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 엄마면 이책은 필수라 생각해요.
애기가 곧 돌이고 유아식 한끼만 진행 중인데 곧 3끼 들어가면.. 뭘 어케 줘야할지 막막하고 요알못이면 더 막막하죠..
그런 제게 이책은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네여
간단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게 큰 장점같아요.
이 책은 장단점이 분명한 책 같아요
한그릇뚝딱이랑 반대되는 책이라고 보심 되세요
한그릇뚝딱은 거의 뭐 요리연구가 수준;의 책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이 책은 반대로 아주 기초적이고 욱아하면서 후다닥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책이라고 보여져요.
저는 이 책이랑 한그릇뚝딱이랑 밍구책, 이렇게 3권 보면서 아기밥 해먹이는데 저에게는 셋중에 중간수준인 밍구가 젤 잘 맞았어요~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떤 게 맞는지가 중요한 거라, 좋다 나쁘다 말하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