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차 구매 후 문콕방지 도어가드로 이 제품 검정색 사서 장착하고 다녔어요.
2년간 깨지지도 않고 진짜 잘썼어요.
아이가 있어서 차일드락 걸어놓고 뒷문이 안열리게 해두긴 했는데, 제가 문 열어주는 순간을 못 참고 아이가 문을 확 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ㅠㅠ
전 그래서 일부러 주차할때 기둥옆에 주차를 하는데, 아이가 문을 확열다 보면 제 차 문에 상처가 나잖아요.
근데 이거 장착하고 나선 차문 까진것도 없고 문콕 가드보면 찍힌 자국들이 있더라구요.
플라스틱이라 옆차들에게도 문콕 안당하게 하고 내차도 방어가 돼서 정말 잘썼어요.
기존에 쓰던건 검정이었는데, 빨간 반사판이 2년 되니 벗겨져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이번엔 흰색으로 구입했구요. 디자인이나 색상 모두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듭니다.
2년간 쓰고 바꾸더라도 실용성, 가성비가 최고인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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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제품이죠.
네xx 쇼핑, G마x등 다른 쇼핑몰에서는 동일 제품이
배송료까지 붙어서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로켓 와우 유저 분들께서는 쿠팡에서 구매하시는게 현명하다 판단됩니다.
일단 도어가드의 재질은 쇠나 이런게 아니라 플라스틱입니다.
구부려보니 탄성은 있는 데 너무 강하게 문을 열면
도어가드가 파손될 수도 있을거 같았습니다.
물론 그러면 개똥 주차매너 유저의 뚝배기도 파손되는게 맞긴 합니다만…
이번 폭설도중 차가 파손을 입어 공업사에 다녀왔는데
좌측 뒷 문에 도어가드가 제거되고
3곳만 남아있는게 허전하여
새로운 도어가드를 부착하면서 어차피 파란색 자국 남을꺼 가려보자는 생각으로
해당 제품을 주문하였으나… 너비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ㅠㅠ
뭐 고압수를 쏘던 눈&비를 받던 뭘하다보면 이전 도어가드의 잔여물은 자연풍화 되겠죠 ㅎㅎ
자세한 예시는 제가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거 같고
이 제품은 야간 LED 반사기능이 있으니
가급적 도어컵의 바로 아랫부분에 부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반사기능을 원만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요~
신차때 붙어있는 파란색 스펀지 가드가 쥐가 파먹은듯이 깎여있기도하고
뒷쪽은 이미 떨어진지 오래라 지저분해서 사게됐어요
빛 반사되는 빨간 필름지는 한쪽에만 되어있고
다른 한쪽은 내부의 단단한 스펀지 재질로 보여요
아무래도 그냥 스펀지 가드보단 디자인이 이뻐서 차까지 깔끔해보여요^^
차종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올뉴모닝 같은 경우는 젤 튀어나온곳이 굴곡진 부분인데 이 제품은 그곳에 붙일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나마 굴곡진 부분에 젤 가깝게 붙인다고 붙였으나 테스트 해보니 운전자측은 아직 테스트 전이고 보조좌석측 앞뒷문은 방지효과가 있었네요~
별5개 주고 싶었으나 차종마다 다르고 굴곡진 부분 안되는 점땜에 별4개 줍니다~
사이즈 만족.
형태 겉면은 플라스틱 내부는 완충제(스티로폼?)
반사판은 내부 완충제에 붙어있음
부착은 위와 아래 두 곳에만 있고 약간 휘어져 있음
1. 반사판이 내부 완충제에 붙어 있어 내구성 의심됨
2. 약간 휘어져 있는데 제차에는 딱 맞는 굴곡은 아님
3. 문열때 옆차와 완충은 되나 플라스틱에 의해 긁힐 수 있다는
생각듬.
1000km주행했고 고속주행도 했는데 반사판은 잘 붙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