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굵은편은 아님에도 좀 작다는 느낌이 들어요. 자전거탈때 다리저릴것 같은 느낌적 예감이~~~ 타보고 한달후 다시 리뷰 올려볼께요. free나 M사이즈가 더 맞았을 듯, 저보다 더 새다리거나 44정도 되시는 분은 잘 맞을 듯, 팔꿈치보호대를 하기는 고정이 안될것같고, 남자분은 가능할 수도 있겠어요. 살짝 더 저렴한 동일제품도 사이즈도 있었네요. 취소하려니 벌써 발송돼 반품비가 배보다 배꼽 더 큰 쿠팡이네요. 신중히 장바구니 담아야겠어요.
최근에 무릎 보호대를 쓰니, 여러모로 아픈 것이 덜해서 운동할 때마다 쓰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두툼한 쿠션이 있는 제품입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인라인 같은 것 하실때 쓴다고 하시네요.
저는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요가할때 씁니다. ^^
조깅할 때는 쿠션이 없는 제품을 하나 더 사서 쓰고 있습니다.
비교해보니, 꽉 잡아주는 힘은 좀 약한 것 같습니다.
요가할 때 바닥에 요가 매트를 깔고 해야하는데,
냄새도 나고, 오래되니 부스러기도 생기고… 말아두니 자리만 차지하고…
무릎보호대를 하고서 하니, 무릎을 꿇어도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ㅎㅎ
무릎 보호도 되니, 1석 2조네요.
자전거 탄지 2주 정도되는 자린이입니다.
일단 너무 투박해 보이는 보호구는 싫어서 둘러보다가
이 제품이 떠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택배받고 뜯으니 새거 냄새가 좀 많이 나서 별론가 했는 데
어짜피 무릎에 착용하는 지라 코까지 안올라오고, 타다보니 냄새가 없어 졌습니다.
전에 자전거 처음 타고 엎어져서 양쪽 무릎에 피멍.. 들었지만..ㅠ
보호대끼니깐 무릎도 딱 잡아주고 자전거 탈때 무릎 아프지도 않아서 진짜 괜찮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착용해봤는 데 너덜너덜해지면 새로 사야지~ 하고 있던 찰나 집에 고양이가 발로 긁어서 고무줄 한올 나오고 ㅋㅋ
그리고 보호대 아래위로 접히니깐 로고가 떨어집니더 ㅋㅋㅋ
차라리 로고 없는 게 더 나아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