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제습기 8L EDH8CNW 사용기
위니아딤채 제습기 8L EDH8CNW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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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살면서 제습기첫구매입니다 강아지를키우는데 바깥작은소음에도 헛짖음이 심한아이라 잘때 작은방에 저랑같이있는 상태로 꼭 방문을 닫아야해요 그래야 안짖거든요 안정적이라그런가…? 여튼 그래서 여름철도 보통 방문이 자주 닫혀있으니 창문으로환기를해줘도 잘때는 방습도가 항상70%넘더라구요 그래서 잘때 방문닫고 돌려봤는데 제방 습도 앞자리가 4자 나오는걸 처음봤어요 물통도꽉차있고 습도가 40%까지 떨어져있더라구요 피부랑 목까지건조해서 당황했습니다 담부턴 미리 제습해놓고자거나 부득이할땐 습도설정을 50%로 해야겠어요 그리고 소음부분은 전 괜찮았어요 틀어놓고 잘수있는정도 저도 잘때 소음에 예민한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지속적으로나는 소리에는 괜찮은편이에요 지속적으로 웅~~~~이런건 금방 익숙해 지더라구요 근데 간헐적으로 소음이났다 안났다하는것에 신경이거슬려요 그래서 제습기돌아가는소리보다 물통에 물찰때나는 물소리가 더 거슬리긴하던대 여튼 만족합니다
★★★★★ 2021.07.13엄마 집에 보내 드렸어요. 저희는 요즘 처럼 장마철이라서 제습기를 엄마집에 보내드린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집이 너무 오래 되어서 드디어 말썽을 부리네요 집이 오래되다 보니 옥상이 누수로 인하여 그 누수가 벽을 타고 엄마방까지 벽을 타고 습해져서 곰팡이 냄새로 엄마가 살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갑자기 전화를 하셔서 이틀을 하소연 하시길래… 위니아 딤채 제습기 보내드렸습니다. 역시 쿠팡은 대단합니다. 바로 하루만에 다음날 엄마집 문앞까지 배송완료… 엄마께서 제습기 받자 마자 바로 연결해서 제습기 틀었더니.. 제습기가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막…돌아간다고… 그래서, 제가 그 만큼 집이 습기가 많아서 곰팡이 냄새가 난거라고 했지요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는거 있지요… 그래서, 또 제가 다른 방 장농이며 서랍장 열어 놓고 제습기 틀어 놓으면 이불하고 옷 뽀송해진다고 알려드렸지요…
★★★★★ 2021.07.03집이 반지하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조금 '습'한 것은 그러려니 하며 지내긴 했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제습기를 알아보던 중, 아무 생각없이 일단 선택을 하긴 했네요. 뭐, 위니아나 딤채에 대한 네임벨류의 믿음도 한몫 하긴 했죠. 뭐, 제대로 된 선택법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빈껍데기 흉내만 낸 제품보다는 브렌드가 갖고 있는 벨류의 차이도 무시할 수는 없는 법이라,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뭐..결과는 아직까지는 만족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그러면서…'내가 살고 있는 집이 조금은 습기가 있다고 여기긴 했지만, 이정도였나?'하는 생각이 가시질 않을 정도였더라구요. 밤새 몇 번이나 물을 비워야 했는지…나름 습기 제거제를 여기저기 일회용으로 달아놓고 살던 처지라서, 그렇게 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요즘들어서는, 사실 개인 취미 생활로 '기타'를 구입했는데, 이게 완전 올솔리드..다시 말해서 전체 원목으로 만들어진 기타라서, 습도에 엄청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새삼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야 신경을 좀 느슨하게 놓아도 될 것 같아서요…^^;;; 에어콘만으로는 좀 부족한 게 사실이니가요. 암튼, 그리 대용량은 아니지만, 반지하 2칸짜리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 2021.06.30여름 다가오면서 습해지니까 끈적거리고 불쾌지수가 올라가죠. 방에서 쓰기에 적당해 보여 구매했습니다. 작동법도 쉽구요. 자기 전에 60%에 예약기능 맞춰 놓으면 쾌적하게 잠듭니다. 특히 빨래 널어 놓고 외출할 때 창문 열고 나가기도 그래서 40%에 예약기능 맞춰 놓는데 편하네요. 그리고 많이 습한 날은 터보 기능을 켜줍니다. 물통을 비울 때 보면 물이 한가득 차있어서 놀라워요. 이렇게 방이 습했나 싶고 사길 잘했네요. 뽀송한 여름 보내시고 싶은 분들 추천합니다.
★★★★☆ 2021.06.17저는 습도에 엄청 민감해요. 습한걸 엄청 싫어합니다. 우리나라 여름도 갈수록 고온다습이 되가면서 습도가 장난 아니에요. 에어컨을 켜서 습도를 낮추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에어컨의 제습모드는 에어컨 희망설정온도를 낮춰 실외기가 작동을 해 찬바람이 나올때만, 제습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원하는 습도로 낮추려면 희망온도를 한없이 낮게 설정해야해서 춥고 전기 소비도 많아지고 냉방병이 걸릴 수가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에어컨 제습모드는 실외기가 작동을 멈추면(송풍) 오히려 실내기 라디에이터에 붙어 있는 습기 때문에 오히려 집안 습도가 더 올라가는 현상까지 나타납니다. 그리고 최악은 요즘 에어컨은 전원을 끄면 자동청소건조가30분 동안 송풍 모드로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리는데, 그때는 에어컨이 아니라 가습기가 됩니다. 집안 습도를 미친듯이 올리게 되죠. 그래서 에어컨 + 제습기 동시 가동을 하면 정말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 제습기는 정말 필수가전 입니다. 장점. 1. 미니멀한 디자인 + 크기. 소형 제습기 중 디자인이 가장 으뜸 인듯 합니다. 크기도 안방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2. 위니아 브랜드?! 보통 10리터 이하 소형 제습기 제조사들은 듣보잡이 많고 정말 중소기업들이 많은데, 위니아는 중견기업 쯤에 속하며, 듣보잡 브랜드 보다 믿음, 신뢰가 가고, 무엇보다 혹시나 모를 고장 A/S를 받을 일이 생겼을때 더 유리 합니다. 3. 쏘쏘한 가격.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비싼것도 아니고, 딱 적당한 가격 책정. 4. 연속배수 + 연결호스 기본 구성. 작은 사이즈로 욕실, 세탁실, 베란다 두고 사용 하기에도 좋고. 저런 배수 시설이 있는 공간에서 사용 할때 연속 배수 기능이 있고 없고 차이는 천지 차이이며, 기본구성품으로 연결호스까지 있는거 칭찬합니다!!! 5. 적당한 제습 능력과 토출 공기 온도가 생각보다 낮다. 습도 55% > 습도 50%까지 낮추는데.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삼성 인버터 15L 제습기가 보통 15분만에 낮췄습니다. 제품 스펙상 2배 차인데, 진짜로 제습 능력이 2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제습기는 구조 특성상 토출구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집안 온도를 올리게 되는데, 이 제습기는 생각보다 토출 공기 온도가 낮았습니다. 30분 작동 동안 0.6도 상승 했습니다. 단점. 1. 미니미한 사이즈와 그렇지 못한 소음.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으니, 그만큼 내부 콤프레셔 사이즈도 작아지고, 작은 콤프레셔 용량 사이즈를 커버 치려면 고RPM으로 콤프레셔를 돌려야 해서 소음이 큰 편입니다. 거실에서 사용중인 삼성 인버터 제습기 15리터 보다 소음이 더 커요. 삼성 제습기는 좀 저음의 소음이라면, 위니아 제습기는 고음의 소음이라 더 크고 거슬리게 느껴집니다. 2. 인버터 제습기가 아닌 정속형 제습기. 정속형 제습기는 작동과 동시에 무조건 최대 출력으로 작동 하기 때문에 전기도 많이 먹고 소음도 커져요. 반면 인버터 제습기는 상황에 따라 출력을 자유롭게 바꿔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고, 소음도 줄어듭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당연 정속형 방식을 사용 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만, 갠적으론 가격이 올라가도 좋으니 인버터 방식이면 좋겠어요… 3. 현 습도표시 액정 없음.(원가절감) 제습기다 보니 당연 습도센서는 있지만, 그 습도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원가절감이라고 해도, 제습기에서 습도 디스플레이가 없다는건.. 에러 입니다. 그나마 저희집엔 방마다 온습도계가 있어… 습도 표시 디스플레이가 없어도 그냥 구입했습니다. 4. 세상 촌스럽고 시끄러운 버튼 비프음. 처음 전원 연결하고 버튼 비프음 듣고는…하아…. 5. 촌스러운 녹색 표시LED. 요즘 중소기업 제품들도 흰색 LED 많이 사용 하던데.. 아쉽습니다. 6. 2시간 단위 예약. 1시간 단위 예약이 안되요.. 최소 2시간 ㅜ 7. 10% 단위 습도 설정. 삼성 제습기는 5% 단위로 습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이건 10% 단위에요.
★★★★★ 2021.06.1410평즘 되는 거실에 두면 딱좋음. 비와서 빨래 널고 꿉꿉내나고 그래서 짜증낫는데 워낙 해가 잘드는 집이라 한해 두해 제습기의 필요성을 못느꼇음. 어느날 갑자기 한 일주일을 어둑어둑하고 꿉꿉 장마가 지속되서 이번엔 그냥 사보자 하고 삿는데 꽤나 좋음. 생각보다 물이 많이나옴 ;;; 왜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내가 안꿉꿉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알고보니 꿉꿉했던것이었나봄.. 난 쾌적했는데 ㅋㅋ 아무튼 사이즈는 무릎사이즈. 새하얗고 이쁨. 올인원으로 하얗고 구질구질한 기능없는걸 원했는데 딱임. 약간 시끄러움. 4시간 돌려놓고 잤는데 자면서 아.. 좀 시끄럽구나 했는데 사실 잠들어서 모르겠음 ㅋㅋㅋ 낮엔 그냥 생활소음에 뭍혀서 잘안들림. 애기있는집은 좀 시끄럽다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음. 물통 빼고 넣기도 좋고 콤펙트해서 위닉x 뽀x살까 이거살까 했는데 뽀x은 시어머니 사드렸는데 워낙 대형가전을 좋다하셔서 맘에 들어하셧고 나는 너무 커서 별로다 했는데 얘는 딱인듯. 사이즈 너무 크지않고 적당하게 방하나 제습하기 원하는 사람한테는 얘가 딱임. 습관성으로 물 자주 비워주는 사람도 딱임. ㅋㅋ 생각보다 8리터 물 자주 차는듯. 어느새 절반 차잇음;;
★★★★★ 2021.06.05그나마 남향쪽은 괜찮은데 반대쪽 옷방이 환기때문에 열면 닫구하다가 결국 겨울엔 옷에 곰팡이 펴서 드라이맡기고 소재별로 나눠 세탁하고 피톤치드 엄청뿌렸는데 그래도 또 비오면 한번 벤 냄새는 안빠지더니 오늘 배송오자마자 강으로 터보로 그방만 반나절 돌렸는데 세상에 제습제를 그리둬도 그렇게 빨리는 안차는데 적은용량이라 생각안했는데 물통이 다찼네요 마침 패드에 물젖어서 제습기 바퀴달려서 너무 조아요 당연 나중에 하나 더 사야 할거 같지만 당장 은 이동하며 써야하는데 청소기헤드보다 더부드라운 이동바퀴 감사해요 고양이 넷중 한마리가 영역을 뙇 .. 그래서 바로 옮겨서 말리는데 진짜 말라가는게 눈에보이네요 ..그동안 제습기 없이 살았다는게 황당할뿐 …한대더 구매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