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비데를 사용하다가,
외부에서 간혹 비데 없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영 못내 아쉬운 점이 많이 느껴져서
휴대용으로 써볼까 하고 구매했습니다.
집에서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구요.
구매시점에서는 가성비가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대량구매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요~
사용감은 좋았습니다.
수량도 많은 편이고,
유한킴벌리 제품이라 신뢰도 가고~
다만, 기재된 것과 달리
대부분의 제품들이 변기에 버리면
분해가 잘 안된다고 하는데…
이 점은 테스트 해보지 못해서
뭐라 언급하기가 곤란하네요.
사용기한은 2023년 4월까지로 아주 충분합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다 사용후에 위쪽 캡을 분리해서 버리고자 했을 때
분리가 불가능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주 강하게 접착되어서…
이 부분은 차후 개선이 좀 되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별 4개로 평가할 수 있을듯 합니다.
아내가 구매해달라고해서 구매합니다.
– 사용기한 : 23년 4월 6일
– 수량 : 8개입 (1개 80매)
– 사용후기 –
아내가 아이가 이제 기저귀 떼기래야한다고 구매해달라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향기가 괜찮아서 첫 인상은 좋았어요~
단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생각했던것보다 더 잘찢어져서 당황하긴했네요;;;
와이프는 알면서 얘기를 안준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아이 엉덩이 닦아주다가 구멍나면서…음음….흠흠……ㅎㅎ
이후로는 조힘해서 사용중입니다…ㅎㅎ
변기에 버려도 되고 분해가 되는제품이라 그런거 같긴하네요ㅎㅎ
예전에 이 제품을 쓰다가 다른 제품들을 쓰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시중에 워낙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봤는데.. 아무래도 유한킴벌리 제품에 대한 신뢰감이 제 마음속에 남아있었나 봅니다.^^ 우선, 처음 뚜껑을 열때부터 미세한 차이가 있게 만들었어요(살짝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한 편안하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다음으로는, 모든 제품들이 새제품을 뜯어서 첫장을 쓸때면, 항상 잘 안꺼내져서 '진짜 왜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진거지…?'를 여러번 중얼거리며 억지로 꺼내다 찢어지고 여러장이 따라나와서 다시 구겨넣어 사용했었음), 그리고 이 제품을 꺼내보면, 좋은 고급스런(?)향이 나면서 촉촉한 정도도 알맞고, 그 종이 자체에 고급진 엠보싱처리가 돼 있어서 그냥 기분좋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단 하나, 이 제품의 곽자체가 그리 크지않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폭이 그리 넓진 않지만, 저는 아무 문제없이 괜찮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