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느라 피곤한데 쉴 틈에 육아서 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틈틈이 읽곤 하는데 전 육아서가 눈에 쏙쏙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과학적 원리나 심리용어…를 통한 설명은 답답해요
예전같으면 읽겠다만 지금은 쉽고 빠르게 엄마맘으로 이해할
수는 있는 내용을 원하기에 중단합니다.
제가 읽은 육아서 중 단연 최고입니다~걱정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 늘 조마조마하며 키웠는데 맘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냥 많이 사랑해주려고요
너무 노력하며…늘 잘하고있나 의심하며 날 괴롭히며 살지 않으려구요
나는 좋은엄마라며 격려하고 날 칭찬도 해주며 맘편히 육아해보려구요!!^^꼭 읽어보세요~^^
★구매이유★
광고글보고 구매했어요 아이셋 키우는 엄마인데 꼭 읽어봐야할거 같아서요
★상품평★
아직 반 정도 밖에 못 읽었지만 내가 왜 그런지 정도는 알수 있어요 아이 키우면서 너무 힘들고 아이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미안하고 자는 아이에게 한번더 쳐다보게되고 이런 내가 왜 그런지 알수 있는 책인데 이걸 보니 어떤면에서는 더 힘든면도 있어요 내가 이래서 아이가 이렇구나라는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하는걸 알면서도 안되니까 더 힘드네요 ㅋ어째뜬 도움은 됐어요
평소 상품평 안 남기는 저인데.. 이 책 막 끝내고 마구 추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몽글몽글! 남자 아이 둘 키우는 저에게 이렇게 마음 편하게 해주는 책은 오랜만이네요^^ 술술 읽힐 뿐 아니라, 엄마로서 지지받는 느낌이랄까.. 많은 육아서적 구입하고 읽어봤지만, 단연 베스트에 올리고 싶은 책입니다
제 마음을 읽으시는 줄 알았네요! 힘들 때 제 육아에 지칠 때 또 읽어야겠어요. 누구보다 제 아이들에게 빈틈엄마가 되어 즐거운 기운 풍기며 육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