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 홈 콩나물 재배기 후기
코멧 홈 콩나물 재배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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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콩 깨끗하게 씻어서 6시간 불린 후 키웠어요 5일 지나고 먹었습니다ㅋㅋㅋ 아침저녁으로 물 갈아주시면되요 처음이라 콩 양이 좀 많았어요ㅠ 불리면 커지니 양을 조금만 하셔도 되실거에요 다음엔 콩나물밥 해먹으려구요 지금 또 불리는 중ㅋㅋㅋㅋㅋ
★★★★★ 2021.03.05쥐눈이콩(서목태)으로 깨끗이 씼고 하룻밤 물에 불렸다가 시간날때마다 물로 샤워~ 4일째부터 먼저 자란애들부터 뽑아 맛나게 냠냠! 아쉬운점은 채반 손잡이가 넘 작아서~
★★★☆☆ 2021.01.25솔직히 제품은 그럭저럭입니다. 이유는 1.손잡이가 짧아 잡기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사진처럼 빵끈이나 물건 사면 묶어서 오는 끈으로 쥐기 편하게 끼웠어요. 2.콩나물이 어느정도 자라면 뿌리 내리는 구멍이 좁아 뽑아 먹을때 똑똑 끊어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 요즘 콩나물 키우기 핫합니다.저도 이러한 이유로 시루를 입양했는데요. 따로 구매한 콩은 발아가 잘돼 24시간 지나면 싹이 트고 3일되니 사진처럼 뿌리가 제법 자라네요. (사진은 장거리 이동으로 집을 24시간하고 반나절을 꼬박 비웠더니, 콩대가리가 썩으려고 하니, 이건 제 잘못입니다.) 아무튼 물은 자주 줄수록 좋다는 것! ㅡㅡㅡㅡㅡ 다시 시도했어요. 이번에는 되도록이면 집 비우지 말기! 자주 물주기! 콩 많이 하지 않기! 했는데요~ 이틀은 방안에..실내가 후끈해서 그런지 썩는 냄새 나더라구요. 씽크대로 옮겨 키웠더니 (1월 25일 오후 5시 시작~~1월 30일 오후 12시30분) 이렇게 자랐어요. 그래도 썩는 건 있더라구요.. 섞는 콩은 솎아주구요.. 이렇게 컸네요.
★★★★★ 2021.01.01지금 콩나물 키운지3일됐어요 ㅋㅋ옴총 신기하기도 하고 좀 징그럽기도 하고 ㅋㅋ 처음엔 통에서 냄새가 점 심하게 낫는데 한번 씻고 말리니까 괜찮아졌어요 1일부터 뿌리가자라고 3일되니까 엄청 컷어요 ㅋ정말 일주일 안에 먹을수잇을것같아요!! 평소에 콩나물 많이먹는데 매일 키울듯해요
★★★★★ 2020.12.2812/21일 구매, 12/21일 당일배송, 구매가격 6,890원. 산지 좀 되었는데 사용해보고 후기 올리느라 좀 늦었네요. 보리씨앗을 사서 새싹 재배를 하려고 했는데요. 새싹재배기 종류도 많지만, 왠지 디자인에 끌려 보게되었는데요. 원래는 콩나물 재배기로 나온 거지만, 새싹재배기와 별반 다른점이 없어 다용도로 사용하려고 이제품을 구매했어요. 새싹재배기와 다른점은 뚜껑이 검은색 불투명하다는것이예요. 콩나물은 빛을 받으면 안되니까 이렇게 나온것 같은데 어차피 새싹 키울때는 열고 키우면 되니까 상관없는것 같아요. 배송은 주문한 당일 오후 안전하게 도착했구요. 박스에 담겨 있어 제품파손을 막아주고 몇천원짜리지만 왠지 비싼 제품을 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쿠팡브랜드 코멧 제품이예요. 박스에 사용팁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구요. 플라스틱 제품으로 물받침, 돔모양 뚜껑, 채반처럼 생긴 트레이 이렇게 들었있는데요. 검은색이라 이상하면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좋아요. 씨앗을 올려놓는 트레이는 구멍이 숭숭 뚤려있어 물이 잘 빠지고 통기성도 보완해줘서 씨앗발아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트레이가 약간 뒤틀려 있어서 손으로 모양을 잡아 주었구요. 지금은 평평하게 잘 맞아서 사용 잘 하고 있어요. 제품은 너무 간단해서 뭐 더이상 설명할 것이 없구요. 보리씨앗을 12시간정도 물에 담가 불려서 병에 담아요. 물을 다 제거하고 입구를 거즈나 베 면보를 이용해서 막아주어요. 이렇게 하면 통기성은 좋아지고 수분도 적당히 유지해서 씨앗이 발아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병은 입구부분이 밑으로 가게 거꾸로 세워서 두는데요. 수분을 적당히 유지해서 썪거나 부패되는걸 방지해요. 이렇게 이삼일 지나면 하얗게 씨눈에서 발아를 시작하는데요. 실뿌리가 1cm정도 길게 나오면 재배기 채반에 골고루 올려놓아요.(6번사진) 하루에 한번정도 씨앗에 샤워를 시켜주고요. 스프레이도 가끔 해줘요. 바닥 물받이에도 물을 조금 담아둬요. 순이 올라오기전까지는 뚜껑을 닫아서 빛을 차단시켜주는데요. 씨앗이 새싹을 틔울때는 어두운게 좋다고 해요. 하루정도 지나면 실뿌리도 길어지고 조금씩 새싹이 올라오는게 보여요.(7번사진) 어느정도 새싹이 많이 올라오면 이제는 뚜껑을 열고 빛을 쬐어야해요. 햇볕이 잘드는 창가에 두거나 요즘처럼 겨울이라 문을 꼭꼭 닫고 살때는 조명을 틀어주면 좋구요. 일반적인 방이나 거실조명만으로 쑥쑥 잘 자라요. 처음 순은 흰색으로 올라오지만, 점점 초록빛이 돌면서 키가 크기 시작해요.(8번사진) 오면서 가면서 스프레이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더 빨리 튼튼하게 잘 자라요. 씨앗 불리기부터 약 일주일정도 지나면 보기 좋게 자라는데요.(9번사진) 어린 보리순은 부추처럼 잘라서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즙을 내서 먹기도 하구요. 반찬에 찌게에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어요. 헤어볼 제거를 위해 고양이엑 주어도 아주 잘 먹어요. 10번 사진을 보면 채반 밑으로 뿌리가 잘 내려온게 보여요. 공중 수분 뿐만아니라 바닥 받침에 물도 잘 먹고 아주 잘 자라요. 쿠팡에도 비슷한 모양의 비슷한 제품이 많은데요. 후기 보고 꼼꼼히 비교하고 구매했는데 아주 잘 산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내구성도 있구요. 채반도 구멍이 잘 뚤려있어 추가로 작업할 일이 없구요. 콩나물 외에도 저처럼 보리순을 키워 먹을 수도 있구요. 마트에 파는 쌔싹채소도 직접 길러 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새싹채초 씨앗을 골고루 구매해서 여러가지 키워서 식탁에 놓고 바로 뽑아서 새싹 비빔밥도 만들어 먹고 새싹 샐러드로 해먹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키우는 재미도 있구요. 너무 만족스러워요. 재배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하나더 살까 하는 중이예요. 이것저것 직접 키워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재미있을것 같아요.~
★★★★★ 2020.12.10장도연이 '나혼자 산다'에서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 기르는 것 보고 관심 생겨서 사봤어요. 시루는 몆 만원대라 부담스러운데 이 콩나물 재배기는 부담없이 살 수 있었어요. 전 알차게 사용하고 있네요. 콩나물(쥐눈이콩, 서리태, 백태 이용), 숙주나물(녹두콩 이용) 다 키워봤어요. 서리태는 콩나물로 키울 수는 있지만 머리가 너무 커서 약간 먹기 불편할 수 있어요. 콩 몇 시간 물에 담가 불렸다가 재배기에 놓고 하루 2~3번 물만 주면 하루하루 다르게 커있어요. 햇빛 보면 초록색 되는 거 아시죠? 뚜껑만 잘 덮어주세요. 아이들도 길러 먹는 콩나물, 숙주나물을 더 좋아해요. 콩나물 뿌리에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니 보기엔 안 좋아도 손질않고 같이 먹으면 더 좋고요. 숙주나물은 숙주 잎과 뿌리 손질 안하고 먹어봤더니 쓴 맛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쓴 맛 싫어하시는 분들은 잎, 뿌리 손질하고 숙주를 삶거나 데치면 쓴 맛이 사라지니 참고하세요. 직접 키운 숙주나물로 만든 숙주나물 대패볶음, 쌀국수 사진 첨부합니다. 요즘 GMO식품들이 많은데 GMO 걱정 없이 내가 키워 먹일 수 있어 더 안심되는 것 같아요.
★★★★★ 2020.08.22콩나물을 직접 키워 먹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플라스틱으로 제품 내부에서 냄새가 좀 나서 뚜껑을 열어 냄새 제거하고 세척해서 사용했어요 어제 오후에 콩 씻어서 몇시간 불린 뒤 뚜껑 덮어 두고 오늘 보니 저렇게 컸어요 신기하게도 알아서 구멍 안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네요 망 손잡이가 좀 짧아서 들기가 힘든거 빼고는 사용하기 간편하고 좋아요 뚜껑 높이가 좀 더 높으면 좋을거 같아요 사용tip 처음 키울 때 망에 아무것도 깔지 않고 키웠더니 잘 자라다가 3일 넘어가면서는 콩대가리가 썩더라고요 두번째 다시 키울 때는 설명서대로 망 위에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산 삼베 보자기 깔고 키웠더니 마지막 사진처럼 하나도 썩지 않고 노랗게 잘 자라네요 20.11.02 추가후기 위 사용팁에 말한 삼베보자기를 깔 경우는 콩나물 뿌리가 한가닥으로 자라다가 잔털이 생기네요 현재 보자기 안깔고 그냥 제품내 흰망 위에 키워보니 잔털이 안생기고 콩대가리도 썩지 않고 잘 자라네요 위 후기 남길때가 여름이라 콩대가리가 썩은거 아닌가 예측해 봅니다 여름에는 깔고 키우고 선선할 때는 그냥 키우면 될 듯합니다 재배기 구매 후로는 콩나물 구입을 안하고 키워서만 먹고 있어요
★★★★☆ 2020.07.06중학교 도서관에서 책관련 행사와 연계하여 대량주문 했어요. 시범적으로 저도 한 번 키워봤는데 짱신기합니다. 목욜에 콩 불려서 금욜부터 물주기 시작했는데 주말동안 자랐습니다.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쑥쑥 자라는군요. 하루에 여러 번 물 주기 어려울 것 같아 일부러 주말을 기다렸는데, 자주 못줘도 괜찮을 것 같은 게, 중간에 콩 올려놓는 판이 촘촘해서 어느 정도는 물을 머금고 있더라구요. 조리나 채 처럼 물이 한꺼번에 쑥 빠지는 게 아니라서요. 일욜 저녁에 찍은 사진이 맨 마지막 꺼니까 하루 이틀 더 자라면 콩나물국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겠어요. 콩을 조금만 불렸더니 좀 적네요. 국산콩 비싼 거 사서 정성껏 키웠으니 맛있겠지요? 일단 맛보다도 자라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 2020.06.20똥손인지 매번 콩나물 기르기에 실패해서 이번만큼은 꼭 성공하고파서 두루 검색해서 콩도 콩나물콩으로 불리고 고고~ 성공할꼬야~ 지금 콩을 깨끗이 씻은후 썪은건 버리고 4시간넘게 불리고 있어서 ㅠㅠ 꼭 잘돼으면~ 성공하면 또 올께요~ ################# 삼일후 성공 했어요 잘자라주었내요 다듬어서 콩나물 무침 해먹었어요 또 미지근한물에 불리고 있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