었네요. 전에는 너무 안익어 있어서 익히면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중간정도가 좋아요 ㅎㅎ
맛은 둘다 좋고요.
이번에 익은 산품은 김치말이국수 해먹으면 맛나겠어요.
(내일 메뉴 확정!)
처음에 1키로 주문해서 먹어 보고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3키로 또 주문해서 먹었어요 이번것도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3키로 또또 주문했어요 근데 왠걸요 너무 물러가지고 먹을수가 없었어요 ㅠ ㅠ 완전 대 실망 사는데 돈들고 버리는데 돈들고…. 무른 오이소박이 맛이 잊혀질때도 되고 맛있는 오이소박이가 또 머꼬싶기도 하고 해서 혹시 설마 또 하는 마음을 조금 품고서 1키로를 주문했어여 배송받고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어요 그리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한입 먹었는데 아휴 도대체 왜이런거죠??? 물러서 먹을수가 없네요 아까워서 그냥 참고 먹으려 해봐도 먹을수가 없어요 물컹물컹 이번에도 걍 통째로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려버렸네요 첫번째 두번째 와 세번째 네번째 오이소박이 담그는 방법이 바뀐건가요???도대체 왜이렇게 무르는거죠??
오이 김치 아삭아삭 방금 담은 김치를 바란게 잘못 일까요?
너무 익은 상태라 셔도 너무 셔. 먹다 얼굴 찌뿌리며 먹었네요
그런데도 아삭함은 살아 있는데 이렇게까지 시지 않으면 참
맛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익은 상태의 김치를 보내신 건지 하루 만에 배송 중에 익었다고
하기엔 너무 시어요.
직접보고 주문 한게 아니라 복불복 인가요.
아무튼 너무익어서 잘 먹을지 모르겠네요.
길이도 오이 반 정도 길이로 잘라 먹기에 불편합니다
4등분 길이가 딱 좋을듯 싶은데
찌개도 못해 먹을 것 같고 ..만족 스럽지 못해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