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품도 한 차례 먹어봤는데요, 이 제품이 좀 더 밤꿀밤꿀한 것 같네요. 쌉쌀한 맛도 익숙하구요. 매일 아침 한 스푼 먹고 있는데요, 배앓이도 거의 없어지고 가끔 밀가루를 먹고서 속이 더부룩하고 쓰리던 일도 거의 없어지고 좋으네요. 거의 열달 가까이 아침 빈속에 먹고 있는데… 음… 제게는 잘 맞는 것 같네요. 많이 파세요.
어릴때 먹어 봤던 밤꿀은 특유의 향이랄까.. 일반 꿀들하고는 좀 다른 향과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밤꿀이 다른 꿀보다 좋다고 해서 사 보았구요. 500g이라 조금 양은 적네요.꼬맹이가 빵을 먹을때 쨈보다는 꿀이 좋을 것 같아서 샀고 저도 먹을려구요. 향이 거슬릴정도로 쎄진 않은데 특유의 향은 있어요. 표현은 못하겠지만 잡화나 사양 아카이아꿀하고는 틀립니다. 색깔은 제가 지인께 받아먹었던거보단 좀 연하네요. 그래도 지리산 밤꿀 -23.5 제품이라 믿고 먹어 보겠습니다.
밤꿀이 몸에 좋다고 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
이걸로 구매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밤꿀은 뒷맛이 많이 씁쓸하고,
쓴 맛이 나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그 맛 때문에 먹어요.
단 느낌이 아니라서 좋구,
왠지 건강해 지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또 튜브형이라서
흘림 없이 먹기가 편해요.
중간에 유리통으로 된
밤꿀 구매해서 먹은 적 있는데,
맛은 좋았으나, 흘림이 있어서
먹을때 조금 불편해서
다시 튜브형으로 돌아왔어요.