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사료, 반건조사료도 먹어봤지만 대부분 짠 지우개맛이었어요.
혹시나 상했을까 냉장고에 관리하면서도 항상 불안했구요.
건사료도 맛이 더럽게 없는 사료가 대부분에
심지어 제가 씹기도 힘든 딱딱한 것(두꺼운 도자기 느낌) 도 있었고 냄새를 제외하더라도 이게 먹는게 맞나 싶은 정도일때가 많았어요.
하도 허위광고와 마케팅에 치중한 우리나라 애견산업을 믿을수는 없지만 시츄전용사료를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강아지 종에따라 만든 성의에 장난은 아니지 싶어 구입하게 되었어요.
직접 먹어본 결과 제일 고소하고 과자같은 식감이었어요.
(다이제같은 쿠키같음)
알러지에 피부에 백내장에 간에 심장에 신장까지 신경써줄게 많았는데 대신 신경 써줘서 만들어준 느낌이라 너무 좋기도 하네요.
기존 사료랑 섞어서 줘봤는데 기존사료 안먹고 이사료만 골라서 씹어먹네요.
애들 한 1주일 먹여보고 변까지 체크해서 추후에 재구입하겠습니다.
시츄 4.5키로 10살이에요
그전에 사료를 안먹길래 바꾸게 됐어요
어렸을때부터 피부병때문에 안먹어본 사료 없고
안먹어본 약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으로 엄청 바꿔줘봤어요
샴푸도 약용샴푸 써요
따수운곳을 조아해서
한여름에도 얼굴만 빼놓고 이불속에 잇어요
약 지어서 맥여도 발을 물고 빨고,,지나 나나 서로 엄청 고생했네욤
근데 사료 이걸로 바꾸고 나서 발 핥고 긁는건 덜 한데
물을 엄~~~~~~청 먹어요
진짜 많이 먹어요 저희집 강아지만 그런가 해서 후기 찾아봐도
그런 얘기는 없던데ㅠㅠ 더워서 물을 더 먹는건ㄱㅏ,,,
아닌뎅 더워도 물을 이정도로 먹진 않앗는데ㅠㅠ
응가도 그전이랑 똑같이 싸서 일단 잘먹으니까 맥이구 잇어요
좀 더 지켜보다가 재주문 할때 후기 다시 적을께요!!
2021. 8월 2일
재주문 했어요 첨엔 엄청 물을 먹엇는데
그게 사료때문이 아니라 애기가 감기기운 잇어서 그런거래요
다른 강아지 한놈이 더위를 엄청 타서
저희집은 여름에 24시간 에어컨 풀가동에
겨울엔 보일러 24시간 풀로 틀어놔요
개도 안걸리는 여름 감기를 강아지가 걸려서
나이가 잇어서 감기도 한달 가더라구요
지금은 약 맥이고 다 나아서 물 그렇게 마니 안머거용
가격할인행사일때 미리미리 구매해둡니다~^^
3.9키로 같은 상품인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최저가 3만 2~3천원대로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2만9천원
행사일때 얼른 샀습니다~^^
우리 시츄모녀둘이 유일하게 잘 먹는 사료에용~^^
타사제품.건강백서피부.장. 스트레스 몇가지
사서 먹여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먹어요~
시츄 두아이들 키우는 맘입니다..노령견 14세와 아기 7개월된…사료를 둘이 따로 먹이다가 자꾸 둘다 서로 각자 사료안먹고 언니는 동생꺼..동생은 언니껄..자꾸 먹어서 고민하다가 상품평도 보고 검색도 여러개해보고 했는데 눈물도 마니나고 변 냄새도 많이나서 바꿔 봤지만 결국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시츄를 위한 사료니 한번 먹여보자고 시킨건데 우리아이들 둘다 잘먹어요..큰아이는 자유급식하는데 둘째땜시 자유급식 중단했었는데 이제는 둘다 싸우지않고 자유급식도 서로 밥그릇에 잘먹고 변 냄새도 많이 안나는거 같아요..눈물도 종 덜나는것 같아요.. 저는 이걸로 정착할려고 합니다~^^하트모양 사료가 귀엽고 납작한게 먹기도 좋은것 같아요 개별포장으로 사료 특유의 냄새도 많이 안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