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받자마자 꼼꼼히 검수했습니다.
하자는 없는데 전선 쪼가리가 두개 떨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포장중에 유입된듯 합니다.
제일 높은 온도로 틀고 누워봤는데
막 절절 끓게 뜨겁지 않아요.
얼핏 듣기론 요즘 제품은 안전상 문제로 50도가 넘어가지 않는답니다.
아이 침대에 놓을거라 전자파에 민감해서 고르다 고르다 선택했습니다..만족하구요..
여러제품 비교하다 선택한 결정적 요인은
소비전력입니다.
100정도로 다른 제품보다 낮습니다..아주 맘에듬.
밀리지 않고 열선도 느껴지지 않아요.
주저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온도조절기에 불빛이 좀 약해서 구분이 잘 안돼서 별하나 뺏습니다.
한개사서 가족이 쓰고 있었고 나도 쓰려고 한개더 구매했어요 아직까지 아침저녁엔 살짝 쌀쌀한데 보일러틀긴 애매모호 해서 구매했구요
장점
1. 온도 조절이9단이라 온도 선택하기가 좋아요
취침은 거의 안튼거처럼 살짝 찬기만 없고 2단정도만해도 따듯해요 고온은 안틀어봤어요~
2. 전자파 감지기능이 있어 깜박여주니 좋아요
3.15시간 자동 오프 기능이 있어요
깜박하고 못꺼도 15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져요
4.재질이 피부에 감기는 재질이 아니라 시원한거 같아요
하나는 전기요위에 얇은 이불놓고 사용하고 새로산건 그냥 전기요만 사용하는데 까슬까슬해서 좋네요
5.마감이 깔끔하고 미끄럼 방지가 되있어요
단점
1.조절기 연결부분이 어중간한 위치라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ㅎㅎ 그거말고는 다른건 없어요~
안녕하세요 전기요를 고르고 계시다면 이 상품 정말로 추천드려요.
제가 한일꺼랑 이거를 비슷한 시기에 샀어요.
가격은 한일꺼가 1-2만원 더 저렴했어요.
결론적으로
온도가 이게 훨씬 따뜻하고 유지도 더 잘되어요!!
소음도 더 적어요!!
진짜 사람들이 칭찬이 많은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디자인 촌스러워서 고민하시는 분들 위에 패드 덮으시면 되니까 걱정 마세요.
색상은 무난한 회색이라서 그렇게 튀지 않아요.
별무늬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품질이예요.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전기요가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 품질이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도
저희집이 펜션을 운영해서 경험해본 바로는 저가 제품은 1년정도 쓰면 아예 망가지거나 충분히 따뜻하지 않아요.
이정도 퀄리티는 되는 걸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했다가 너무 만족하여 자취방에도 깔아놓으려고 쿠팡에서 재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촌스러운 무늬가 아닌 무난한 회색이라 좋았고 뒷면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전기요가 거의 밀리지 않아 편리했습니다.
전기요만 놓고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저는 토퍼-전기요-얇은 패드 순으로 깔고 사용했더니 열이 금방 오르고 잘 보존되는 것 같아 더 좋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난방텐트도 함께 이용해서 2단만 해도 충분히 따뜻하게 잘 수 있었고 원래 제 방은 웃풍이 심해 겨울엔 너무 추워 자지 못했는데 덕분에 겨울 내내 감기 한번 안 걸리고 잘 잤습니다ㅎㅎ
전자파 차단이 잘 될까 의심했었으나 코드를 잘못(?) 꽂을 때마다 바로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니 차단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합리적인 가격에 너무 만족스러운 겨울나기 상품을 발견한 것 같아 기쁘고 자취방에 가져가기에 휴대성까지 좋아서 더욱 좋았습니다ㅎㅎ
20대 여성 / 1인가구
처음에는 겨울에 캠핑 가기 위해서, 얼어 죽지 않으려고 구매했어요
그래서 가볍고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만 알아보다가
전기요는 신일꺼가 좋다고 해서 별로 알아보지 않고
무난한 디자인의 10만원 아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진즉 살껄 진짜 너무 좋은거에요 ㅠㅠ
원래 집에 전기장판,전기요를 안 사고, 보일러 틀었는데
집이 너무 건조해서 비염만 더 심해지고
단점을 못 찾겠어요. 요아이가 삶의 질을 상승시켜줬습니다.
이 제품 덕에 캠핑가서도 따뜻하게 잘 자고 왔고
저 같은 대학생 or 사회초년생 자취러들에게 강추할게요.
특정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져서 불 날 걱정도 들하고 너무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