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싸쥬 170 아이인데
170시켰다가180으로 교환했어요
정싸쥬는 생각보다 발가락이 앞으로 돌출(?)되어
위험해 보이더라구용
180 싸쥬는 발 뒤꿈치가 살짝 남긴 하는데 발목 밴드가 짱짱히 잡아줘서 벗겨지지 않네요^^~
주황색깔 쨍하니 예쁘고요~
계곡이나 수영장 가서 발다칠 걱정 없이 잘 썼습니다^^~
갑자기 괌으로 여행 일정이 잡혀서 급하게 주문했어요.
아이 아쿠아슈즈는 첫구매라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저렴한 가격에 상품평이 좋아서 주문했습니다.
5세 딸이고 평소 미니멜리사 9사이즈(160) 이랑 나이키 코르테즈 160사이즈가 낙낙하게 맞는 편이구요. 발 실측은 15.8센티 정도 나오고 발이 통통한 애입니다.
이 제품은 170으로 시켰더니 편하게 잘 맞아요. 신발이 조금 타이트 하게 나온거 같아요. 170 신기니 엄지발톱 끝이 사진의 빨간선까지 오네요.
신겨보니 사진으로 본거보다 더 귀여워요ㅎㅎ 무게가 살짝 있긴 한데 밑창이 두꺼워서 스노쿨링이나 해변가 걸을때 다치지 않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신어보더니 편하다고 애가 이걸 신고 놀이터에 가겠다고 합니다.ㅎㅎ 만족스러워서 남편이랑 제것도 추가 주문해요.
운동화 220신는 큰딸이 210신으니까 아주 딱 맞아요
운동화210신는 작은딸은 210신었다가 커서 언니한테
양보했네용~기존 워터슈즈는 바닥이 아주얇았는데
이신발은 계곡에서도 신을 수 있게 바닥이 두꺼워서
좋네요~물놀이 하고왔는데 계속신어도 착용감도 좋았다고해요~~^^
살짝 오염이 묻어 있어서 별하나는뺍니다
그래도 맘에들어 작은딸꺼 200으로 다시 구매하러갑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