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구입했다.
북미정상회담이 된다 안된다를 번복되는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중재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운명이 궁금했다.
대통령께서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주변 사람들의 권고라고 했다. 노무현대통령은 생전에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남기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과 한 시대를 같이 살았던 사람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함께했던 사람들이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책무는 자기가 보고 겪었고 일했던 내용을 증언하는 것이다. 다음 시대에 교훈이 되고 참고가 될 내용을 역사 앞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라고 했다. 문제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을 극보해야 하고 참여정부를 넘어서야 한다고 했다. 성공은 성공대로, 좌절은 좌절대로 뛰어넘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보유국 !
이 책을 들고 청와대 관람 신청해서
대통령님 먼 발치에서라도 뵙고 싶어지네요.
대통령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