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꽃과 식물을 많이 키워요. 약30개정도 크고 작은 식물들이 있는데 가끔 영양주사를 놓기 위해 구입해서 흙에 꽂아 줍니다. 한결 건강하고 초록초록한 것 같아요.
노랑색 영양제는 어떤 식물이든 두루두루 사용 가능해서 좋습니다. 가끔 보면 힘 없고 잎사귀가 연두색으로 변하는 애들이 있는데 영양제를 주면 잘 살아납니다^^
양이 많습니다. 60개나되어서 집에 있는 식물들에 아낌없이 영양제를 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영양제도 너무 자주 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 밀당을 하다가 줍니다.
아니 밖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장마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뭄 땐 햇빛만 너무 강해서 힘들텐데도 척박한 환경에서 잘도 자라는구만 우리집에 있는 식물들은 공기도 쐬주고 햇볕도 적당히 쬐주고 물도 적당히 주고 하는데 왜 가끔 뭐가 맘에 안들어서 시들거리는지…… 또 벌레는 왜이렇게 자주 생기는걸까요? ㅠㅠ 무슨 벌레 생기면 바로 시들시들해지던데…ㅠㅠ
암튼 각설하고, 저는 영양제 꽂아 주기도 하지만 가끔은 물에 타서 물 줄 때 함께 주기도 합니다. 🙂
1. 총평
– 영양제 성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겠지만, 가정에서 부담없는 가격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꼽아둔 녀석들 모두 생기가 돌아와 기분이 좋네요.
2. 장점
1) 저렴한 가격
– 소매로 구매하니 개당 2,000원 정도 하던데, 이건 300이 안되네요…
2) 꽂아둔 효과 가득
– 잎색이 진해지고, 광택도 납니다.
3) 사용 편리
– 꼭지 따고, 적당히 툭 박아 두고 안들어가면 하루에 한번씩 조금 짜주면 됩니다.
3. 단점
1) 포장 허술
– 배송 중에 플라스틱 뚜껑이 빠져서, 한개가 흘렀더라구요.
– 가격 생각하면 포장이 이럴 수 밖에 없을테니 그냥 이해 가능합니다.
2) 이외에 다른 단점 없음
– 가격을 고려하면 크게 단점 없고, 좋네요.
더운 여름 마당에서 고생해준 아이들을 위해 ^^;; 구매했슴니다.
그런데 양이 아주 많아서 몇년 사용가능할 것 같네요.
처음 사봤어요.
효과가 있는줄을 아직 모르겠으나 잡초들도 영양분을 먹는지 빨리자라네요 ^^;;
그래도 좀 생생해 지고있습니다.
애들이 시들시들해 졌거든요.
꽂은지 4일 됐으니 조금더 지나고 추가평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장점: 효과 최최최고 입니다 50% 죽어가던 분재가 다시 소생함 잎이 청녹색으로 돌아왔슴 민간방법을 사용 했으나 효과는 미비 그러나 영양제는 최고중 최고 잎이 청녹으로 돌아와 기분이 아주 좋음
2, 단점 : 용량 투여 설명서가 없어서 불편함 어느정도 투여 해야하는지 장기간 투여해도 되는지 ??투여 설명서만 있었으면 최고인데 아쉬움
#구매이유
요즘 코로나때문에 나가지고 못하고 새로운취미
식물 키우기로 인해 내새끼들이 잘자랄수 있도록 영양공급
왠지 안주면 서운할것같고 주고싶을때 꼭 떨어지고 사러가긴귀찮고해서 대량구매 앞으로 식물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를 즐길수 있을것같아요
#지인추천
식물 키우는분이라면 요정돈 쟁겨놓으세요
나의 새끼들이 활기를 찾습니다.
식물들이 겨울을 추운 베란다에서 보내서였나 잎이 떨어지거나 시들해보이는 등 튼튼해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걱정 하셔서 샀어요.
뭘 이렇게 많이 샀냐고 하시더니 영양제를 화분마다 하나씩 둘씩 꽂으시네요.
요즘은 날씨도 좋아서 식물들 광합성 잘 되라고 문도 활짝 활짝 열어 뒀었는데 영양제까지 투입했으니 튼튼해지겠죠.
캡의 뾰족한 부분을 손으로 돌려 절단하여 뿌리 근처에 꽂으면 된다네요.
영양제 흡수 속도는 화분마다 다른 것 같더라고요.
어떤 화분에는 빠르게 어떤 화분은 천천히.
천천히 들어가는 영양제는 가운데를 한 두 번 눌러줬어요.
짐승 용량이라 오래 쓸 것 같아요.
——
보증성 분량 :
질소(0.02%), 수용성 인산(0.02%), 수용성 칼륨(0.02%)
수용성 고토(0.01%), 수용성 망간(0.001%), 수용성 붕소(0.001%)
화분의 흙이 말라 있으면 미리 물주기 한 후 흙을 촉촉하게 적신 후 사용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